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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M) A. 영 - 1406 (속가 92)

by 소이나는 201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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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WM) A. 영 - 1406 (속가 92) [Ashley Young, 애슐리 영]


아스톤빌라 FC 홈페이지 : 애스턴 빌라 FC









성   향 : 드리블러
덩   치 : 마름
리더쉽 : 70
잠재력 : 87
성   장 : 3 보통
사용발 : 오른발 (왼발은 보통)
경매가 : 2010. 8. 29. - 2만

아스톤 빌라 FC의 왼쪽 윙어 애슐리 영, 키가 그리 크지 않은 175이지만 빨리기는 상당하다.
전체적으로는 깔끔한 플레이를 하고,
일단 마음에 들은 것은 크로스이다.  레프트 윙에 오른발 잡이고 왼발은 보통으로 되어있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왼발크로스도 좋은 편이다. 센터링 플레이를 좋아하는 편이기에 경기중에 크로스를 상당히 많이 올리는 편인데,,
영의 크로스는 꽤나 명품인 것 같다. 생각보다는 상대편으로 별로 만나본 적은 없으나, 상대편으로 만났을 때에도,
영은 윙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역할로 쓰이고 있었다.
하지만 윙어라 그런지 수비참여는 약간 늦는 것 같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속도가 빠른 편이라..
왕복능력은 있다. 그런데 체력이 좀 낮아 쉽게 지치는 경향도 있다.
중거리는 나쁘지는 않다. 잘넣을때도 있는데.. 평소 다른 선수들보다 그렇게 탁월하기 보다는,,,
그냥 잘맞았을 때는 넣어주는 것 같고, 에어리어 안에서의 슛팅은 그래도 좀더 좋은 것 같다.
크로스 뿐아니라 일반 패스도 괜찮은 편이고, 써보면 나쁘다는 생각은 그리 들지 않을 것 같다.
뭐 피온에서도 괜찮아하긴 하지만, 사실 실축에서 더 좋아하는 선수,
개인적으로 속도감이 있는 축구를 하는 아스톤빌라를 좋아하기에 영도 좀 좋아한다.
아그본라허, 카류, 도우닝, 밀러, 네이선, 패트로브 등 빠른 선수들이 많기에 좋아하는데,,
2010년 밀러가 맨시티로 떠나서 아쉽기는 하다.
2009~2010시즌에 톱4에 들어가길 바랬는데... 그 자릴 토트넘에 밀러 아쉽게 되었지만,,
시즌이 끝날때까지 접전이었는데 아쉽다.
그래도 좋았던 것은 아그본라허와 밀러, 애슐리 영이 영국국대에 뽑힌 것은 좋긴하다 ㅎㅎ
솔찍히 팀에 데리고 있었을 때에 영의 존재감은 크로스 빼고는 별로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2:2를 할때 같이 하신 분들이 애슐리 영 상당하네요~ 라고 말할 때마다,
속으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하곤 했던것 같다. 뭐 160정도까지는 키워봤으니,
나와 스타일이 맞기는 한 선수였던 것 같다.



유튜브 영상 : LMessi10Ibra9


유튜브 영상 : Killaree


유튜브 영상 : MRJOEISPI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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