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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Movie ◎

벼랑위의 포뇨 (2009) - Ponyo on the Cliff

by 소이나는 200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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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야자키 하야오
미야자키 하야오


그가 만든 작품은 어느 하나도 재미 없었던게 없는 것 같다.
온 유어 마크 빼고 모두 보았는데.. 정말 다 잼이있었다 ㅎㅎ
이런 만화의 거장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벼랑 위의 포뇨 벼랑 위의 포뇨 (2007) 네티즌별점 8.0
일본 | 가족,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의 움직이는 성 (2004) 네티즌별점 9.2
일본 | 로맨스/멜로,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네티즌별점 9.5
일본 |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모노노케 히메 모노노케 히메 (1997) 네티즌별점 9.4
일본 |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온 유어 마크 온 유어 마크 (1995) 네티즌별점 8.3 단편
일본 | SF,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붉은 돼지 붉은 돼지 (1992) 네티즌별점 8.6
프랑스, 일본 | 코미디,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마녀 배달부 키키 마녀 배달부 키키 (1989) 네티즌별점 8.3
일본 |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 (1988) 네티즌별점 9.4
일본 | 애니메이션, 드라마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천공의 성 라퓨타 천공의 성 라퓨타 (1986) 네티즌별점 9.5
일본 | 판타지,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1984) 네티즌별점 9.2
일본 | SF, 애니메이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의 성 루팡 3세 - 칼리오스트로의 성 (1979) 네티즌별점 9.8
일본 | 애니메이션, 코미디, 액션 |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



2. 벼랑위의 포뇨




[줄거리]

포뇨는 물속에 사는 인면어 이다.
사람의 얼굴을 한 물고기이다. (많은 동생들을 가지고 있는 포뇨~~)

그러다가 그곳의 생활이 답답했는지.. 탈출을 감행한다.
그리고 물속을 돌아다니다. 인간의 그물에 잡힐뻔도하고, 고난을 당하지만...

소스케를 만나게 된다.





장난꾸러기 포뇨, 햄을 좋아한다 ^^*


하지만 그렇게 도망간 포뇨를 아빠가 다시 잡아온다.


하지만 2차 탈출을 시도하고,
그러던 중 마법의 물을 마셔 인간이 된다.



다시 소스케를 찾아가지만,,,


인면어를 보면 쓰나미가 온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사실 포뇨 아버지가 물의 세상을 위해 모아놓았던 힘의 원천을 포뇨가 열어버려서
물이 넘쳐나게 된 것이다.


결국 왠 여신 같은 포뇨의 엄마가 나서 문제를 해결해 버린다.
ㅎㅎ
포뇨는 마법을 잃는 대신 인간이되어 소스케와 지내게 되며 영화는 끝난다.



벼랑위에 있는 소스케의 집


소스케가 사는 마을의 풍경


3. 볼까?

다음 평점 8.0
네이버 평점 8.0

미야자키 하야오의 다른 작품에 비해서는 평점이 그다지 높지 않다.
사실 요즘 관객의 눈이 수준이 높아져서 그런 것도 같다.
영화 자체가 상당히 아동적이고 순수하며 단조로와서 영화를 조금은 지루하게 보는 사람들이
있었던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설정이나 상황이 새롭고 아이디어도 있었지만,
참 단순한 구조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에 순수하고 아동적인 이야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었을 애니메이션이다.
대부분 어른 남성이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을 것 같다.
그에 비해 여성들에게는 그래도 좋은 점수를 받을 것 같다.

약간은 동화같은 잔잔한 이야기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사랑을 받기에 충분할 작품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골수팬들은 당연히 포뇨를 상당히 좋아할 것이다.
뭐니 뭐니해도 정말 색감이 너무 좋다. ㅎㅎ

다른 건 몰라도 교육용이나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참 좋은 것 같다.^^;;
발상 자체가, 인간의 얼굴을 한 물고기가 사람이 된다는 것이 독특하고,,
쓰나미가 일어나는 것에 창조적이지만 가상적인 이유를 붙여 설명한 점이 좋은 점이었던 것 같다.

애니메이션 전반이 부드럽고, 잔잔하다.
뭐 쓰나미가 오는 장면이 있다고 해서 긴장감이 생기고 그러지는 않았다.

워낙 포뇨의 케릭터 자체가 귀여워서,^^
그것만 계속 느끼기에도 영화가 괜찮을 것 같다.



4. 볼때 이런 생각은?

포뇨의 변신 3단계...
포뇨는 물고기로 살게 될까..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쓰나미는 왜 일어날까?
눈 밑에 다크써클이 있고 이상하게 생긴 아저씨는 누구일까?
동화같은 이야기..
인면어를 만들어낸 상상력을 본받자.
엄마의 환상적인 운전 실력 ^^;;
미야자키 하야오의 분위기 느끼기..




5. 예고편 영상




6. 뮤직비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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