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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조선] 31. 조선 향촌 사회 (유향소, 향안, 향회, 향규, 촌락, 사족, 동계, 석전, 동린계)

by 소이나는 2014.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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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향촌 사회의 조직과 운영Ⅰ. 향촌 사회 1. 향촌의 편제(1) 향 (鄕) - 중앙에서 지방관 파견 (군현)(2) 촌 (村) - 군•현 밑, 면•리 - 중앙에서 파견하진 않음2. 향촌 생활(1) 유향소 1) 수령을 보좌, 향리를 감찰2) 변화 - 경재소가 혁파 (1603)되며, 향소 향청으로 명칭이 변경(2) 사족의 활동 - 지주로 향안을 작성1) 향안 (鄕案) - 지방 사족의 명단으로 임진왜란 전후의 시기에 각 군현마다 보편적으로 작성2) 향회 (鄕會, 향촌자치기구) - 종래 양반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구였으나 후기 수령이 세금을 부과할 때 의견을 묻는 자문기구(x- 향회에 평민들도 참여시켜 지방 자치를 도모하였다.)3) 향규 (鄕規) - 운영규칙4) 향사례, 향음주례 중시(3) 향약의 보급 - 조광조 때 처음 ➝ 이황, 이이의 노력 ➝ 향약의 발달로 농촌사회가 변모하기 시작했다.(4) 목적 - 사족의 지배력 유지위한 장치일 뿐 (X- 향촌 자치제 실현을 위해 보급)Ⅱ. 촌락의 구성, 운영1. 촌락(1) 동. 리(2) 면리제(3) 오가작통제 (五家作統制)1) 다섯 집을 하나로 묶고, 통주를 두어 통 내를 관장2) 신분질서 확립, 재정을 위해 이동과 유망을 막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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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묘년(1675, 숙종 1년)에 비국(備局, 비변사)에서 오가작통(五家作統)의 사목(事目)을 올렸다. 그 법은 대략  대호, 중호, 소호를 막론하고 5기를 1통으로 하여 통에서 1인을 통수로 삼고 5가를 이웃을 만들어 각기  밭 갈고 김매는 것을 서로 돕고 출입할 때 서로 지켜 주고 질병이 있을 때 서로 구해 주도록 하였다.” – 홍재전서(4) 속현과 부곡 등을 혁파하여 주현에 통합2. 촌락의 신분 분화(1) 촌락의 구성 – 반촌(班村), 민촌(民村)으로 분화1) 반촌 - 주로 양반이 거주 (성씨) → 동성촌락으로 발전2) 민촌 - 평민 (소작농)(2) 특수 마을 – 역촌(驛村)•진촌(津村)•원촌(院村)이 형성 - 각종 수공업 생산하는 곳에 점촌(店村)이 발달3. 촌락의 운영(1) 사족1) 동계, 동약 - 결사체적 성격, 신분적으로 강화2) 지주 전호제 - 지배를 관철(2) 일반 백성 1) 동계(洞契)•동약(洞約)a. 왜란 전 - 사족만 참여b. 왜란 후 - 양반, 평민층이 함께 참여2) 두레 - 공동 노동, 17c이후 성행, 향도 조직에서 비롯, 품앗이와 함께 전통적인 노동 단위이다.노동시에는 농악과 농가가 뒤따랐다. 3) 향도 - 신앙적 기반과 동계 조직과 같은 공동체 조직T) 양반 사족들은 향도계, 동린계 등에 적극 참여하였다? (X)4. 촌락의 풍습(1) 석전 (石戰, 돌팔매)1) 돌팔매 놀이 (척석희) - 상무정신2) 폐단 - 사상자 속출로 금 ➝ 민간 풍속으로 전승(2) 향도계•동린계 - 생활문화 조직 ➝ 기능 전환 : 상여를 메는 사람인 상두꾼이 유래 “대체로 이웃 사람끼리 모여 화합을 갖는데 ~ 상을 당한 자가 있으면 서로 상복을 마련하거나 관을 준비하고 음식을 마련하며, 혹은 상여줄을 잡아 주거나 무덤을 만들어주니, 이는 참으로 좋은 풍속이다.” -「용재총화」,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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