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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Giverny 



Fujifilm SUPERIA X-TRA 400

Nikon F3, 45mm 2.8



사진을 찍는 도중에도

"왜이리 사진을 잘 못찍겠지? 어떤 느낌도 없고, 마음도 허탈하다."

투덜 투덜...

전문가도 아니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숨을 참을 때에 온갖 생각이 든다.

번잡한 마음으로 찍었던 필름 사진들...

어찌 되었건 변덕스러운건지 내가 바라본 것들이 사진으로 남아 있어서 기분이 좋다.



같은 공간에서 디지털로 찍은 사진은 200여 장이지만, 필름은 고작 13장 뿐...

"200여장의 디지털 사진보다 필름으로 찍은 10여장의 사진이 더 소중하다." 라고 할 줄 알았지?

아니!! "난 가볍게 찍고 버려지는 200여장이 더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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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5.10.20 06:15 신고

    반전이 있었군요 ... 필름이 이길줄 알았는데 .. ㅋㅋ
    나무질감이 느껴지는 카페 분위기가 차분해 보이는게 좋습니다 ..

    • Favicon of http://desert.tistory.com BlogIcon Soy 소이나는 2015.10.24 09:39 신고

      필름도 분명 좋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저는 이상하게도.. 평소에 막 찍은 디지털이 더 친근하게 다가와요 ...
      평범한게 더 소중하게 생각되더라구요 ^^

  2. Favicon of http://garamwood.tistory.com BlogIcon garam_林 2015.10.21 17:11 신고

    다시 가고픈 카페예요. 그립네요.
    헉~ 그러게요. 라오니스님 댓글처럼 저도 생각했는데 말이죵~^^;;

    • Favicon of http://desert.tistory.com BlogIcon Soy 소이나는 2015.10.24 09:40 신고

      주말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꽤나 많더군요 ㅠ.ㅠ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 조금 한산해져서 다행이었어요 ^^
      미술관이 아담하며 사진찍기에 참 좋네요..ㅎㅎ
      카페도 색다른 느낌이었어요~

  3. Favicon of http://zomzom.tistory.com BlogIcon 좀좀이 2015.10.21 19:54 신고

    디지털의 승리로군요 ㅋㅋ 희안하게 별 생각없이 막 갈기다보면 복권 당첨되듯 좋은 사진들이 건져지더라구요. 신경써서 찍는다고 다 마음에 드는 것도 아니구요 ^^;;
    마지막 사진 느낌 좋네요. 카메라와 오래된 밥사발이 잘 어울리는데요?^^

    • Favicon of http://desert.tistory.com BlogIcon Soy 소이나는 2015.10.24 09:46 신고

      필름카메라와 그릇들
      사람들에게 버려지고 익숙지 않아진 것들이 함께 있네요.
      앞만 보고 살다가, 가끔은 옛 것에 눈을 돌리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되요 ㅎㅎ

  4. Favicon of http://mycomment.tistory.com BlogIcon 보고보고 2015.10.24 12:20 신고

    카페 지베르니요? 어디에 있나요? 정말 분위기 좋아요.

  5. Favicon of http://mooncake.tistory.com BlogIcon mooncake 2015.10.26 12:32 신고

    와 뭔가 여러가지로 공감이 잔뜩 가는 글이네요^^ 사진두 너무 이쁘구요.

    • Favicon of http://desert.tistory.com BlogIcon Soy 소이나는 2015.10.26 23:17 신고

      셔터 누르며 숨을 참으며... 번잡한 기운이 퍼져랏~~ ㅎㅎ
      그러한 느낌을 같이 한다니... 공감이 되어 mooncake님과 마음을 공유하는 느낌이라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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