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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역사] 2. 역사학과 사료, 사관 (민족주의 사관, 실증주의 사관, 일제 식민 사관, 정체성론, 반도성론, 타율성론)

by 소이나는 201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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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과 사료


 1. 역사학 - 인간 활동의 변화적 측면을 연구 (사료)
 2. 역사가 - 사료를 가지고 사관에 입각 서술
 3. 사료와 사료 비판
   (1) 사료 - 소재
   (2) 사료 비판 - 신뢰성 평가
       1) 외적 비판 - 위조, 진실성 (진짜, 가짜, 진위 여부)
       2) 내적 비판 - 내용 여부

참고)
  1. 역사 : 비판이란 잘잘못을 가려 정당한 평가를 내리는 것,
                 이러한 비판력을 기르는 데에 가장 적합한 학문

  2. 역사의 내면 : 역사적 사건의 현장에서 관찰 할 수 없는 사건의 배경, 사건을 주도한 사람들의 의도

 

  3. 귀감 : 동양에서 역사학의 제1차적 목적




 





* 사관 
    - 역사가의 의식으로 기록된 사실 - 자신의 입장, 기준, 해석, 가치관

(1) 일제 식민 사관
  1) 에도 - 정한론, 한국을 지배했다.
  2) 메이지
    a. 만선사 설립 (시라토리)
        ☞ 한국사의 타율성
        1. 타율성론 - 임나본부, 만선사관 (만주사의 부용적 위치), 반도성론, 사대주의, 신라정벌설
        2. 정체성론
           (1) 경제학자가 처음 주장 (후쿠다),
           (2) 한국은 중세 봉건을 경험하지 못함, 한국은 세계사의
보편적 발전법칙을 경험하지 못하였다.
    b. 일선동조론 - 병합 합리화, 일본과 한국인은 동일한 민족이다. 내선일체
    c. 당파성론 - 분열을 위한 이론

*
반도성론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가 가까이 부착된 이 반도는 정치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필히 대륙에서 일어난 변동의
   여파를 입음과 동시에 또 주변적 위치 때문에 항상 그 본류로부터 벗어나 있었다. ~~ 고대에는 백제나 임나를
   보호하여 그들에게 국가를 수립시켰는데, 그것은 진실로 평화적이고 애호적인 지배라고 말할 수 있다.
   몽고와 같이 의지적이고 정복적인 것도 아니며, 지나와 같이 주지적이고 형식적인 것도 아니었다. ~
   이제 그 역사를 돌아볼 때, 조선은 지나(중국)의 지에 배우고 북방의 의에 굴복하고 최후에 일본의 정에 안겨져
   비로소 반도사적인 것을 지양할 때를 얻었던 것이다.”


(2) 민족주의 사관
  1) 계몽사학
  2) 박은식, 신채호 (후술 - 일제시대 부분에서 설명)
  3) 광복 후 신민족주의의 사학
      1. 대내 - 민족주의 + 사회주의 - 조합
          대외 - 국제협력 지향
      2. 안재흥 - 정치적 입장 → 민족은 균등
         손진태 - 학문적 입장 → ‘민족’의 영속성을 강조, 민족의식 강조
        ☞ 손진태의 민족의식 변천
            * 태동(원시) → 형성 (부족) → 통일 추진 (귀족, 삼국) → 결정기 (통일신라)

              → 민족의식 왕성기 (고려) → 침체기 (조선) → 민족운동 전개기 (일제)

(3) 실증주의 사관
  1) 랑케
  2) 순수 역사 학문 연구
  3) 이병도 - 와세다 대, 조선사편수회 참여, 진단학회
  4) 이상백, 김상기, 이홍직 - 대부분 일제 고등 교육을 통한 근대역사학을 접한 계층




역사 학습의 목적

Ⅰ. 역사 학습의 두 측면
  1. 역사 그 자체를 배운다 = 객관적 역사 강조
     (1) 지식을 축적
     (2) 역사는 ‘지식의 보고’
  2. 역사를 통하여 배운다 (주관적 역사 강조)
     (1) 과거의 사실을 토대로 현재를 이해 = 정체성 확립
     (2) 삶의 지혜를 습득
     (3) 역사적 사고력과 비판력 함양

Ⅱ. 역사 학습의 방향
  1. 교육적 기증
  2. 문제 해결 능력 개발

  T) 세계화 시대의 역사의식은 개방적 민족주의에 기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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