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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프란시스 X7.1 캡슐커피머신 (illy Francis Francis X7.1 Iperespresso Coffee Machine)

by 민아민핫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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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프란시스 X7.1 캡슐커피머신

Francis Francis X7.1 Iperespresso Coffee Machine

 




일리 캡슐커피머신





일리 캡슐커피머신 (Francis Francis X7.1 Iperespresso Coffee Machine)


하루에도 몇잔씩 커피를 마시는, 커피를 애정해 마지않는 커피중독자(?) ㅋㅋ  무튼, 커피를 넘나 좋아하는 1인이다.  믹스커피도 좋아하고, 카페에서 원두사와서 핸드드립도 집에서 내려 마시고, 가끔은 1회용 인스턴트 드립도 몇봉지씩 뭉텅이로 사와서 쟁여놓고 마시고, 카누나 루카 같은것도 종종 마시는 잡식성 커피애호가(?) ㅋㅋㅋ 얼마전에도 마트에서 믹스커피와 카누 한박스씩 사다놨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우연히 들어간 일리 매장에서 냅다 지름신이 떡~하니 오셨다. 

그전부터도 커피머신을 들일까 고민했었지만, 생각만하고 미루고있었는데... 시음한번 해보고 바로 집으로 델꼬왔음. ㅋ 

색상은 블랙, 레드, 화이트 이렇게 3종류가 있었는데, 레드는 설이 지나야 받을수 있다고 해서 깔끔한 화이트로 구입했다. 주문해놓고 시간지나다보면 또 요상하게 맘이 바뀌어서 안산다~ 할지도 모르니, 그냥 샀으때 내손으로 직접 들구와야 맘이 편하다. ㅋ




뚜둥!! 드뎌 박스 개봉 ^^ 

요 이티같이 생긴녀석 ㅋㅋㅋ 





처음 박스를 열어보니 커피추출방법을 적은 종이가 있다. 매장에서 친절하게도 사용법을 요래~ 적어주니 따로 설명서 안봐도 되고 바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었다.






버튼은 왼쪽부터 전원, 커피추출, 스팀 이렇게 딱 3가지.  복잡한것 하나없이 넘나 간편함.





옆모습.

진짜 ET스러움~~~  귀여워 ㅋㅋㅋ  커피머신이 이리 귀여워도 되는겁니까앙 ?? 





일리 캡슐커피머신은 인터넷으로 직구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다. 물론 가격도 국내정품과 비교했을때 아~~~주 저렴하게 팔고있지만, 나는 그냥 롸잇나우 !!  ㅋ   지금 당장 바로 .. 사고싶었다규. ^^;;;;;;;  대신 일리커피잔 세트를 4개를 서비스로 받음. 에스프레소잔이랑 라떼잔이랑 각 2세트씩 총 4세트를 받았다. 두터운 커피잔 하나 갖고 싶었는데 좋다좋다 ㅋㅋ

밀크포트도 하나 덤으로 받고, 캡슐은 3+1 행사하길래 미디엄, 과테말라, 룽고, 브라질 이렇게 4가지를 골고루 데려왔다. 시음용 캡슐도 구입한거 말고 다른종류들도 골고루 챙겨주셨음 ^^ 




포터필터(?) 이건 기본구성에 블랙으로 하나 들어있지만 매장에서 화이트 머신에 끼워보고 우드 느낌이 넘나 예뻐서 한개 더 구입. 아놔~~ 이런 충동구매 ㅋㅋㅋㅋㅋ






시음용 캡슐은 코스타리카, 디카페인, 에디오피아, 인디아  요렇게 챙겨주심.






간편한 커피추출


일리 캡슐커피머신의 커피추출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포터필터에 캡슐을 넣고 헤드에 끼운다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딸깍 소리나게끔 돌린 후 커피잔 모양이 붉은색에서 파란불로 바뀌었을때 버튼만 눌러주면 된다. 넘나 간단하다 ㅋ 원두 사다가 핸드밀로 갈고 뜨거운물 끓여서 드립 내리고,  귀찮다면 귀찮을 수 있는 핸드드립 집어치우고 캡슐머신 들여놓으니 세상편함. ㅎㅎㅎㅎ





25초? 정도만에 자동으로 에스프레소 추출중.






집에서 즐기는 HOME Cafe


커피가 땡기는 날에는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차를 타고 외곽까지 나가서 커피를 마시고 올 때가 있는데, 요즘은 유독 갈때마다가 커피맛이 복불복이다. 맛있던 커피가 맛이 변했거나(물론 내 입맛이 변했수도 있음ㅋ), 카페 내부가 너무 소란스러워서 앉아있지 못할지경까지 시끄러운곳도 있었고, 가끔 들리는 프렌차이즈매장에서는 우유맛밖에 안나는 라떼때문에서 몇번을 다시 만들어다준 일도 있었고 ㅜ ㅜ 적게는 4천원에서 6~7천원까지 하는 맛없는 커피를 사먹자니 넘나 아까운거지요~~~  

처음 머신을 들여놓을때 살짝 부담스럽긴 하지만 맛없는 커피를 마시느니 차라리 집을 카페로 만들자 했던 생각처럼 결국 홈카페가 되어가는듯 하다. 하하하;; 

홈카페가 뭐 별거 있나~ ㅋ


에스프레소 추출




에스프레소 1샷.  추출성공 !!

커피향이 진하게 올라온다. 넘넘넘넘 좋으다요~~~~~~ ^^  






진한 에스프레소가 부담스럽다면 뜨거운물을 부어서 아메리카노로 홀짝홀짝.  매장에서는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뜨거운물 붓는거 보다는 뜨거운물을 먼저 잔에 붓고나서 에스프레소를 내리는게 더 맛있다고 했다. 나는 일단은 에스프레소를 먼저 내리고 다음에 뜨거운물을 부었는데, 다음에는 뜨거운물부터 넣고 내려봐야겠다. 어떤차이가 있는지 아직 한번밖에 안내려봐서 나는 모른다요~~ ㅋㅋㅋ

스팀밀크도 한번 도전해봤는데, 음... 쫀쫀한 밀크거품은 도대체가 어찌되는건지..  좀더 연구를 해봐야겠다. 그래도 우유넣은 라떼맛도 굿굿 ^^




일리 캡슐커피머신 테스트해본결과.  맛나다 맛낭 ♥♥♥  이제,, 믹스커피랑 카누는 뒷전되는거 아닌가 몰랑~ ㅋ  이제 라떼만드는 연구좀 해봐야겠다. 예쁜 하트 만들때까지 감밧데 !! ㅋㅋㅋㅋㅋ







※ 참고로 이 제품은 내돈주고 내가 사서 직접쓴 구매후기입니다.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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