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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숨통 뒷동산 봉서산
봉서산에 다녀왔습니다.
봉서산은 정말 자주 다니고 있는 산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산이지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만 가면 되기에.. 잠깐 산책을 다녀오기 좋습니다.
산도 별로 높지 않아, 집에서 한시간 정도이면 올라갔다 다시 집에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은 겨울에 오를때 찍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한 여름에 글을 올리네요 ㅎ^^;;
봉서산 근처에 아파트가 많아서 많은 천안 주민 분들이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밤에도 산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산에 있습니다.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과 ~ 터미널, 천안역 사이에 있기에,
천안 도심 안에 있는 작은 산으로 정말 소중한 공간입니다.^^*
올 겨울에는 정말 눈이 많이와서 눈이 녹을 날이 없네요.
쌍룡대로를 넘어, 봉명청솔아파트를 지나,, 쌍룡공원을 지나쳐, 서부대로를 넘으면 봉서산이있습니다.
전에 서부대로를 만들 터널로 할 것이냐의 말이 많았는데...
결국 산을 깍아서 한쪽에는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산이 깍여 나갔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공원이 하나 생겨서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공원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공원의 나무들이 작아 좀 시간이 지나야 괜찮은 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쌍룡공원에서 서부대로에 있는 육교를 지나면 바로 봉서산이 나옵니다.
처음에 약간은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거의 산의 중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작은 산이라서 딱 산책하기 좋은 산입니다.
그래도 천안 시내를 꽤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멀리 터미널이 있는 천안의 시내가 보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며, 천안분들만 어디가 시내인줄 알겠네요 ㅎㅎ
사진 정 중앙에서 왼쪽 아파트 공사하고 있는 뒤편에 빌딩 두개 정도 보이는 곳이 천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멀리 뒤편에 있는 산은 차령산맥의 한 줄기에 있는 태조산으로 고려의 태조가 군사를 일으킨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산이고,
또 오른쪽에 높은 흑성산도 보입니다. 하지만 고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산들입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은 흑성산 넘어 목천 쪽에 있습니다.
또 잠깐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산이 낮아서 어디가 정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자가 하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자에 올라도 나무들이 다 가려서, 멀리 보이는 곳은 없네요.. ㅜ.ㅜ
산에는 이런 저런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에 체중계도 있네요 ㅋㅋ
생각보다 잘 만들었습니다.
고장이 안나더라구요 ^^;;
배드민턴 장 옆에는
좀,, 민망해 보이는 남근석도 있습니다. ^^;;;
살짝쿵 봉서산을 걷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집 근처에 동산이 있는 것은 참 좋네요..
굳이 멀리 산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산이 높지 않아 다녀오는데 부담도 없어서 참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산책로로 인기가 많아서, 저희 집 앞 골목길보다,,
봉서산 안에 사람이 더 많이 걸어 다닙니다. ㄷㄷㄷ
산 근처의 아주머니들이 제일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작은 산인데도,, 등산복에 등산화까지 잘 차려입으시고 많이 오시더군요. ㅎㅎ
봉서산에 다녀왔습니다.
봉서산은 정말 자주 다니고 있는 산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산이지요.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만 가면 되기에.. 잠깐 산책을 다녀오기 좋습니다.
산도 별로 높지 않아, 집에서 한시간 정도이면 올라갔다 다시 집에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사실 사진은 겨울에 오를때 찍었는데 어찌하다보니 한 여름에 글을 올리네요 ㅎ^^;;
봉서산 근처에 아파트가 많아서 많은 천안 주민 분들이 산에 오르고 있습니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밤에도 산책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산에 있습니다.
천안시청, 천안종합운동장과 ~ 터미널, 천안역 사이에 있기에,
천안 도심 안에 있는 작은 산으로 정말 소중한 공간입니다.^^*
- 1코스 쌍용사 → 정사 → 약수터 1.8㎞, 45분 소요
- 2코스 주공9단지 → 정자 → 백석현대@ 1.8㎞, 45분 소요
- 3코스 봉서초교 → 정자 → 백석현대@ 1.5㎞, 35분 소요
개목부락에 봉서산 등산로가 있어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봉황새가 살고 있는 산이라고 하여 붙여진 봉서산은 천안시 서쪽에 있는 야산으로 두정동(斗井洞)의 노태산과 이어져 있으며,
1965년에 발견된 선사유적지와 청황사(靑黃寺)·황학사(黃鶴寺)가 있다고 합니다.
올 겨울에는 정말 눈이 많이와서 눈이 녹을 날이 없네요.
쌍룡대로를 넘어, 봉명청솔아파트를 지나,, 쌍룡공원을 지나쳐, 서부대로를 넘으면 봉서산이있습니다.
전에 서부대로를 만들 터널로 할 것이냐의 말이 많았는데...
결국 산을 깍아서 한쪽에는 공원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산이 깍여 나갔습니다.
그래도 괜찮은 공원이 하나 생겨서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공원이 생긴지 오래되지 않아 공원의 나무들이 작아 좀 시간이 지나야 괜찮은 공원이 될 것 같습니다.
쌍룡공원에서 서부대로에 있는 육교를 지나면 바로 봉서산이 나옵니다.
처음에 약간은 가파른 오르막을 오르면, 거의 산의 중간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작은 산이라서 딱 산책하기 좋은 산입니다.
그래도 천안 시내를 꽤나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멀리 터미널이 있는 천안의 시내가 보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보며, 천안분들만 어디가 시내인줄 알겠네요 ㅎㅎ
사진 정 중앙에서 왼쪽 아파트 공사하고 있는 뒤편에 빌딩 두개 정도 보이는 곳이 천안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멀리 뒤편에 있는 산은 차령산맥의 한 줄기에 있는 태조산으로 고려의 태조가 군사를 일으킨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산이고,
또 오른쪽에 높은 흑성산도 보입니다. 하지만 고도가 그리 높지는 않은 산들입니다.
천안 독립기념관은 흑성산 넘어 목천 쪽에 있습니다.
또 잠깐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산이 낮아서 어디가 정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자가 하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자에 올라도 나무들이 다 가려서, 멀리 보이는 곳은 없네요.. ㅜ.ㅜ
산에는 이런 저런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산에 체중계도 있네요 ㅋㅋ
생각보다 잘 만들었습니다.
고장이 안나더라구요 ^^;;
배드민턴 장 옆에는
좀,, 민망해 보이는 남근석도 있습니다. ^^;;;
살짝쿵 봉서산을 걷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집 근처에 동산이 있는 것은 참 좋네요..
굳이 멀리 산을 찾아가지 않아도 되고, 산이 높지 않아 다녀오는데 부담도 없어서 참 좋습니다. ㅎㅎ
그래서인지 산책로로 인기가 많아서, 저희 집 앞 골목길보다,,
봉서산 안에 사람이 더 많이 걸어 다닙니다. ㄷㄷㄷ
산 근처의 아주머니들이 제일 많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작은 산인데도,, 등산복에 등산화까지 잘 차려입으시고 많이 오시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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