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개의 강의 모이던 길목 나그네 들의 주막 - 경북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禮泉 酒馆, Kyeongbuk Yecheon Korea traditional restaurant) (경북 예천 맛집)
세개의 강의 모이던 길목 나그네 들의 주막 경북 예천 삼강주막 禮泉 三江酒幕, 禮泉 酒馆, Kyeongbuk Yecheon Korea traditional restaurant, 경북 예천 맛집 경북에 들어서 낙동강이 흐르는 풍경을 찾아 예천으로 들어서면 옛인 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옛 주막이 나온다.경북 예천의 내성천과 금천, 낙동강이 만나는 곳을 삼강(三江)이라 부르는데, 삼강나루터가 있는 강변엔 영남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문경새재를 넘기 전 한숨 돌리고 갈 수 있는 주막이 자리 잡고 있었고 그곳이 바로 삼강주막이다. 삼강나루를 왕래하는 사람들과 보부상, 사공들에게 요기를 해주거나 숙식처를 제공하던 건물로서, 1900년 무렵 건축하였다. 규모는 작으나 본래 기능에 충실한 평면구성으로, 건축사적 희소..
2013.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