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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돈부리 전문점 우메이
[Seoul HongDae Japanese restaurant Wumei, 弘大 どんぶり - うめい, 韩国的首都 弘益大學 近所 饭馆)
오꼬노미야끼를 먹고 싶어 홍대에 갔는데, 가게에는 Closed 가 걸려있다.
오늘은 왠지 오꼬노미야끼가 먹고 싶었는데,
발걸음을 돌려 홍대 근처로 다시 돌아가다가 배가 고파 아무 식당에 들어갔다.
이름은 우메이, 우메 うめ? 매화인가? 일본어는 잘 모르니...
자그마한 덮밥집이 왠지 끌러 들어가 본 것이다.
자그마한 우메이 실내
일본 분위기를 내려고 했지만, 왠지 한국 분식점 같은 느낌도 많이 드는 곳.
테이블은 단지 5개. 작은 공간의 식당.
홍대의 일반적인 가격을 따라간 가격
홍대 주변의 비싼 가격이 고스란히 적용된 가격.
어쩌면 좀더 비쌀 수도 있는 메뉴들.
규동 텐동 8천원, 가츠동 9천원,
좀 짠 음식들 - 주관적인 추천은 고로케
[처음은 깔끔한 맛을 보여주는 에피타이져]
[고소하고 맛 있었던 감자 고로케 - 요게 젤 맛 있었다는..]
[돈가스 덮밥 - 가치돈 : 돈까스는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전체적으로 좀 짰던 음식들 다음에 가면 좀 싱겹게 해달라고 해야지...]
[튀김 덮밥 - 역시나 튀김도 괜찮은데 또 역시나 좀 짰던, 대부분 요즘 한국의 일본식 식당들이 맛을 잃고 짜지는 느낌 ㅜ.ㅜ]
음.. 맛집이라고 하기에는 약간 모자랄듯 싶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던 곳.
다른건 모르겠는데 고로께는 한번 더 먹오보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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