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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사진39

2015년 2월 중순 소이나는 일상 - 먹은 기억만 남아... 2015년 2월 중순 소이나는 일상 - 먹은 기억만 남아... 2월 둘째 주에 처음 먹은 것은 순살치킨과 윙 + 삼각김밥, 다음 날은 과자 파티로 포토이토칩 + 칸츄리콘 + 쌀과자 + 나 + 치즈 홈런볼 + 팥 들어간 와플 아이스크림다음 날은 치즈 등갈비 + 골뱅이무침 + 치킨 + 빵빠레다음 날은 찹쌀떡 + 포토이토칩 + 빼빼로 + 예감 + 이름 기억 안나는 과자 3 종류다음 날은 오리 샤브 샤브 + 오리 탕수육 ~~~~ 암튼 그 뒤로도, 꽤나 많이 먹었다. ㅠ.ㅠ하아~ 살찌는 시즌이 도래한 것인가... ㅠ.ㅠ운동 멈춘지도 3주가 되어가는데.... ㅋㅋ 치즈 등갈비는 1인분에 14000원이였는데, 보통 맛이 엄청 매워 ㅠ.ㅠ 그렇다면 "도전!"을 부르는 핫한 맛은 얼마나 맵다는 거야?나도 물론 매운 것을.. 2015. 2. 19.
2015년 1월 4째 주말 일상 (흐림) - 소이나는 일상 (먹고 카페~ 먹고 카페~) 2015년 1월 4째 주말 일상 24일, 25일 (흐림, 비) - 소이나는 일상 금요일 밤에는 선배님들과의 회식으로 불금을 제대로 보냈다.재미있는 음식점에서 회식을 했는데, 나오는 코스가... 미역국 - 샐러드 - 회 - 과메기- 알밥 - 석화 - 치킨 - 육회 - 낙지 - 어묵 - 낙지 호롱이 - 소고기 등등 정말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 것이라 재미도 있고 맛도 있어서 좋았다.어찌하다보니 옆 자리에는 늦게 합석하신 시의원님께서 @.@ 앉아계셔서 시의원님이 내게 술도 따라 주시고 ㄷㄷ 선배님들이 인생에 도움을 줄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주셔서 기억에 남을만한 회식이였다. ^^ 금요일에 평소보다 많은 주량을 마셔서, 토요일에는 좀 늦잠을 자고 일어나니 해가 벌써 높이 떴다.늦게나마 일어나 아침 겸 점심을 먹고.. 2015. 1. 26.
라면 터져버리넹 ㅠ.ㅠ 저녁에 오랜만에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물을 끓이고...라면 봉지를 열려는데 잘 안열서 힘을 줬더니... ㅠ.ㅠ봉지가 펑~~하며 열리며, 라면 부스러기 들이 수류탄 터져나가듯이 쫙 퍼졌다... 허걱~~!!! orz "아우... 귀찮아, 이게 모야~~ " 하면서, 치우지 않고 폰을 들어 사진을 찍는 나도 참 어이없다. ㅋㅋ 다른 음식에서 남은 은행이랑 작은 고기 쪼가리도 좀 넣어 끓였더니... 맛은 췩오~~~!! 2014. 2. 4.
아~ 졸려 ㅠㅠ 오늘 왜 이렇게 졸립지 ㅠㅠ아침에 눈을 뜰때도 눈에 힘이 없어 흐물 흐물 하더니...오전 내내 몸이 찌푸둥하고, 점심 먹고 계속 졸려서 커피를 마셨는데,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바로 잠깐 앉아서 졸았다.의지와 상관 없이 본능으로 잠에 빠졌다 깨버리니 머리도 아프고...결국 다시 찾는 것은 커피 밖에 없구나... 커피 믹스 하나 타서 홀짝 마시니... 금방 잔이 비어진다.더 마실까...아니 초콜릿을 먹을까...아침에 뉴스 보다 나온 일기예보에는 오늘 미세먼지도 없으니 나가셔도 좋습니다. 라고 했는데...동네라도 한 바퀴 뛰고 오면 잠이 좀 깨려나..왜 자야할 밤에는 불면증 처럼 잠이 오지 않고,,, 활동해야할 낮에는 잠이 오는 건지, 점점 야행성으로 체질이 바뀌고 있나보다.창 밖의 햇살은 제법 괜찮은 것 같.. 2014. 1. 26.
한 캔 먹고 자야지... 조촐하게 맥주 한 캔에 '후레쉬 베리' 하나 먹고 있다. 요즘 너무 불면증인지... 늘 3시 쯤에 잠드는 것 같다.운동을 해서 몸을 피곤하게 해도, 머리를 많이 써서 골치가 아파도, 책을 읽어도 쉽게 잠에 들지 못한다.사실 한 캔 먹는다고 잠이 오는 건 아니지만, 아마도 그냥 야밤이 심심해서 마시고 있다.새해도 멀지 않았는데, 새해에는 일찍 자는 버릇 부터 드는게 목표가 될 것 같다. 2013. 12. 29.
