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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조선 전기] 불교, 민간신앙, 도교

by 소이나는 2009.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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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와 민간 신앙


Ⅰ. 불교의 정비

 

 1. 목적

  (1) 사회적 - 유교주의적 국가 기초 확립

  (2) 경제적 - 국가 재정을 확보


 2. 불교

  (1) 태조 - 도첩제(허가증) 실시 - 지나친 건립을 금지

     * 도첩제 - 포를 낸 사람만 승려 허가 (출가제한)

  (2) 태종 - 억불책 - 사원 정리, 몰수

  (3) 세종 - 선·교 양종으로 통합, 전국에 36개절만을 인정

  (4) 성종 - 강력한 억불책 - 도첩제 폐지(출가 자체를 금지) - 산간 불교

  (5) 세조 - 숭불

  (6) 중종 - 승과를 폐지 (조광조), 승인호패법 실시

  (7) 명종 - 승과 부활 (→ 문정왕후 사후 완전 폐지)


 3. 명맥 유지

  (1) 배경

   1) 민간 신앙으로 정착

   2) 호국적 - 왕실의 안녕 명복 기원

   3) 사회 통합 - 포용·융합

   4) 자주적

  (2) 보호책

   1) 세종 - 내불당을 설치, 불경을 간행(월인천강지곡),

            [석보상절] 수양 대군이 세종의 명을 받아 한글로 석가모니 일대기를 적음

   2) 세조 - 중흥 : 간경도감 설치 / 원각사 / 월인석보 / 영산회상(불교 음악 창시) / 도갑사 중창 /

   3) 명종 - 보우가 중용되고 승과 제도가 부활

   4) 16세기 후반 - 서산 대사 배출

      * 서산대사 - 「선가귀감」: ‘교는 부처의 말이요, 선은 부처의 마음’

   cf) 17세기 - 서원 건축


Ⅱ. 도교와 민간 신앙

 

 1. 도교 보급 - 위축

  (1) 도교의 성격과 명맥 유지

   1) 무를 숭상 - 유교가 문을 숭상

   2) 초제 중시 - 하늘에 대한 제사를 중시, 민족의식 높임, 은둔과 신선 사상을 심음

  (2) 도교 행사

   1) 소격서 설치

     a. 조선시대 도교의 보존과 도교 의식을 위하여 설치한 예조의 기구

     b. 조선 초기 도교로 인한 재정의 낭비를 막으면서도 소격서를 두어 제천행사를 주관하였다.

     c. 참성단에서 일월성신에 대해 제사를 지내는 초제가 시행

   2) 원구단 설치 (세조) - 왕권 강화의 수단으로 설치 - 제천 행사

  (3) 16세기 사림 진출 이후 - 심성 중시 경향, 정신 수양에 도움


 2. 풍수지리설, 도참사상 - 초기에 중요

  (1) 한양 천도 - 풍수 사상

  (2) 산송 문제 - 묘소를 잘 써야 한다는 풍수설 - 산송문제가 16세기 이후 많이 발생


 3. 기타 민간 신앙

  (1) 무격신앙·사신 사상·삼신숭배·촌락제

    * 구월산의 삼성사 - 환인, 환웅, 단군에게 제사

  (2) 세시풍속

  (3) 명당 선호 경향

  (4) 종묘(왕의 신주를 모시는 사당)와 사직(토지신, 곡식신)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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