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 정책
1. 개화사상
* 통상 개화론
1) 북학파 실학 (홍대용, 박지원, 박제가)
2) 통상개화론 (박규수) - 양무운동(오경석), 문명 개화론 (후쿠자와 유키치)에게 영향을 받음
3) 온건개화파, 급진 개화파
a. 온건 개화파 - 개화정책 (김홍집, 어윤중, 김윤석) ➝ 양무운동 (민씨 정권과 대체로 연결)
b. 급진 개화파 - 갑신정변 (김옥균, 박영효, 홍영식) ➝ 메이지 유신
4) 근대적 개화 운동, 외세 의존적, 민중의 지지 미약, 일부 개화 지식인
5) 애국 계몽운동으로 연결
(X- 서방의 천부인권)
T) 홍재학은 통상 개화론을 주장하였다? (X) ☞ 홍재학 : 척화 상소문, 개화 반대
T) 개화사상은 안으로는 실학사상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고, 밖으로는 청의 양무운동과 일본의 문명 개화론의 영향을
받은 사상이었다. 밑줄 친 부분과 관계 깊은 것을 고르면?
1) 정약용의 ‘여유당전서’ 2) 홍대용의 ‘임하경륜’ ☞ 2번
cf) 온건 개화파가 더 많이 등용되었음
2. 문화개방 직후 개화정책
1) 위정척사운동을 억누르며 동도서기적인 개화정책 추진
2) 고종 - 많은 서양 서적을 중국 등지에서 구입하여 규장각에 비치하려함
3) 근대 사상 보급 - 한성순보 발간
3. 과정 (활동)
(1) 수신사 파견
1) 1차 (1876) - 김기수 ‘일동기유’
2) 2차 (1880) - 김홍집 - 조선책략을 가져옴
(2) 제도 개편
1) 관제 - 의정부 →[통리기무아문 (개화 전담) - 12사] → 6조
* 12사 - 사대사 / 교린사 / 군무사 / 변정사 / 군물사 / 기계사 /
선함사 / 기연사 / 어학사 / 전선사 / 이용사 / 통상사 /
* 통리기무아문 - 청의 관제를 모방한 것 / 1880년대 개화 정책의 추진을 위해 설치된 기구 (x- 일본관제)
2) 군제 - [2영] → [무위영 / 장어영], 별기군(신식군) cf) 5군영에서 2영으로 바뀜
(3) 사절
1) 조사 시찰단 = 신사유람단 (1881) → 일본 - 산업 시찰 (이동인 주선) = 박정양, 어윤중, 홍영식
2) 영선사 (1881) - 청 = 자연과학, 무기 → 김윤식 → ‘기기창(무기)’ 설치
3) 보빙사 (1883) - 미국 = 민영식 (‘푸트’파견에 대한 답례)
[보빙사] (soy 한국사)
(4) 기타
1) 태극기
a. 1880년 국기문제 처음 거론 - 1882 박영효, 김옥균 (수신사) : 일본에 가던 중 영국선장과 상의해 태극기 표본을 만들어 처음 사용
➝ 1889 정식 사용 ➝ 1949. 10. 15 정식 공표
b. 흰색 - 밝음, 순수, 민족성 / 건곤감리 - 하늘, 땅, 물, 불 / 태극 - 음양, 대자연의 진리
" 새로 만든 국기를 묵고 있는 숙소 누각에 달았다. 기는 흰 바탕으로 네모졌는데 세로는 가로의 2/5에 미치지 못하였다.
중앙에는 태극을 그려 청색`홍색으로 색칠하고 네모서리는 건곤감이의 4괘를 그렸다." - 박영효
2) 1887년 박정양 주미 공사파견 - 미국과 관계 강화
(통리기무아문 정책과는 관련 없음, 조선 침략에 대한 논의 일환)
3) 개항 후 근대화를 담당할 인적 자원을 충당하기 위해 1882년 ~ 1908년까지 구미 제국에 약 200명의
서양인을 고문으로 초빙하였다. (전문지식이나 기술을 갖지 못한 인사들이 초빙되는 경우도 많았다.)
[조선책략 ]
1) 러시아 방지책 (친청, 결일, 연미) 2) 서양 기술 도입 : 개화 자극 (통리기무아문 설치) 3) 성현모독(예수=주자) → 위정척사 강화 4) 조선에 부국강병책의 채택권고 5) 미국과 수교 촉진 6) 위정척사 운동을 일으킴 7) 청이 일본의 대륙 진출정책을 견제하려는 의도도 있었다.
☞ 조선 책략 - 견제 국을 러시아라고 소개, 영남 만인소 운동을 불러일으키기도 함 “조선의 땅덩어리는 실로 아시아의 요충을 차지하고 있어, 형세가 반드시 다투게 마련이며, 조선이 위태로우면 중동의 형세도 날로 위급해질 것이다. 따라서 러시아가 강토를 공략하면 할진대 반드시 조선으로부터 시작할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조선의 책략은 러시아를 막는 일보다 더 급한 것이 없을 것이다. 러시아를 막는 책략은 어떠한가? 중국과 친하고, 일본과 맺고, 미국과 이어짐으로써 자강을 도모할 따름이다.”
☞ 조선책략 유포 → 영남만인소 “장체 세계에는 미국과 일본 같은 나라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만일 그들이 각자 삐뚤어진 생각을 갖고 일본이 하는 것처럼 각자 이익을 추구하고 토지와 재화를 요구하여 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그 목적하는 바가 침공함에 있다면 전하는 만리 밖에서 오는 원병을 기다리면서 이를 막아낼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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