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외암마을에서 (SLR club 1면의 영광을 받았던 ㅎㅎ~^^)

저기에 사진이 올라가는 걸로도 영광이었는데..^^
남자로 올라가다니 ㅎㅎ 우연으로 딱 맞아 떨어진 시간이었나 보다.
그래도 하루 종일 1면에 떠있었으니.. ㅎㅎ
기분은 좋았던 사진들...

쌍칼 초식 흉내내며.. 곤장대 위로 폴짝 올라갔다. ㅎㅎ
사진에 찍힐 때는 되도록 장난스럽게 찍히자 ~ ㅎㅎ
한복 입었었으면 뒤에 한옥하고 잘 어울렸을 텐데..

저건 전통 관광지나 그런 곳에 가면 화살을 어디 병같은데 넣는 것과 꼭 같이 있던데..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다.^^;;;

김치 묻어 놓는 곳인가?
괜히 화장실 처럼 앉아서 ^^;; 똥싸개 포즈로 ㅜㅜ

김태균 화이팅~~^^*
야구 세레모니...~~

저러다 뒤로 넘어가면 사진기 ㄷㄷㄷ 했던 순간 ㅎㅎ

오빠 달려~ 해보고 싶지만 ㅜㅜ,,
남의 경운기로 달릴 수는 없는 노릇..

푸닥거리만 하다 온 것 같다. ^^

외암마을 홈페이지

외암마을은 용인의 민속촌에 비해서는 상당히 작은 편이다.
아기자기한 한옥과 옛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찬찬히 봐도 금방 볼 수 있을 듯하다.
 이왕 온김에 온양 온천에 들리고, 곡교천 북쪽에 있는 현충사를 들리던가
근처의 생태원을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입장료 어른 2000원


아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송악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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