부끄럽다. 하행선 기차를 타고 가던 중에 옆자리에 앉아 계신 할머니께서 주섬 주섬 무언가를 꺼내 보고 계신다.나이도 지극하시고 짐도 많으신 할머니께서 어떤걸 보시나 힐끔 보았더니, 어디에서 찟어 오신 것인지,영어 문장과 한글로된 발음과 해석이 써있는 종이였다.나이가 많으셔도 이렇게 배우려는 열정이 있는데, 기차 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보내려 스마트 폰을 만지작 거리던 자신이 부끄럽다.나도 좀더 열정적인 마음을 살려 시간을 보내도록 노력해봐야겠다. 2013. 11. 28.
옆집 개님 완전 시끄러 ㅋㅋ 집의 옥상에 올라가거나 집의 뒤 쪽으로가면 어김 없이 옆집 개님이 월~~ 월~~ 거린다.집 뒤쪽에 사람이 나타나면 짓어서 도둑 예방 차원에서 좋기는 하지만, ^^;;이 옆집 개님 너무 시끄러... 분명 어렸을 때 새끼일 때부터 있던 걸 내가 봤는데도... 이웃 주민의 냄새를 인식하지 못하는 건지...볼때마다 완전 경계 태세이다. 반대편 골목에 있는 백구 진돗개는 꼬리만 잘 흔들며 반기던데,이건 진돗개가 더 똑똑해서 사람을 잘 기억하는 것인지, 그냥 성격차이인지 모르겠다. ㅋ인상 험악하게 생긴 덩치 큰 황구도 순하게 대하던데, 작은 고추가 더 매운 것인지... 2013. 11. 20.
폰카 사진 정리 중에... 스맛폰으로 찍은 사진들이 계속 쌓여가고 있다.어디에 처분할 곳도 없고, 일상으로 자주 올려야는데 밀리기만해서 외장하드 속으로 숨어버리기만 한다.이번에도 폰카로 찍은 사진들을 외장하드로 넣다가 사진 몇 장을 꺼내 옛 앨범을 보는 듯이 바라본다.아래 사진들은 다양한 효고가 있는 카메라 어플을 받아 찍은 것인데, 작년 여름부터 쓰기 시작하여 심심할때 잘 가지고 놀고 있다.아래 사진들은 Retro 효과를 주어 찍은 사진들이다. 내 방에는 벽에 사진이 몇 장 붙여 있는데, 방금 세어보니 총 15장이 붙어있다.책상에 앉으면 '꼬꼬마'가 날 바라보고 있다. 이런 괭이 매일 눈을 마추친다.내 사진도 한 장이 붙어 있는데 저기는 인천 중구 송현동의 한 골목에서 찍은 사진이다.인천을 떠나온지도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 .. 2013. 11. 18.
커피 마시니 좋다. 천안 폴바셋에서... (Cheonan cafe Paul Bassett) 살 좀 뺀다고 7월부터 체중 관리를 시작해서적게 먹어서 4kg 빼고 쉬다가, 운동으로 2kg 빼고, 갑자기 운동하기 싫어서, 요즘다시 먹는 걸 줄여 2kg을 빼서총 8kg 감량을 했다. 배 둘레도 체중 조절에는 꽤나 성공한 것 같다. 근데 어디서 살이 빠진 건지 배 둘레는 3cm만 줄은 것 같다.그렇게 체중 감량한다고 그 좋아하던 커피를 40일 정도 안 마셨더니, 또 안마시니 다행이도 커피 생각이 안나서 잘 버티고 있었는데,1주일 전 쯤에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딱 한 잔만 마셔볼까?"하며 인스턴트 커피를 하나 타서 마셨더니갑자기 다음 날 부터 계속 낮동안에 머리 속에 '커피 마셔야해~~ 커피 마셔야해~~'라는 욕구가 쏟구쳐 결국 그 인스턴트 커피 이후로 다시 계속 커피를 마시게 되었다. 아~ 커피 어느 .. 2013. 10. 16.
여름 동안 텃밭에서 수확하던 소이나는 일상 날씨가 하루만에 많이 쌀쌀해 졌다. 여름이 며칠 전이였던 것 같은데, 금방 겨울이 올 것 같다.사진을 보던 중에 여름에 텃밭에서 일 하던 모습을 셀카로 찍은 것들이 있어 일상으로 올려본다. ^^;;엄청 더웠던 날인데 지금의 기온을 생각하면 언제 이렇게 더웠나 한다.그러고 보면 올해 여름은 유독 더웠던 것 같아... 텃밭에서 잘 자랐던 깨들 이 날은 깨를 잘라서 말리려고 간 날이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둘이서 1시간만에 끝내서 다행인 날. 일을 하다보니 점점 몰골이 이상해지는 ㅋㅋ 그리고 이날은 고추와 가지 호박을 따왔다.우와~ 고추 빛깔이 그냥 장난아니게 좋다 ㅎㅎ 여름에 햇빛 피해보겠다고 수건으로 점점 히잡을 만들어 가고 있다. ㅋㅋ (못 생긴 얼굴 더더 가려야해 ㅋㅋㅋㅋ) 난 추운건 별로 안 좋아.. 2013. 10. 15.
