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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조선 후기] 향촌의 변화

by 소이나는 2009.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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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 질서의 변화


Ⅰ. 부농층의 동향

 

 1. 부농 계층의 대두 - 정부의 부세 제도 운영에 적극 참여

 2. 향촌의 변화

  (1) 부농층(요호부민)의 도전(신향의 대두)

  (2) 관권의 강화

  (3) 농민에 대한 수탈 - 공동납제(총액제)가 강화 → 향촌질서 동요 → 사족들의 향촌에 대한 지배권을 약화

   * 공동납제

    1) 군현 단위로 총액을 부담자 수의 증감과 관계없이 부담

    2) 전세에 비총제와 군역에서의 군총제, 환곡에서의 환총제

  (4) 향전이 발생 : 향반과 부농들의 주도권 싸움 → 관권과 향리 세력이 상대적으로 강화 → 향리들의 수탈

  (5) 향촌 변화의 결과

   1) 향회의 기능 약화 - 자문 기구로 변함

   2) 사족 세력 약화

   3) 향임직이 요호부민에게 매매되기도 하였다. '신향‘의 대두

   4) 부농층과 결탁하여 향회 장악

   ☞ 눌재속집 - 지금 무릇 유향소의 일원이 된다는 것은 고을 수령 다음 자리를 뜻하는 것으로서, 한 고을의

                 권세를 잡고 주관하니 이서들이 엎드려 명을 따르고 촌민들이 위세에 따른다.

   ☞ '비변사등록‘ - 승향의 풍속이 영남에는 고을의 기강이 가장 엄격하므로 없을 것 같지만

                     암행어사의 보고를 보지 어지럽게 넘치고 있다.

                   - ‘요사이 수령들이 한 고을을 제멋대로 다스려 다른 사람이 그 잘못을 고칠 수가 없습니다.

                      수령이 옳다고 하면 좌수 이하 모두 그렇다고 합니다.‘

   ☞ ‘승정원일기’ - ‘영덕의 오래 되고 큰 집안은 모두 남인이며, 이른바 신향은 모두 이서·품관의 자식들로

                     자칭 서인이라고 하는 자들이다. 근래 서인이 향교를 주관하면서 구향들과 마찰을 빚었다.’


Ⅱ. 사족 양반의 향촌 지배 약화

 1. 양반들의 동향 - 농촌 사화가 분화되고 신분제가 붕괴 

 2. 양반들의 권위 약화 원인 - 부농층 등장, 양반의 몰락, 관권이 강화 

 3. 사족 양반들의 지위 강화 노력

  (1) 족보의 작성

  (2) 청금록, 향안 작성

  (3) 동약의 실시 - 군현을 단위로 지배하기가 어렵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촌락 단위의 동약을 실시

  (4) 서원, 사우의 건립 - 족적 결합, 문중 중심

  cf) 사우(祠宇) - 학문 연구와 선현 제항(先賢祭享)을 위하여 설립한 서원과 달리

                   특정한 가문의 선조에 대한 제사를 담당하던 곳

  (5) 동족부락형성 - 무종, 종중





 

 농민층의 변화


Ⅰ. 농민층의 분화

 1. 조선 후기 농민 구성 -중소지주층, 자영농, 소작농

 2. 농민의 사회적 현실 - 의무 부고, 호패법으로 이동억제

 3. 농민의 불만 고조 

 4. 농민층의 자구책 - 상공업, 광산

   

Ⅱ. 지주와 임노동자

 1. 대지주 

 2. 부농층의 출현 (일반 서민의 지주화)

  (1) 부의 축척

  (2) 부농층의 양반화 - 향촌 사회에서 영향력을 키움

  (3) 양반 취득 방법 - 족보 매입, 위조 / 전공·납속책 - 신분 상승의 기회를 합법화함

 3. 임노동자의 출현 - 국가나 관청에 고용, 양반 지주층이나 부농들에게 고용

 4. 부농층의 대두와 임노동자 출현의 의의 - 농민의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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