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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으로 담은 일상




백화점 뒤편에 주차를 하고 앞문이 아닌 뒷문으로 백화점에 들어간다.

터미널과 함께 있는 백화점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린다.

어디들 이렇게 이동을 하는건지, 오늘도 버스에는 사람들이 가득...

그리고 백화점 안에도 사람들이 가득... 교보문고에 책을 사러 갔는데 원하던 책이 없다. 

새로 나온 산문집이라서 사서 작가님에게 직접 싸인을 받고 싶어서 간건데 없네 ㅠ.ㅠ

결국 예약을 해서 사거나, 인터넷에서 그냥 사는 수밖에 없다. 

헛걸음으로 나왔던 백화점에 남아있는건 이 사진 한 장.

나름 느낌이 좋게 나와 헛걸음은 아닌 것 같다^^.



밀키가 집에서 졸린지 눈을 꿈벅 꿈벅 

사람을 좋아해서 힘들어도 열정을 다해서 사람과 놀다가 체력 방전되는 진정한 개냥이 ^^



계속 움직여서 필름으로 담기에는 좀 어려운 냥이...

그나마 잘때나 말 마실때 어느 정도 찬스를 주신다.



길을 걷다가... 하늘의 구름이 신비롭게 보여 렌즈를 하늘로 들었다.

대낮에 괴기스러운 구름이 하늘에 그림을 그리는 듯 멋진 풍경을 보여준다.

극장을 가던 중에 찍은 사진이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오니...

파란 하늘으로 바뀌어 있다.

짧은 시간에도 무수히 변하는 것이 세상이구나...



커피는 언제나... 하루 일상에 빼놓을 수 없는 것...

괜찮은 카페에서 카푸치노를 마셨지만, 손님이 너무 많아 시끄러워 금방 나왔다.

손님이 많은 카페도 괜찮기는 하지만, 오래 앉아 있기도 그렇고 소란스럽기도해서 집중도 안되고...





결국 찾는 곳은 조용하고 익숙한 카페...





물 끓는 소리도 들려오는 평온한 분위기...






음악도 잔잔한 기분 좋은 시간...

그래.. 이런 느낌 때문에 카페를 찾게되는 거야...






오롯이 나만의 시간을 갖기도 하고...

누군가와의 차분한 대화를 하기 위해서 말이지...







Coffee





Cappuccino






Coffee



이번엔



융드립






전구가 내리는 자리에서

밤이 아닌 낮을 보내며

그렇게 혼자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게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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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oy 폴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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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필름 사진들 너무 좋아요~ 이런 아날로그의 느낌은 정말... 전 요새 필름
    으로만 사진을 찍고싶은데 아시다시피 비용이 만만찮아서 못하고 있네요.ㅠㅠ
    소이님은 스캔을 어디서 하시나요? 혹 집에 필름스캐너가 있으신가요?ㅎㅎ
    참, 필름감는 레버를 분실하셨다는데 어찌되셨는지? 을지로쪽에 함 들르셔야할 듯~;ㅅ;

    2015.10.27 1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을지로로 가야할까요? ㅋㅋ
      필름 한 통 찍은게 들어서 감기질 못하고 있네요 ㅠ.ㅠ
      아후.... ㅠ.ㅠ 덜렁거리다 도망갔어요...
      스캔은 사진관에 맡기지요 ㅠ.ㅠ 필름도 돈 안들면 조으겠당 ㅋㅋ

      2015.11.10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2. 비밀댓글입니다

    2015.10.27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 수임씨 기분이 좋아진다니 ㅎㅎ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
      지구 여기저기에서 번쩍하시는... ㅋㅋ
      예전에 잠시 보았던 기억도 새록새록하고 ~~
      언제나 반가워요 ^^

      2015.11.10 23:05 신고 [ ADDR : EDIT/ DEL ]
  3. 오~ 이거 다 필카였어요? 어쩐지 느낌이 따뜻하니 다르더라니. 역시 필름의 아름다움은 뽀샵이 못따라가는군요 ^^
    근데, 중간에 수첩 미도리 수첩 아닌가요? ^^ 저도 선물받아서 있는데, 넘 이뻐서 아끼다보니 받은지 4년이 다되가는데 한자도 못적어 봤어요 ㅋㅋㅋ 아끼다 X될까봐 걱정 ^^;;

    2015.10.27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트레블러스노트를 아시는 군요.. 역시 여행가세요 ㅎㅎ
      미도리의 멋진 수첩이 들어가지요~
      물건은 써주는것이 예의에요 ㅎㅎ 아끼지 마세요 ㅋㅋ

      2015.11.10 23:04 신고 [ ADDR : EDIT/ DEL ]
  4. 카페는 진짜 조용하고 여유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
    너무 시끄러우면 .. 시장에 온 것 같고 .. 옳지 않더군요 ... ㅎㅎ

    2015.10.27 12: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장사가 잘되는 느낌은 좋지만....
      서로 조용히 대화를 나눴으면... 하는 바램도 있어요 ^^
      식당도, 카페도.. 시끌시끌...
      산만한 느낌의 공간이 더 많은 것 같아 맘이 차분해 질 날이 없지요 ㅠ.ㅠ

      2015.11.10 23:02 신고 [ ADDR : EDIT/ DEL ]
  5. 역시 필름사진 느낌이 참 좋아요^^
    저 드디어 라이카 미니룩스 두번째 롤 현상했어요.
    결과물은 뭐 그냥 그렇지만ㅋㅋ 그래도 꾸준히 찍어보고 싶어요. 근데 그러기엔 너무 무거운 미니룩스...ㅠㅠㅠㅠ

    2015.11.02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디지털과는 다른 느낌이에요...
      색이 주는 느낌이 청량하다고 할까요?
      노이즈도 너무 자연스럽고...
      필름... 참 멋진 시선을 주는 매개체 같아요 ^^

      2015.11.10 23:01 신고 [ ADDR : EDIT/ DEL ]
  6. 필름 사진 느낌이 참 좋은 .. ^^

    잘 보고 갑니다 ..

    2016.07.01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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