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두타산] 초평저수지, 한반도지형이 보이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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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두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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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한반도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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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일지

 1) 두타산 영수사 코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영구리길 60-125 영수사 원점코스) 
 2) 높이 : 598m
 3) 일시 : 2021. 6. 23.(수) 
 4) 거리 : 약 5km (약 9,200보 )
 5) 시간 : 약 2시간 20분 (11:00~13:20)
 6) 경로 : 영수사 → 전망대 → 정상 → 영수사

            ※ 한반도지형전망대 - 차량이동

 

 

 ☞ 영수사 코스는 가장 짧은 코스, 오르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지 않음

 ☞ 초반에 돌 길이 나오고 전망대가기 전 500m부터 약간 평탄함

 ☞ 정상보다 전망대가 전망이 더 좋음

 ☞ 전망대보다 한만도지형전망대가 전망이 더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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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두타산 (頭陀山)

두타산은 진천군의 동쪽 방향으로 10㎞ 지점에 있다. 마치 부처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고 영수암을 산자락에 품고 있는 명산이다.

 

한반도지형전망대에서 바라본 두타산

두타산이라는 지명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한민족의 시조 단군이 팽우에게 높은 산과 냇물 등 산천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비가 날마다 내렸고, 산천이 모두 물에 잠기게 되었다. 그래서 높은 곳으로 피난을 가야만 하였다. 이때 팽우가 이 산에 머물자, 산꼭대기가 섬처럼 조금 남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머리 두(頭) 섬 타(陀)를 써서 두타산이라 하였다.

 

산행은 초평면 영수사이라는 표지판을 기점으로 시작한다. 영수사에서 동쪽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1시간 30분 가량 올라가면 정상이다. 정상에는 정자가 하나 있는데 정상의 정자에서는 주변의 경치가 잘 보이지는 않는다.

 

두타산 정상

 

 

정상보다는 정상에서 500m거리에 있는 전망대의 풍경이 수월하다.

전망대는 진천방향의 풍경이 넓게 보여 좋다.

정상 이외의 곳에 전망대가 따로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나보다.

 

두타산 전망대

두타산 정상이나 전망대에서는 초평저수지가 한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비가오는 날 등반을 하여 경치를 잘 즐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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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볼만한 곳

한반도지형전망대

 

두타산 등산로의 가장 긴코스로 가면 들리게 되는 곳인데, 

영수사를 통해 올라 한반도지형전망대는 따로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였다.

전망대 바로 앞까지 차량이 올라 갈 수 있다.

전망대의 풍경은 상당히 멋짐 ^^

초평저수지

전망대

전망대

청주 오창 방향

진천방향

한반도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