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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서울 인천 경기

[서울 여의도] 여의도 공원 (Seoul Yeouido Park 汝矣島 公园)

by 소이나는 200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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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한 은행앞의 화분, 국화의 노란색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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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 한산한 여의도를 걸으며,
태양이 있고 나무의 그림자가 있어,
높다란 빌딩속에 시원한 걸음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역시 사람보다는 자연이 도와주는 힘인가 보다.
어느 것보다 나무그늘은 마음의 휴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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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도시에도 나무를 잔득 심어놔야 제대로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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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환승역과 횡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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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나무의 붉은 새끼들이 옹기 종기 모여 색을 뽐내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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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보니 개구리 알이 붉게 물들은 것 같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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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도심 속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도, 이렇게 산책할 수있는 곳이 있다는 것도 좋다.
좀더 가깝고 좀더 쉽게 회색의 도시를 벗어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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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저런 빌딩과 자연을 조화롭게 만들 수 있는 것인데,
자신의 이익과 높은 땅값, 좁은 토지로 소심해지는 마음을 이겨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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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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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라 그런가 꽃에 맥아리가 없다.^^;
데이지인가? 지금은 잠시 사그라들지만, 내년에는 다시 활짝 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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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만 보면 뭔가 돗자리를 깔고, 뭔가를 먹고, 누워있어야 할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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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세종대왕님 동상 사진이 없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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