참치 기름 남겨두다가... 저녁에 밥먹기가 귀찮아서, 온 국민이 먹는 참치에 간장 넣고 참기름 넣고 비벼 먹었다.그냥 그렇게만 넣기에는 좀 심심할 것 같아서, 오이지 무침도 함께 비비고 마지막에 날계란 올려 전자렌지에 돌려 계란을 살짝 익힌 후에 다시 비볐다.맛은 기본적으로다가 어느 정도 보증이 되어 있어서 그냥 저냥 잘 먹었는데...예전에 참치캔을 따고 버리던 참치 기름을 요즘은 따로 남겨두었다가 길냥이들 밥 줄때에 사료에 섞어서 준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기름을 따로 따르다가'그냥 사료만 줘도 되는데... 이게 모라고... 내가 이렇게 기름을 챙기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고,고양이 맛있으라고 참치기름 붓고 있는 자신이 왠지 우스워서 혼자 피식 웃었다.뭐 그냥 싱크대에 버리는 것보다 고양이가 먹으면 환경 오염도 덜 되겠.. 2013. 9. 23.
커피를 끈었어어 엇!...... 이런....! 요즘 속이 너무 안좋아서 커피를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커피는 6개월 전 즈음에 감기걸려서 며칠 안마신 후로는 매일 마셨는데 반년만에 다시 커피를 안마신 하루가 되기는 했다.매일 마시던 커피를 안마시려니 입이 너무 심심해서 초콜릿을 하나 둘 먹게 되었다 ㅠㅠ초콜릿을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은 아닌데, 이렇게 먹다 보니... 맛있네 ^^;;;;그러곤 이거 커피 습관이 급 초콜릿으로 넘어가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기껏 커피를 쉬었떠니... 이런... 초콜릿으로 넘어가버렸네... 코스트코에서 파는 초콜릿도 맛있던데 잔득 사올까? ㅎㅎ이렇게 먹으면 살 많이 찌려나? ^^;;; 2013. 8. 5.
주말~ 몽롱히 보내는 중... 아~ 경찰학을 괜히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린다고 했나... 생각보다 오래걸리네 ㅠ.ㅠ '이번 주말에 시간을 투자하면 꽤 많이 할 수 있겠지.. ㅋㅋㅋ' 라며 주말 되기 전에는 좋아했는데...막상 해보니 영 느리네~ 휴~~ 과연 이번 달 안에 다 할 수 있으려나...조금만하고 친구라도 만나러 나가고 싶었는데... 어제 오늘은 주말 반납하고 뜨거운 컴퓨터와 이렇게 사투를 벌인다.그래도 어제 오늘 폭풍처럼 해서, 오늘까지 다하면 1/3은 완성~~!! 될 듯... ^^ 이번주에 벌써 시간날때마다 해서 A4로 70페이지나 타자를 쳤다는... 많이 하기는했네.. ㄷㄷ 너무 많은 양의 글자들을 보고 타자를 치니 오후가 될 수록 점점 내 시야는 흐려진다. (현재 시야가 마치 위에 사진 같음 ㅋㅋ)다른 것보다도 처음 보는.. 2013. 8. 4.
방금 천안에 뜬 무지개 ^^* 2013년 8월 3일 비가 좀 그쳤기에 캔 좀 몇개 사러 동물병원에 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다시 비가 내렸다.그런데 비는 계속 오는데 구름 사이로 태양이 너무 강렬하게 떠서, 이거 뭐냥~~ 하며 날씨가 독특해서 집 옥상에 올라가 보았다.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데, 방금전까지 없던 무지개가 갑자기 생겨났다. 우와~~~~ 너무 멋진데?급하게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는데, 눈으로 보는 것 만큼의 감동은 없네...태조산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하늘길이 아름답게 열렸다. ^^한 10 여분 무지개가 있다가 사라졌네~ 무지개 보니 기분 좋다. ^____________^ "유후~ 솔롱고스~~!!!" 2013. 8. 3.
커피 좀 쉬어야 겠다. [햇살 피해 내린 블라인드] [혼자 조용히 앉아 있는 바] [비워진 스타벅스 돌체 라떼 아이스 - 아이스인데도 알바 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는...^^;;] 매번 습관처럼 먹던 커피를 잠시 끈어야 겠다. 요즘 위가 너무 아프다. 다른 때보다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 것 같다.그리고 몸에서 커피를 잘 안받으려고 한다.역시 모든 것은 적당히 마셔야지, 과유불급인 것 같다. 속이 쓰려 겔포스를 먹으며 커피를 마시기는 좀 그렇고,한 1주일 정도 커피를 쉬어야 겠다. 겔포스 보니까, 오래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길을 물어보기에,길을 알려주었더니, 갑자기 뜬금없이 겔포스 큰 두 박스를 떡 하니 주시더니, 바로 내려셨던 기억이 난다.이거 모지~~ ^^;; 너무 많아서 친구에게 "너희 아버지 술 많이 드시냐?".. 2013.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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