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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카페9

[천안카페] 광덕양조장 주식회사 구공 광 덕 양 조 장 천안시내에서는 남쪽으로 조금 멀리 떨어져있지만 드라이브도 할겸 찾아간 "광덕양조장" 요즘 외곽쪽에 한적한곳에 카페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곳도 요즘 한한 카페중 하나여서 가보고싶던 참에 가볼 수 있었다. 이런 조용하고 작은 마을에 카페가 있으려나 싶었는데, 마을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보니 옛 양조장 건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한 카페 '광덕양조장'이 보인다. 우드로 된 나무문이 입구이긴한데.... 어느쪽으로 들어오란 표시가 없어서 문여는데 조금... 당황스럽긴했지만 ㅋ 간판쪽 문을 살짝 밀면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ㅎㅎㅎㅎ 제법 규모가 컸던 공간이었는지, 카페 내부는 별다른것 없이 사방으로 뚫려있어 답답한 느낌은 들지 않았으나, 자리가.. 다소 편해보이지는 않았다. 마침,.. 2019. 7. 24.
천안 청수동 CAFE D331 천안 청수동카페 CAFE D331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이는 날이면 가고픈 곳. ▲ CAFE D331 신상카페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카페를 발견했다. 커피맛도 궁금하고 책을 읽을만한 조용한카페를 찾고 있었는데 딱이다 싶어 바로 카페 D331로 향했다. 남다른 외관을 자랑하고 있어서 2층까지 카페일까 싶었지만 1층 공간만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다. 카페를 찾았을 때가 가을의 초입쯤이어서... 낮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이 불어들어오는 테라스 공간이 마음에 들었다. 대로변이 아니어서 옆으로 차가 지나가도 시끄럽거나 거슬리지 않았다. 테라스 건너에는 청수공원도 있어서 마치 이 카페의 정원인냥 자연스레 이어져 있다. 일단 카페에 들어서면 길다란 바 테이블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고 2층공간도 마련되어 .. 2018. 11. 22.
[천안카페] 번트 : Cafe BURNT (카페번트/천안신부동카페/분위기좋은카페/천안터미널카페) [천안카페] 번트 : Cafe BURNTCheonan/ CAFE/ BURNT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독특한 공간.천안 신부동 카페 넘쳐나는 카페의 홍수속에서 이제는 그만 생길때도 되었는데 또다시 새롭고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카페가 생겨난다. 요즘 카페가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고 생각하지만, 궁금해서 또 찾아가게되는 신상 카페들.ㅎㅎㅎㅎㅎ 천안 신부동 거리를 걷다가 요즘 가장 핫하다는 카페 번트를 찾았다. 카페 번트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458-8041-622-0334 살짝 녹이슬고 색이 바랜 셔터도 그대로 인테리어 되는 카페 번트. 예전엔 상가로 쓰였을 건물의 입구는 통유리로 막아놓고 오른편으로 입구를 따로 만들었다. 카페 번트의 시그니쳐 메뉴인가? 귀엽게 그려진 아인슈페너와 플랫화이트. 카페 .. 2018. 7. 3.
[천안 카페] 카페 파인파인 : Cafe finefine cake & Dessert (수제디저트카페/천안카페/신부동 카페/천안터미널 카페) [천안 카페] 카페 파인파인 : Cafe finefine cake & Dessert천안 신부동/ 수제디저트카페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마시는 달콤쌉싸름한 커피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맛있는 커피를 마시러 나왔다가 원래 가려던 카페는 자리가 없어서 다른 카페를 찾아야했다. 근처 새롭게 오픈한 카페가 또 있다기에 일단 가보자해서 들어왔는데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다. 카페 파인파인은 북적북적한 거리에 있는 카페가 아닌 주택가 골목 초입에 들어선 카페다. 요새 이런식으로 카페가 많이 생겨 선택장애가 올 정도지만... 그만큼 분위기도 좋고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늘어나서 반갑기도 하다. 안쪽에 손님들이 있어서 전체적인 샷은 담을 수 없었는데 한쪽에 제법 넓게 베이킹 공간이 따로 있었다. 수제 디저트, 수제.. 2018. 3. 11.
라비에심플 La vie simple (천안 성정동 카페, 천안카페, 골목카페) 편안하고 깔끔한 공간, 라비에 심플La vie simple, Cheonan cafe, coffee 낮은 건물들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주택가에 카페하나가 새로이 생겼다.집근처 골목은 아니고, 가끔 들리는 빵집 근처를 지나다 눈에 띄는 곳이 보여 들여다보았더니 라비에심플이라는 카페였다.새로운 카페에 호기심이 생겨 이날은 저녁을 먹고 늦은시간에 카페를 찾았다. 생김새가 다른 독특한 의자와 테이블들이 몇개 놓여있다. 카페 이름 그대로 심플, 그 자체였던 카페. “coffee”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아인슈페너, 카푸치노, 라떼, 스콘과 프레즐도 함께 주문했다. 번쩍이는 골드색 트레이에 담겨져나온 아인슈페너달콤한 크림과 커피의 조합은 역시 실패할수가 없다. 카푸치노진하고 고소한 커피향이 좋다. 카페라떼라떼역시 맛이.. 2017. 11. 1.
