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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고려] 문벌귀족사회 (이자겸의 난,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by 소이나는 2009.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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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과 동요


Ⅰ. 문벌 귀족 사회의 성립

 1. 성립 : 성종 이후 

 2. 유형 : 신라 6두품 계열

  

 

Ⅱ. 문벌 귀족 사회의 모순

 1. 정치 : 과거, 음서 

 2. 경제 : 공음전, 사전 혜택 

 3. 사회 : 왕실과 혼인, 점차 폐쇄적·보수적  

 4. 문벌 귀족 사회의 모순과 갈등

  1) 비판 : 예종 때 한안인

  2) 사건 : 이자겸의 난,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

 




Ⅲ. 이자겸의 난 (1126)

  - 1125 : 금의 사대요구 수락 ➝ 1126 : 이자겸의 난 ➝ 1135 : 묘청의 서경천도운동 ➝ 1170 ~ : 무신정변


 1. 배경

  (1) 문벌 귀족 사회의 모순 “ 이자겸도 예종과 인종의 외척

  (2) 경원 이씨의 족벌 정치 : 외척이 되어 80여 년간 정권

  (3) 이자겸 세력 : 금과 타협, 왕의 측근 세력과 갈등

  cf) [문종 ~ 순종 ~ 선종 ~ 헌종 ~ 숙종 ~ 예종 ~ 인종] 까지 이자연 ~ 이자겸의 딸이 외척이 되었다.


 2. 경과

  (1) 인종 측근 세력 (한안인) 제거 : 도참설을 내세워 척준경과 함께 난

  (2) 이자겸이 척준경에 의해 물러나고 척준경도 정지상의 탄핵으로 축출


 3. 결과

  (1) 왕권 위축

  (2) 서경 천도설 대두 : 풍수지리설

  (3) 문벌 귀족 사회 분열 촉진





Ⅳ.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 (1135)

 1. 배경 : 인종의 왕권 회복, 미생 안정, 국방력 강화하기 위한 개혁 추진 

 2. 원인 : 관리들의 대립 (묘청, 정지상  vs 김부식) 

 3. 묘청 세력의 주장

  (1) 서경천도 : 풍수지리설 주장, 자주적인 혁신 정치 시행

  (2) 칭제 건원·금국 정벌 : 서경에 대화궁이라는 궁궐, 팔성당이라는 신당을 지음

 4. 김부식 세력의 주장 : 금과의 사대 관계와 민생 안정 강조, 유교  이념에 충실 

 5. 경과 : 묘청은 서경에 대위국이라는 이름, 연호는 천개로 군대는 천견추의군이라 하여 난을 일으킴

          ➝ 김부식이 진압

6. 영향 : 분사제도 폐지 (서경 지위 하락)   / 숭문천무현상으로 무신 정변이 일어나는 배경이 되었다. 

7. 성격

  (1) 지배층 내부 분열, 사상적 대립

  (2) 계승 이념에 대한 이견 : 서경파 고구려 계승 중시, 개경파는 신라 계승 중시

      → 문벌귀족 내, 금의 압력에 대해

개경파

김부식

사대주의

신라 계승 의식

유교

북진 정책 반대 (송에 이용당할 것 우려)

서경파

묘청

북진주의

고구려 계승 의식

풍수지리설

칭제 건원, 서경 처도, 금국 정벌


 8. 평가

  - 신채호는 「조선사 연구초」에서 서경천도 운동을 ‘조선 역사상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이라며 자주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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