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oy 한국사 ※

[조선] 47. 조선 전기 문학 (동문선, 설화문학, 동짓달 기나긴, 오우가, 삭풍은 나무 끝에, 남이, 관동별곡)

by 소이나는 2014. 5. 15.
반응형

1) 문학 저조 - 사림이 경학에 치중2) 시조, 가사, 패설, 소설 - 형식은 다양3) 산천의 아름다움3. 설화 문학(1) 15세기 - 격식 없이 그냥 들은 것 1) 금오신화 (金鰲新話) (김시습) - 최초의 한문 소설2) 필원잡기 (筆苑雜記) (서거정) - 일화 수록3) 용재총화 (慵齋叢話) (성  현) - 수필체의 성격(2) 16세기1) 패관잡기 (稗官雜記 ) (어숙권 - 서얼출신) → 문벌제도와 적서 차별의 폐단을 지적2) 임재 - 사회의 모순, 유학자의 존화의식 비판, 풍자적, 우의적4. 시조 문학(1) 15세기 - 김종서, 남이, 길재, 원천석(2) 16세기 - 인간 본연의 감정 - 황진이(애정, 이별), 윤선도 - ‘오우가’, ‘어부사시사’“”5. 악장과 가사 문학(1) 15세기 - 자주 의식 - 정인지‘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2) 16세기 송순, 박인로, 정철 (관동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6. 여류 문인(1) 신사임당 - 시, 글씨, 그림 (2) 허난설헌 – 한시



한국사, 국사, soy 한국사, 소이 한국사, soy블로그, 임엉봉미, 교육, 사회, 역사, 조선,

soy 한국사 

(http://desert.tistory.com by 소이나는)

- 재배포를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불법 복제를 하지 말아주세요.


관동별곡 [關東別曲]강호(江湖)에 병(炳)이 깁퍼 듁님(竹林)의 누엇더니 관동(關東) 팔 니(八白里)에 방면(方面)을 맛디시니 어와 셩은(聖恩)이야 가디록 망극(罔極) 다. 연츄문(延秋門) 드리 라 경회(慶會) 남문(南門)  라보며 하직하고 믈러나니 옥졀(玉節)이 알  셧다.* 남이백두산의 돌은 칼을 갈아 닳아 없어지고 두만강의 물은 먹여 말라 버렸구나.사나이 20세에 나를 편안케 하지 못한다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불러 줄까.* 김종서삭풍은 나무 끝에 불고 명월은 눈 속에 찬데만리변성에 일장검을 잡고 서서긴파람 한 소리에 거칠 것이 없어라오우가 [五友歌] 중에서구룸 빗치 조타나 검기 로 다람소 다나 그칠 적이 하노매라조코도 그츨 뉘 업기 믈 뿐인가 노라.* 황진이 [黃眞伊]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베어 내어춘풍(春風)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어른님 오신 밤이어든 굽이굽이 펴리라.조선전기 패관(패설)문학추강냉화 (秋江冷話, 남효온)수문쇄록 (謏聞瑣錄, 조신) 촌담해이 (村談解頤, 강희맹청파극담 (靑坡劇談, 이륙)<5> 문학과 예술Ⅰ. 문학1. 전기 문학의 경향(1) 초기 - 격식, 질서, 조화(2) 중기 - 사림 문학, 흥취, 정신2. 한문학(1) 동문선 (東文選) (15세기, 성종)1) 서거정- 역대 시 산문 뽑아 편찬2) 자주적 의식“우리나라의 글은 송•원의 글도 아니고, ~~ 바로 우리의 글인 것입니다.”(2) 16세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