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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34

기다리고 있겠다고... - soy 기다리고 있겠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오랫동안 서있었다고, 단지 한 통의 편지를 받기 위하여 또 서있겠다고, 하지만 받고 나면, 어쩔꺼지? 이미 마음은 남의 나라에 가있는 걸... 2015. 6. 16.
[국문학사] 민속극, 수필, 번역문학 민속극, 수필·번역문학 민속극 Ⅰ. 특성 1. 가장한 배우가 대화, 몸짓 2. 서민 Ⅱ. 유형 1. 탈춤(가면극) (1) 탈춤 (해서) - 봉산, 강령, 은율, 해주 (2) 산대놀이 (중부) -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3) 오광대놀이 (경남) - 통영, 고성 (4) 야유 (부산) - 수성, 동래 2. 꼭두각시 놀음 = 박첨지놀음, 홍동지 놀음 - 남사당패 3. 그림자극 (1) 남사당패 - 우두머리 (꼭두쇠) / 기획자 (곰뱅이쇠) / 선임자 (뜬쇠) / 기능자 (가열) 초심자 (삐리) / 기능을 상실한 노인 (저승패) / 등짐꾼 (나귀쇠) (2) 남사당놀이 풍물(농악) / 버나 (접시돌리기) / 살판 (땅재주) / 어름 (줄타기) / 덧뵈기 (탈놀음) / 덜미 (꼭두각시) 전통극 서양 연극 현.. 2012. 9. 25.
망상 후 허탈 - soy 추위가 다가오고 온기가 다가오면, 왜 그런지 모르게 망상에 빠져든다. 한참을 다른 세계에 도망갔다 돌아온 기분이다. 어찌된 일인지 그렇게 내 머리가 아닌 머리가 된 후에는 종잡을 수 없는 상태에 놓이게 된다. 난 현실에 살고 있는데, 잠시 상상과 희망, 꿈 속에 살고 있는 듯한 느낌 속에 있게 된다. 어찌보면 무기력증이고 어찌보면 나태함이 될 수도 있는 말 같다. 종종 멍하게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비슷한 생각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어떨때는 현실이 더 좋고, 어떨때는 상상의 세상이 더 좋다. 그렇다고 어느 하나가 압도적으로 좋다거나, 싫은 것은 없다. 원래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그런 세상이 펼쳐지면 좋을 것도 같지만, 의외로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뜬 구름같은 느낌에 마음이 무거워서인지.. 2009. 12. 5.
[고려] 문화 예술 귀족 문화의 발달 Ⅰ. 문학의 성장 1. 고려 전기의 문학 (1) 향가 1) 초기 : 광종 때 균여가 지은 보현십원가 11수가 「균여전」에 전해짐 2) 보현십원가 - 불경을 향가로 풀이 3) 중기 - 예종 때 현화사의 낙성식에서 향가를 짓게 함, 하지만 향가는 한시에 밀리기 시작 (2) 한문학 1) 성종이후 성행 ➝ 박인량, 정지상, 김황원, 정습영 2) 독자적 모습 2. 중기의 문학 - 당·송의 한문학 숭상 경향 = 사대성, 보수성 3. 무신 집권기 (1) 초기 수필 형식 저술 1) 낭만적, 현실 도피적 경향 2) 이인로 - 파한집 (한가로움을 깨뜨리는 뜻) 3) 임춘 - 국순전 = 술을 의인화 “출렁대고 넘실거림이 만경창파와 같아 맑게 해도 맑지 않고, ~” (2) 최씨 무신 집권기 1) 현실을 제대.. 200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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