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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는 숨바꼭질쟁이
심심하면 나와서 다리 옆에 앉아서 꼬리를 흔들지만, 자꾸 혼자만의 장소를 찾아 자꾸 이동하는 꼬꼬마.
옷장에 숨었다가, 책상 밑에 숨었다가, 책꽂이 아래 있다가 자꾸만 보금터를 옮겨 다닌다.
한번은 어디 숨어 있는 줄 알고 있다가 새벽에 없어진 걸 알고 친구와 찾아 돌아다니기도 했다.
다행이 멀리가지 않는 동물이기에 가까운 곳에서 찾았지만 식겁 했었다.
한 동안은 잘 보이지 않는 전자레인지 아래에 자주 들어가 있었는데, 귀여워서 사진을 찍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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