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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16. 몽골과의 전쟁 (김윤후, 박서, 삼별초, 배중손, 김통정, 다인철 소, 황룡사탑소실, 살리타)

by 소이나는 201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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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몽골과의 전쟁1. 13세기 초 동아시아의 정세 : 몽골의 팽창, 금의 쇠퇴 ➝ 거란의 일부가 대요수국(大遼收國)을세움(1216)➝ 동진국(東眞國, 1217)도 등장 (포선만노(浦鮮萬奴) - 금의 장군)2. 여•몽의 접촉(1) 거란족의 침입 : 몽골에 쫓긴 대수요국 거란족이 남하하다 제천에서 김취려에게 대파 (1217)(2) 강동의 역 : 동진국과 연합하여 강동성의 거란을 몰아냄 (1219)Ⅴ. 몽골의 침입1. 침입 배경(1) 여•몽 협약 (1219) : 공물 강요, 형제 관계 체결* 몽고의 6사 강요 - 입질, 호구 보고, 조군, 조부, 역참설치, 다루가치 주재(2) 몽골 사신 피살 사건 2. 몽골의 침입 과정(1) 제1차 침입 (1231) : 의주를 점령 → 귀주성에서 박서의 저항, 자주성 최춘명의 방어, 지광수 (노비군) → 길을 돌려 개경 포위 → 몽골의 요구 받아들임 → 강화천도 (최우) (‘청야전술’지시 - 백성을 산성, 해도에 입보(立保)하게 함)→ 몽골의 요구를 받아들여 물러남(2) 제2차 침입 (1232) : 강화 도읍, 항전 강화 - 처인성(용인)전투에서 김윤후가 살리타 (撒禮塔) 사살, 역적 홍복원 축출 (3) 제3차 침입 (1235) : 황룡사탑 소실, 팔만대장경 각판 시작, 방호 별감•야별초 파견 (온양, 죽주(竹州) 전투승리)(4) 제4차 침입 (1247) : 원 황제 정종의 죽음으로 철수 → 최항 정권 → 대장경 완성(5) 제5차 침입 (1253) : 충주성에서 김윤후의 승전, ‘충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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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설치, 국왕의 출륙(6) 제6차 침입 (1254) 1) 충주성 부근 다인철소민의 승리후 조휘, 탁청 등의 반부사건을 계기로 1258년 쌍성총관부가 성립되는 등 동북면 방어체계 와해 (철령 이북 빼앗김)2) 동녕부 (東寧府) 설치 (원 직속)cf. 무오정변(戊午政變, 1258) - 최씨 집권 종식 (유경(柳璥)•김준(金俊)의 정변 : 최의 사살), 원종 즉위(7) 몽고와 강화 - 1259 (8) 고려의 항전 1) 강화도의 고려 정부 : 팔만대장경 조판 2) 일반 민중 : 장기 항쟁의 원동력 - 격퇴 : 충주 다인철 소(所), 처인 부속(部曲)의 승리    “처음 충주 부사 우종주가 매장 장부와 문서로 인하여 판관 유홍익과 틈이 있었는데, 몽골병이 장차 쳐들어온다는    말을 듣고 성을 지킬 일을 의논하였다. 그런데 의견상 차이가 있어서 우종주는 양반 별초(兩班別抄)를 거느리고,    유홍익은 노군(奴軍)과 잡류 별초(雜類別抄)를 거느리고 서로 시기하였다. 몽골병이 오나 우종주와 유홍익은     양반 등과 함께 다 성을 버리고 도주하고, 오직 노군과 잡류만이 힘을 합하여 쳐서 이를 쫓았다.” – 고려사(9) 결과 : 국토의 황폐화, 문화재 소실 (초조 대장경판, 황룡사 9층 목탑 소실) 3. 무신 정권의 붕괴와 개경 환도(1) 최씨 정권 - 끝까지 항전        (X- 점차 강화 정책 추진)(2) 무신 정권의 몰락 (원종, 1270)(3) 몽골과 강화 : 고려를 직속령으로 완전히 정복하려던 계획 포기4. 삼별초의 항쟁 (1270~1273)(1) 무신 정권의 붕괴와 몽골과의 굴욕적 강화에 반발(2) 강화도 : 배중손의 지휘 ➝ 온(溫) 왕을 추대(3) 진도 : 용장성 쌓고 저항(4) 제주도 : 김통정의 지휘 후 평정 당함 (탐라)(5) 항몽 사상과 자주성 보여줌, 일부 민중이 지지해 장기 항쟁이 가능했음“배중손 등이 난을 일으켜 사람들에게 적병이 대거 쳐들어와서 사람들을 마구 죽이고 있으니, 무릇 국가를 지키려는  자는 모두 격구장에 모이라고 외쳤다. 삼별초는 사람들의 이동을 막으면서 큰 소리로 외쳤다. “만일 배를 타고 개경으로  떠나려는 자는 모두 죽여 버리겠다. 특히 문무 양반이 성을 탈출하는 것은 그냥 놓아 두지 않겠다.”라고 하면서  적의 배를 향해 화살을 쏘았다.” – 고려사 [몽골 침입시 강화도]                      [대몽 항쟁과 삼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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