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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Movie ◎

페넬로피

by 소이나는 2009.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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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피

마크 파랜스키 (감독)

*볼까?
딱 드라마 스타일이다. 코가 돼지코라고 해서 딱히 개그적인 요소가 나오는 것은 거의 없다.
그러니 웃기는 것을 생각한 사람은 보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그리고 슬픈 드라마를 찾는 사람도
보지 않는 것이 나을 듯하다. 딱 서양식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볼만하다.
잔잔한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 순수한 사람의 가출이야기 이런 풍을 좋아하는 사람도 보면 좋다.

*보면서 이런생각을 해보면..
*순수한 사랑은 이루어진다.
*외모는 영혼의 껍데기일 뿐이다.
*진정한 친구는 어디에든 있다.
*부모의 사랑
*자신의 나태함을 벗고 멋진 자신으로 돌아가자.
*인생의 마음을 바꾸는 전환점은 바로 오늘이다.
*젊은이여 밖으로 나가라!

*등장인물과 간략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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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리치 80년생 미국 (페넬로피 역)
생각보다 많은 역 출현

오래전 조상이 저주를 받아 딸로 태어나면 돼지코가 된다고 했다.
하지만 운좋게 계속 아들만 태어나다 드디어 태어난 딸,
바로 페넬로피, 그녀의 외모때문에 그녀는 거대한 저택에서 25년을 숨어살았고,
사랑을 찾으면 저주에서 풀릴 수 있기에 귀족의 남자를 찾는데
다들 그녀의 모습에 도망간다. 그러던 어느날 한 남자의 등장으로
그녀의 생각도 바뀌고 집을 뛰쳐나가 세상을 돌아다니게 된다.
그녀의 독특한 외모로 일약 스타가 되지만 그런 인기는 특이한 외모 때문만이였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으로 이미 저주는 풀려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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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로 코가 돼지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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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코였을 때가 더 귀여운 것 같은 이 느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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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79년생 영국 (제임스 역)
원티드, 라스트 킹, 나니아 연대기(미스터 툼누스 역 )
↓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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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딱 매력적인 영국인 스타일인 듯하다.
페넬로피와 배경이아닌 마음으로 사랑을 느끼는 초라한 신분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남자로서 도박에 지쳐 살다 페넬로피를 보며 잊었던 음악을 다시 찾아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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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피가 정상인이 된 후 다시 만난 그들
페넬로피가 페넬로피 가면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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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 (76년생)
스텐포드 영문학과
금발은 너무해 등 출현

페넬로피의 가출시기에 찾은 친구,
적극적인 성격을 가진 훌륭한 지원자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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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우즈

페넬로피의 존재를 알리려한다. 돼지코의 괴물이라 생각을 하며
후에 페넬로피가 인기가 높아지자 결혼을 하려하지만,,
그는 진정으로 그녀를 괴물이라 생각하다. 감초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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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딘클리지

처음에는 페넬로피가 괴물이라 생각하여 그 실체를 파헤치겠다는 일념으로 뭉친 기자
그는 주인공 제임스를 끌어들인다.
하지만 후에 단지 돼지코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란 사실을 알고,
파헤치기를 그만두고 남 주인공의 사랑을 그녀에게 전해주려한다.
난쟁이로 나온다. ㅎㅎ.
페넬로피 엄마에게 맞는 모습이 잼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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