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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 콩나물국밥 전주현대옥
추울 때에는 국밥 한 그릇
(Seoul Noryangjin restaurant JeonJuOk, 首尔 鷺梁津 黄豆芽 汤饭)
출력도 하고 제본도 만들고 하려고 노량진에 들렸다가 콩나물 국밥을 먹고 왔다.
프랜차이즈 국밥집인가 본데, 나름 맛이 괜찮은 편이다.
날씨가 추워지고 하니 노량진에 가면 간간히 국밥을 먹게 된다.
이름은 전주 현대옥이라고 쓰여있는데, 프렌차이즈 전화번호가 063으로 시작을 하는 것을 보니, 전주 쪽에 본점이 있는 것인가 보다.
하지만 여기는 서울인데~ 과연... ㅎ
일반적인 분위기의 실내
- 테이블 간격이 좀 가깝지만, 손님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이해를 해야하나 보다.
수험생들이 많은 거리에 있어서인지 손님은 꽤나 있는 편이다.
가격은 5000원 부터
콩나물 국밥은 5천원, 돼지 국밥은 7천원을 하고 있다.
콩나물 국밥은 두 종류가 있다. 계란을 안에 넣고 끓이는 식, 따로 따로 나오는 전주남부시장식
추울 때에는 일반적인 끓이는 식을...
맛은 비슷하지만 약간은 색다른 걸 먹고 싶을 때에는 전주남부시장식을...
부글 부글~~ 끓고 있는 콩나물 국밥
5천원의 가격으로 먹기에 나쁘지 않은 식사이다.
눈 내리는 날 따끈한 콩나물 국밥에 계란 하나 딱하니 들어가 있는 것을 먹으면 속이 시원해 진다.
한 그릇이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지만, 모자라다면 공기밥은 그냥 더 먹을 수 있다.
저번에는 남부시장식을 먹어 보았기에 이번에는 겨울과 어울리는 끓이는 식을 먹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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