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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그리운 YUST...

by 소이나는 201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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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YUST..

새로운 세상을 보았던 곳.

그래서 무언가 달라졌다 생각했지만, 아쉽게도 아직 그곳에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자신에게 질타하게 되는 추억의 공간.

다시 한번 저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저 순수했고, 열정적이었던 사람들이 살던 곳이다.

이제 아는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낮은음자리 카페에서 직접 타마시던 커피 한 잔을 마시고 싶다.

식당 구석에서 음악을 들으며 책을 보다가 자연스레 말을 걸어오는 이방인에게 미소 짓고 싶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황폐한 거리에 코스모스를 심던 자신이 그립다.

북망산 내려오던 길에 보았던 별동별을 보며 했던 기도를 떠올리고 싶다.

 

들어가던 곳

 

운동장

 

강의동 4층에서

 

강의실

 

1.2 숙사 

 

정보관과 기숙사

 

 

 

조각공원과 연결동

 

연결동에 있던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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