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 兄弟串店, (형제뀀점, 형제관점, 형제찬점) (뀀점, 촬, 양꼬치, 중국요리, 썅라러스, 라피, 신길 맛집)
[서울 신길] 兄弟串店 오랜만에 형제뀀점에 다녀 왔습니다.^^ 은근 가보았는데 포스팅은 처음으로 올립니다. 일단 串 을 먹으러 갔습니다. 串이란 글자는 한글로하면 '관', '찬' 뭐 이런 식으로 읽으면 되는 것 같습니다. 익힉 관, 꼬칠 찬 이런 뜻이지요, 그냥 뜻으로 느끼면 한국어로 꼬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흔히 뀀 이라고 하던가 촬이라고 부릅니다.^^ 저는 뀀이라는 말을 자주쓰다보니, 꼬치나 촬이란 말보다는 뀀이란 말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하여튼 뭐 쉽게 꼬치라고 하면 다 알아들으니, ^^ 일단 양꼬치를 먹으러 갔습니다.~ 형제꼬치점에 가면 일단 중국요리를 먹을 것인지, 꼬치를 먹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왜냐면, 꼬치를 먹으면 숯불을 넣어주거든요.ㅎㅎ 뭐 꼬치도 먹고 중국요리를 먹어..
2012.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