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축구클럽 유니폼 앞에서

by 소이나는 2012. 11. 30.
반응형

 

 

 

 

 

여름에 용산역에 있는 아이파크몰에 갔다가 축구 유니폼 마네킹이 있고 포토존이라고 써있어서 사진을 한장 찍었다.

유니폼은 아디다스 회사를 쓰는 축구클럽인데,

첼시, 레알 마드리드 두 개의 거대 클럽 유니폼이 있다.

축구 유니폼은 개인적으로 나이키, 아디다스, 퓨마, 음브로 중에서 위에 사진에 있는 아디다스의 것이 가장 괜찮은 것 같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나이키라서 좀 아쉽다.

축구보는 것은 꽤나 좋아하는 편이다. 지금 첼시는 3등, 레알도 3등 ㅡ.,ㅡ

둘다 왜이러구 있는지 모르겠다. ㅋ

이번 시즌이 시작하며 첼시는 토레스의 부활과 아자르의 영입 등으로 선전할 것 같았는데, 맨맨 들어가는 맨시티랑, 맨유가 그 위 순위에 포진되어 있다.

레알도 카예혼, 알론소, 호날도, 케디라, 외질, 페페, 마르셀로, 카시야스, 디마리아, 벤제마, 이구아인, 라모스, 카카....

이름만 들어도 대단한데... 더 대단한 바르샤님아 덕분에 영 힘을 못쓴다.

바르샤는 전에 한국에 와서 안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떠나서 별로 안티인데.. 차라리 레알이 좀더 힘을 냈으면 좋겠다.

첼시는 삼성이라고 쓰여는 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은 아니여서 상관은 없다.

그럼 해외에서 뛰는 한국선수들은

지금 기성용, 손흥민 정도만 어느 정도 버티고 있는 것 같다.

구자철은 잘하고 있는 것 같지만, 팀이 아직도 강등 위기에 있고, 박지성도 강등권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이청용의 볼튼은 챔피언스리그(2부)에서도 잘 못하고 있어, 아직은 내년에 대사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오기도 어려울 것 같다.

대신 김보경이 있는 카디프는 성적이 좋아 잘하면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올 것 같다. ^^

박주영은 셀타데비고에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고 그래도 새벽에 골을 넣어서 다행 ^^, 지동원은 임대 이야기가 나온다.

박주호에 대한 이야기는 언론에서 별로 없지만 그런데로 잘하고 있으리라 보이고, 차두리는 아직 주전으로 뛰기가 벅찬것 같다.

아랍권의 선수들은 그냥 아시아 쿼터로 뛰니 못할 것은 없다.

유병수에 대한 소식이 좀 뜸한게 아쉽기도 하다.

에구 축구... 이런 저런 걸 생각해보니, 축구는 끝이 없다. ㅎ

이번 주말에 태극전사들 다 잘했으면 좋겠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