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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의자를 당기다 (바퀴달린 사무용의자) 허리가 뜨끔, 아니 번개가 내려치듯 악!! 소리가 날 정도로 뜨헉!! 하더니 그날밤 누워있다 일어서서 한발 내딛는 순간 또 뜨헉!! 허리가 부러지는 줄 알았다.
그전부터 계속 세수할때나 머리를 감거나 할때마다 허리숙이는 일이 힘들었는데 그냥 허리가 삐끗한건 아닌거 같아 병원을 찾았다.
결국 mri까지 찍었는데 디스크에 있는 섬유륜이 살짝 찢어졌단다... ​디스크 내장증 이라나,,,,,,,, ㅠ ㅠ 신경차단주사 맞으면 괜찮다고 주사맞고 가란다. 엑스레이로 보면서 허리에 직접 맞는 주사라는데 5분이면 끝난다고 별거아니라던 쌤.
디스크에 직접, 허리에 바로, 놓는 주사인데 별거 아니라니.... 주사 안맞으면 어떻게되냐 했더니, 계속 지금처럼 아플거란다. 안맞으면 안되냐고 물어도 그래도 꼭 맞아야한단다.
의사쌤이 그러니 그래야하나보다하고 일단 대기실로 왔는데, 시술동의서를 내미는 간호사쌤을보고 이건 아니다싶어 며칠 뒤에 다시 오겠다하고 보류했다. ​​(​간단한 주사라면서 시술동의서라니,,,,,살짝 무섭;;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언니가 시술이런거 바로 권하면 절대 하지 말라고 했는데말이지 ㅡ ㅡ;;;; )

일단 집으로 돌아와 얼마전 수술하신 형님께 여쭤봤더니 스테로이드주사라고,, 징짜 아파죽겠을때 맞는거라며, 함부로 맞지말라고하시면서 당장 이책을 사서 보라고 하셨다. 본인도 이책을 먼저 봤더라면 수술은 하지말걸그랬다며.. 어쨌든 뜨헉!! 했던 허리통증에 이대론 안되겠다싶어 바로 읽어봤다.
그동안 생각도 않고 살던 디스크에 관해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들려준다. 더욱더 놀라운것은 그동안 허리 스트레칭이라고 해왔던 동작들이,,, 디스크에 나쁜/정반대되는 동작들로 디스크를 조금씩 나빠지게 했다는거 ㅠ ㅠ
1~20대의 건강한 허리를 가진사람이라면 문제될게 없지만 이미 한번 손상을 입은 디스크에는 지금까지 해왔던 ​'앞으로 구부리는 동작'들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되려 손상을 부르는 동작들이었다니,,, ㅠ ㅠ
심지어 디스크라는 아이는 꾸준히 관리하고 좋은자세를 유지하면 저절로 재생되어지는(아주 천천히지만...) 아이란다.
책을 맹신해서는 안되지만 일단 좋은자세, 바른자세, 맥켄지 신전 운동을 꾸준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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