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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conomy ▨

기업 보고서 요약 - 21. 10. 8.

by 소이나는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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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노코

- 우주/항공 분야의 기대주, 해외모멘텀도 기대

- 정부 우주개발 최대 수혜, 글로벌 우주/항공 관련 성장모멘텀도 기대

- 군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사업의 핵심부품인 비접촉식 광전케이블을 제조

 

2. OCI

- 3Q 영업이익은 1,982 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소폭 상회한 수준 예상

- 폴리실리콘 강세에 따른 베이직케미칼 호조가 실적을 견인할 전망

- 가격 전가 흐름이 앞 단인 메탈실리콘부터 시작되었기에 태양광 밸류체인 내에서 상대적 가격 우위를 당분간 유지할 것으로 기대

 

3. 흥국에프엔비

- 1H21 연결 실적, 전년 대비 매출액 22.1%, 영업이익 113.7% 증가

- 3분기도 매출과 이익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할 듯

- 내년 테일러팜스 실적 온기 반영 효과로 호실적 지속 전망

 

4. LG화학

- 3Q 영업이익은 1.3 조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을 예상

- 케미칼 부문은 Spread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 하향된 실적 예상. 다만, 최근 PVC 중심 제품 가격 반등세는 긍정적

- 양극재 전구체 기술력을 이미 확보해 수급과 기술력 측면 Merit 기대. 양극재를 중심으로 화학+성장 동력의 Specialty 매력 부각 가능

 

5. 롯데정밀화학

- 3Q 영업이익은 700 억원이 예상돼 컨센서스를 상회한 실적 기대

- ECH, 가성소다 국제가격은 상승세가 2 분기에 이어 3 분기에도 지속

- 점진적 내수 가격 반영에 따른 케미칼 강세 기대

- 셀룰로스 증설 효과는 물류비 상승에 일부 상쇄되나 견조한 실적 기대

- 물류비부담의 완화 시 케미칼과 별도로 실적을 이끄는 포인트로 작용

 

6. 에코프로

- 하이니켈 양극재에 특화된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사

- 에코프로 자회사 중 에코프로 GEM 은 양극재 전구체,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수산화리튬, 에코프로AP 는 O2, N2 생산하며 양극재 경쟁력 극대화

- 에코프로GEM 의 성장도 에코프로비엠만큼 놀라운 수준(적정시총 1.2 조원으로 추정)

- 에코프로CNG 는 ESG 의 핵심인 배터리 리사이클링 담당하며 에코프로 그룹의 장기적인 경쟁력의 핵심이 될 전망

 

7. 이엔드디

- 환경관련 촉매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2 차전지 양극활물질 전구체 사업 본격화 전망

- 매연저감장치 촉매시스템은 안정적인 Cash Cow

- 2 차전지 양극재 전구체 생산능력은 ‘20 년말 1 천톤, ‘21 년말 5 천톤 전망

- 2022 년 2 분기부터 5 천톤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 성장 기대

- 탈 중국, 기술개발, 전구체 공급 부족 등의 이유로 전구체 중요도 점차 높아짐

 

8. LG유플러스

- 3분기 무선 서비스매출 1.5조원(+5% yoy)으로 1Q19 턴어라운드 후 10개 분기 연속 상승하면서 매분기 최고 매출 기록 달성 전망

- 디즈니+의 유무선 제휴 확정

 

9. CJ ENM

- 3분기 미디어의 성과가 기대이상

- Tving의 초기 성과는 양호. 성과 지속시는 ENM의 적정 가치 상향 가능

 

10. 종근당

- 3분기 외형 성장 견고,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 증가로 감소

- CKD-510(HDAC6 저해제) 희귀유전질환 샤르코 마리투스병 유럽 임상1상 투약 완료되어 연내 결과보고서 확보 기대

- CKD-702(EGFR/cMET 이중항체) 비소세포폐암 환자 대상으로 진행 중인 국내임상 1상 파트 1(용법/용량) 연내 종료 및 내년 초 임상적 효능 확인 가능한 파트 2 개시 예

 

11. 현대백화점

- 3분기 긍정적 실적

- 면세점 사업 기여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12. 펄어비스

- 3Q21 실적 QoQ 대폭 개선 & 컨센서스 소폭 초과 전망

- 연내 검사 모바일 중국 론칭 가능성 주목

- 검사 PC 중국 판호 획득 가능성도 주목

 

13. LG이노텍

- 광학솔루션 경쟁사 생산 차질 반사이익 장기화

- 4분기 영업이익 4,338억원(QoQ 27%)으로 역대 최고 예상

- 내년 상반기에는 아이폰 SE 5G와 XR기기 출시에 따른 수혜가 더해질 것

 

14. CJ프레시웨이

- 3분기 실적 추정치 상회

- 4분기 더 높아질 전망, 4분기는 외식경로로 보면 성수기에 해당

 