천안 신방통정지구 카페 쌤쌤벗디퍼런트 (천안 신방동 카페, 천안카페 쎄임쎄임벗디퍼런트, cafe same same but different in Cheonan) cafe Same Same but Different in Cheonan Same same but different 천안 신방동, 신방통정지구에 위치한 분위기 좋은 카페. 평소에 가던 카페가 아닌 새로운 분위기의 카페를 찾았다. 기분도 리프레쉬 할겸 ㅋㅋㅋ 그러다 발견한 카페. 기본적으로 화이트계열의 색감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산뜻해보였다. 대리석 테이블과 블랙&그레이의 조합이 좀더 차분하게 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 Coffee커피는 아이스라떼와 따뜻한 카푸치노 한잔을 주문했다. 처음 들린 곳이라 커피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담겨져나오는 커피의 비주얼만 보고도 맛있겠다라는 느낌이 팍팍 ^^ 아이스 라떼는 진한 커피향과 고소한 우유가 절묘하게 섞여.. 2017. 3. 9.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 (천안 카페 이상, 신방동 카페 이상, 신방통정지구 카페 이상, 브레드 카페, Roastery Cafe Leesang in Cheonan) 빵도 커피도 좋은, 카페 이상cafe Leesang천안 카페, 신방동 카페, 신방통정지구 카페, 브레드 카페 카페 이상, 깜빠뉴 카페 이상 1253새해 첫날부터 진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를 찾았다. 얼마전 이 근처를 지나는길에 눈여겨 보다가 언제한번 와야지 했었는데, 새해 첫날 커피는 이곳으로 정했다. 카페 이름이 "이상"인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시인, 작가 "이상"을 일컬음인지는 모르겠으나 무튼, 카페 이름은 마음에 든다. ㅋ 넓고 조용한 공간카페 이상은 높다란 천장과 ㄱ자 모양의 작은 복층을 이루고 있는 개방적인 구조를 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게되면 앞에 막히는것 없이 뻥 뚫려있어서 카페 내부가 상당히 넓고 시원스럽게 보인다. 내부의 한 가운데에는 직접 만든 빵을 진열해놓고 판매하고 있었고 맞은편에 .. 2017. 2. 14.
모던한 느낌의 천안 불당동 카페 헤이쥬, cafe heyju in Cheonan 모던한 느낌의 천안 불당동 카페Cafe heyju카페 헤이쥬 White & Red 헤이쥬는 심플한 느낌의 카페이다. 단지 흰색바탕으로 순결한 느낌을 보여준다. 현대적인 깔끔함의 모습이 도시의 향기를 풍긴다. 천안에서 발전하고 있는 불당동의 모습을 담은 카페는 아닌가 한다. 화이트의 깔끔함 속에 은은하게 퍼지는 붉은 빛은 세련됨을 더해 준다. 단지 식상했을 화이트에 도시적인 섹시미를 갖은 레드로 마음을 빼았는다. Coffee.....?카페 헤이쥬는 커피나 음료보다는 디저트에 더 신경을 쓴 카페 같이 느껴진다. 커피의 맛은 생각보다는 그러 그렇다. 카푸치노에 오는 거품은 약간 힘이 없고, 스팀우유에 비해 커피의 향은 반비례로 약간 독하다. 진득한 맛으로 독함이라보다는 똑 쏘는 듯한 맛이 간간히 미간을 지푸리.. 2016. 11. 2.
교외의 한적한 천안카페 숨 , cafe Sum in Cheonan, 天安 咖啡馆 교외의 한적한 카페카페 숨천안카페 숨, cafe Sum in Cheonan, 天安 咖啡馆 한적한 교외 요즘은 사람이 많은 곳이 너무 싫어졌다. 복잡하고 시끄럽고 정신이 없어서 점점 조용한 곳을 찾게 되었다. 주말에 쉬는 동안에도 산 속 길을 드라이브 하거나 외진 곳의 카페를 들려 여유를 즐긴다. 카페 숨은 요즘 나의 성향과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진 곳이다. 천안에서 차령산맥인 태조산을 넘어 산 속을 지나 한적한 저수지 근처로 가다보면 카페 숨이 나온다. 푸름이 있는 교외에 위치를 하고 있어 마음이 편안해 진다. 카페 숨 카페 건물은 유리로 되어 주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카페 밖에는 작은 식물원처럼 화단이 만들어 있어 눈요기를 할 수 있기도 하다.날이 덥지 않고 선선하다면 잔디의 파라솔에 앉아 음료를 .. 2016.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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