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롯데월드 (lotteworld)

잠실 롯데월드

따뜻한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놀이공원에 갔다.
애버랜드에갈까.. 롯데월드에 갈까.. 하다가...
가기 편한 롯데월드로 결정하고~~ 롯데월드로~~

입장료는 어른이 24000원이고 자유이용권은 어른이 35000원이다.

제휴카드와 멤버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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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할인은
SKT와 KTF(show)모두 40% 할인을 하고 있다.
롯데월드 홈페이지에 자세히 소개가 되어있다.
롯데월드 홈페이지

에버랜드 홈패이지 (도 구경가보세요)


먼저 롯데월드의 지도부터 보고,,
헉~ 잘못들었더니 일본어로 되어있는 지도이다. ^^;
다시 한국어로 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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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물 속인 어드밴쳐에 들어가면 보이는 아이스링크,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한산하다. 여름에는 아이스링크가 있는 시원한 건물 속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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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놀이공원에 가도 있는 회전목마.
바이킹과 회전목마는 정말 작은 놀이공원에도 있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바이킹과 회전목마, 롤러코스터 이 3가지는 놀이공원의 상징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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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쳐의 사진..
작은 외국에 온 것 같이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은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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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거리 공연이 재미있다. ㅎㅎ


어드벤쳐 안에는

1층에
신밧드의 모험(배타고 미로같은 동굴을 신밧드이야기에 따라 지나가는 것으로 3번 갑자기 떨어지는 것이 있다.)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자이언트 루프, 후룸라이드 이런 것이 있고

2층에 롤러코스터 (높은곳까지 올라가지는 않고, 길지도 않지만, 건물 사이 사이로 움직여서 약간의 스릴은 있다.)

3층에 모노레일(밖으로 나갈때 타고 나가세요~), 정글탐험

4층에는 파라오의 분노(옆으로 마구 흔들어만 대서 멀미난다 ㅠㅠ), 풍선타기(좀 쉬고싶을 때 타기..)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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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아일랜드의 사진
역시, 유럽분위기를 살리려 성과 작은 유럽식 집들 분위기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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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자극적인 것은 건물 밖인 매직아일랜드에 다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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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파도타기(파란색)는 생각보다 너무 잔잔한 분이기 이다.

아틀란티스가 좀 재미있는 것 같다.
롤러코스터 비슷한 건데. 속도가 상당히 빨라서 재미있다.
롯데월드에서 이게 잴 재미있는 것 같아~
성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밖의 경치도 보고 재미있다. ㅎㅎ
(속도가 빨라서 안경이 날아가버린 ㅜㅜ)

자이로 스윙은 빙글 돌며 왕 높이 시소처럼 올라가는 건데..
왜 타는 것보다 밑에서 보는 것이 더 아찔한지 모르겠다.
타면 처음에는 아늑하고 기분 좋다가,, 좀 지나서 높이 올라가면, 바람이 빨라서 얼굴이 따갑다~
신발 헐겁게 신으면 신발이 날아갈 수도 있다. (우리 탈때 어떤 남자분 신발이 날아가버린 ㅎㅎ)

자이로 드롭은 올라갈때는 와~ 좋다~ 하다가..ㅋㅋ
잠깐 3초 으~~ 압력이 쎄~~
이거 타는데 젤 높은 데로 올라갔는데... 옆에서 "위에 저것좀 봐봐요~~" 하길래
"뭐?" 하며 기계 위쪽을 바라보았다.ㅜㅜ 뭐 때문에 그러지 하고  위쪽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뚝 땅이 꺼지며 떨어진다 ㅠㅠ
이거~~ 앞을 볼때 떨어지는 것과는 또다른 재미,,
깜짝 놀라ㄷㄷ
언제 고개들어 위쪽 하늘 처다보며 타보세요 헐~ 정신 없어요~~!!

번지드롭은 자이로 드롭과 비슷한데. 훨씬 낮게 올라가고, 잔잔하게 타기에 좋다. ㅎㅎ

헐 빠른 속도에 놀이기구를 많이 타니 어지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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