15. SK바이오사이언스

- 3분기 하회 전망 4분기 호실적 기대

- 올해는 노바백스 선구매, 내년은 자체 백신 선구매

- GBP-510의 임상 성공 가능성이 높고 증설 진행에 큰 변화 없는 점

 

16. 스튜디오드래곤

- 3분기 하회, <악마판사>, <갯마을 차차차>, <킹덤: 아신전>, <유미의 세포들> 등이 TV, 넷플릭스, 티빙에 골고루 편성과 판매가 발생하며 실적 개선을 책임질 전망

- 안정적 편성과 넷플릭스 수주로 인한 판매 실적의 성장성

 

17. 이노션

- 3분기 영업이익 357억원(yoy +32.1%) 컨센 상회

- 친환경과 프리미엄은 이제 한 배

- 주요 광고주의 대행 물량 강화는 지속되고 있고,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며 BTL 재개 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

 

18. 포스코인터네셔널

- 3분기 기대치 상회 전망

- 4분기 미얀마 가스전 수익 호조 기대

 

19. NAVER

- 3Q21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서치 플랫폼은 상반기대비 성장률 감소하나 12.8% YoY 증가하며 견조. 커머스와 핀테크 매출도 각각 35%, 40% YoY 증가

- 8월 머천트솔루션의 베타테스트 시작, 정기구독 등의 온라인 커머스 전과정을 지원

- 4분기 이마트 장보기 입점 준비도 순조로우며 곧 가시화될 전망

- CJ대한통운을 통한 익일배송 물동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음

- 마케팅비는 쇼핑과 일본 웹툰 프로모션으로 증가. 영업이익률 20% 초반 유지

 

20. 카카오

- 3Q21 실적, 예상치 하회할 전망. 3분기 ‘오딘’의 흥행 성과 반영되는 첫 분기이나 지급수수료 및 마케팅비도 증가. 전분기대비 이익 성장하나 눈높이에는 다소 못 미칠 가능성

- 규제리스크 대두되고 있으나 10월 국정감사를 저점으로 주가 회복 기대

- 11월 카카오페이 기업공개에 대한 기대 유효. MTS 출시 혹은 디지털 손해보험사 라이선스 취득 등으로 투자플랫폼으로 성장 구체화되는 더욱 좋은 타이밍

 

21. 크래프톤

- 3Q21 실적, PUBG PC와 모바일 모두 양호. 로얄패스, 성장형 무기 등 수익화 능력 고도화되며 In-game ARPU 상승세. 7월초 인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출시 매출 반영

- ‘PUBG:뉴스테이트’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는 9월 16일 기준 4천만명 돌파. 8월말 2차 알파테스트 이후 게이머들의 기대감 고조. 10월 중순 출시 일정 공개될 것

 

22. NHN

- 3Q21 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웹보드 게임 매출이 추석 명절 효과와 포커클래식의 호조로 양호. 일본 ‘콤파스’ 역시 오버로드와 콜라보레이션 진행하며 일본게임 매출 순위 Top 10에 랭크되며 호조. 게임 사업부의 이익 기여도 확대

- 7월 PNP시큐어 지분 전량 매각하여 3분기부터 연결실적에서 제거됨에도 견조한 실적 달성. 3분기 페이코 거래액은 1.9조원 수준으로 추정. 오랜만에 성장

 

23. 카카오게임즈

- 3분기 실적은 Top Line은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예상치 하회 전망

- 매출액은 3,531억원(+134.6% YoY)으로 ‘오딘’ 흥행 장기화로 크게 성장. 영업이익은 485억원(+128.2% YoY)로 컨센서스(714억원)대비 하회 예상

- 9월 28일 출시된 신규게임 ‘월드플리퍼’의 초기 성과는 기대에 못미쳐. 카카오VX 사업 축소 우려 있었으나 그럴 가능성은 극히 제한적으로 판단됨

 

24. 넷마블

- 3Q21 실적, 예상치 하회 전망. 6월 10일 출시된 ‘제2의 나라’ 가 온기반영되나 ‘마블퓨처레볼루션’이 어려운 게임성, 높은 진입장벽 등으로 기대보다 부진

- 영업이익은 인건비와 마케팅비 증가로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 4Q21부터 스핀엑스 실적 연결 인식되어 안정적인 이익레벨 시현 기대. 꾸준한 영업가치 개선과 투자자산의 현금화를 통한 게임업에 재투자하는 전략 긍정적

 

25. 엔씨소프트

- 11월 4일 ‘리니지W’는 글로벌 13개국(한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에서 동시 출시 전망

- 리니지IP 기반의 글로벌 첫 게임이라는 측면에서 기대. 게이머들이 우려했던 무리한 과금정책(아인하사드, 용옥, 수호성 등)을 제거하고 이용자 트래픽을 우선시하는 전략은 긍정적

- 3분기 실적은 예상치 하회 전망. ‘리니지M’과 ‘리니지2M’ 매출 감소

- ‘블소2’의 성과는 예상보다 부진. 인건비/마케팅비 증가로 인해 실적 부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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