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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도 괜찮은 행복한 주말이기에 금요일 늦은 밤에 커피도 마시고 늦게 자려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평소 11시 정도에 잠들어서 그런지 버티지 못하고 1시가 되기 전에 골아 떨어졌다. 토요일 아침에도 늦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고 싶어 알람을 다 끄고 잤는데, 8시 반? 정도 생각보다는 이른 시간이 눈이 떠졌다.



씻고 나서 브런치 처럼 첫끼를 먹고 싶었는데, 집에 빵도 없고, 소시지도 없고 ^^;; 민핫은 치즈가 들어간 걸 먹고 싶다고 해서, 그라탕을 만들었다. 레시피도 없는 냉장고에 있는거 다 넣고 요리를 만들어 먹는 편이라, 그냥 눈에 있는 것을 다 넣어 만들었다. 팬에 올리브오일 뿌리고, 버터에 슬라이스 마늘을 넣고, 양파 많이, 파 적당히, 감자 조금, 당근 조금, 넣고 허브, 솔트 넣고 볶다가 칵테일에 담가 두었던 새우를 넣고, 거기에 콜라 조금과, 식초 아주 쪼금, 조니워커 쪼금, 거기에 토마토 소스 넣고, 소금 간하고, 볶다가... 모짜렐라 치즈에 체다 치즈 올리고, 파슬리 뿌리니 맛 굿~ ㅋㅋ 민핫은 건과류 뿌려 먹고 싶다고, 아몬드도 뿌린다.



요즘 치즈 들어간 요리를 별로 안먹어서 그랬나... 느끼한 것에 만족감을 갖은 아점 ^^



후식으로는 커피믹스 ~



러셀 홉스 커피포트에 물을 끌이고 사촌 동생이 사준 ACME 잔에 믹스를~~ 오늘 따라 믹스가 달다...

러셀홉스는 생긴게 괜찮아서 샀는데, 생각보다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ㅠ.ㅠ



날씨는 흐리다. 

요즘은 늘 미세먼지 투성이다. 그냥 푸른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그래도 주중에는 좀 괜찮더니 주말에는 왜이리 공기가 탁한거야...



주말마다 운동을 할겸 산에 다니려 했는데, 날도 흐리고, 공기도 좋지 않아 그냥 근교로 나들이를 나갔다.



차를 타고 20여분 만에 ㅎㅎ 안성의 청룡사 부근에 도착했다.

날은 그래도 따뜻한 편이었는데, 청룡저수지는 얼고 서운산 주변은 눈이 아직도 있어 한겨울처럼 느껴진다.


아시는 선배님이 가족과 간간히 들린다는 카페 '여우가 말했다'에 들렸다. 카페는 손님이 우리만 있어서 조용해 좋았다.



여름에도 나들이로 이곳에 왔었는데, 카페가 문을 닫아 돌아갔다가 이번에는 열려 있었다. 전에 강아지 마루가 혼자 카페 문 앞에서 앉아 지키고 있었는데, 오늘은 카페 안 쪽에 자기 자리에 앉아 있었던 마루~ ^^



집에 돌아와서는 저녁식사로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민핫과 라면을 먹고 싶다는 폴윤이의 현명한 합의로 라볶이를 만들어 먹었다.



거기에 돈까스를 튀겨 라볶이와 함께 먹으니 맛있다.



이상하게 난 비오는 날 돈까스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 



입가심으로 수정과로 목을 살짝 씻은 다음에



저녁을 먹었으니 또 당연히 커피를~~ ^^



에스프레소를 한 잔 내려, 시원한 얼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쿨하게 원샷을 해 마셨다. 



저녁을 먹고 더부룩한 속을 풀려 산책겸 집 앞 슈퍼에서 맥주와 우유, 과자를 사왔다.



맥주를 간단히 마시며



2006년 영화 '다만, 널 사랑해'를 보았다.



잔잔한 느낌의 사랑 영화, 일본영화는 왠지 비오는 날이나 겨울에 어울린다. 평범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화면과 좋은 음악을 넣은 영화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이렇게 하루 동안 한 것을 보니 먹은 것 밖에 없네 ㅠ.ㅠ



일요일 아침이 밝았다.  오늘은 토요일보다. 더 날씨가 좋지 않다. ㅠ.ㅠ 오늘도 산에 가긴 글렀다. 

첫끼는 미니 김밥에 김치찌개를 해먹고 후식으로 수정과를 또 먹었다.



밥을 먹으면 당연히 먹어줘야 하는 커피



일리 머신 산 후에 캡슐 엄청 쌓여간다.



브라질 캡슐에 라떼를 만들어 먹었는데, 브라질 보다는 과테말라가 더 라떼에는 어울리는 것 같다.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서 ~ 티비보고~ 가구 위치 바꿔 인테리어 좀 변경하니 하루가 끝났다.



인테리어 바꾸고 나서 브이~~ 한번 해주는 소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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