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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대전 충청 강원440

잠시 쉬어 갔던, 카페 포레 [천안 안서동 카페 Cheonan city caffe foret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 잠시 쉬어 갔던, 카페 포레 천안 안서동 카페 Cheonan city caffe foret 天安市 咖啡馆 (カフェ) 오랜만에 등산을 했습니다. 천안에 태조산에 다녀왔지요.고속도로에 있는 태조산 제1솔바람길을 따라 올라가 성불사를 통해 산에서 내려왔습니다.성불사 아래의 아파트를 지나 내려와 생각을 해보니,산에 들어간 후 한번도 쉬지 않고 나왔더군요.좀 쉴 곳이 없나 했는데 산에서 내려와 처음으로 보이는 카페가 있어서 잠시 쉴 겸 들렸습니다.이름은 카페 포레였습니다. 카페 포레는 천안 호서대에서 각원사 쪽으로 조금만 가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돌아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프랜차이즈는 아닌 것 같습니다. caffe foret이라는 곳은 죽전에 한곳 더있지만, 그곳은 카페 포헤 이더군요. 음, 어떻게 읽는게 맞는지.. 2012. 5. 10.
흥나던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 삼거리에서 한 풍물단 공연, 버나 돌리기, 길놀이, 웃다리) 흥나던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 (천안 삼거리에서) 주말에 날씨가 좋아 아무 생각없이, 천안 삼거리 공원에 갔습니다.삼거리 공원은 그저 공원에 지나지 않지요. 나무와 연못이 있고 잔디밭이 있는 곳입니다.삼거리 공원에 가니 많은 사람들이 돛자리를 펴고 앉아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고 있었습니다.그런데 오후 4시쯤되니 풍물단이 나타나 무언가 준비를 하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나왔는데 좋은 구경을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그 풍물단은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이었습니다.풍물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 기다려 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도 모여 구경을 하기 시작했지요. 짧게 한 바퀴를 돌며 길놀이를 하고, 소개를 한다음 본격적으로 흥타령이 있었습니다. 길놀이 소리는 아마 다들 들어보았을 것입니다.음을 기억하면 땅따 땅따 땅따다다 따땅.. 2012. 5. 4.
층남 국악 관현악단 공연 - 천안 박물관의 무료 상설공연 보기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연, 國樂) 충남 국악 관현악단 공연 천안 박물관의 무료 상설공연 보기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연) 삼거리 가는 길에 있는 천안 박물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2시에 상설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무료 입니다.가족단위로 박물관에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이 날 공연은 국악공연이었지만, 늘 같은 공연이 아니라 바뀌는 것 같습니다.일요일에는 영화도 상영하는 것 같더군요. 공연장의 일정은 http://museum.cheonan.go.kr/web/museum/layout.asp?menu_cd=m1230000&method=view위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천안박물관 http://museum.cheonan.go.kr/) 제가 본 공연은 충남 국악 관현악단의 공연으로 1시간을 하였습니다.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이 공연장안에 있더군.. 2012. 4. 28.
개심사에 핀 왕벚꽃 [忠南 瑞山 開心寺 樱花 SeoSan city GaeSim Temple' cherry-blossom photo] - 충남 서산 개심사 개심사에 핀 왕벚꽃 [忠南 瑞山 開心寺 樱花 SeoSan city GaeSim Temple' cherry-blossom photo] 충남 서산 개심사 왕벚꽃이 너무 화려하게 비었네요.개심사에 들려 사진을 너무 많이 찍어, 개심사에 대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정리해서 올리고,우선은 벚꽃 사진부터 올려볼까합니다.왕벚꽃은 벚꽃보다는 조금 늦게 핍니다. 산 속에는 더 늦는 편이구요.그냥 벚꽃보다 더 진한 색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사찰에 왕벚꽃이 많이있는데, 개심사의 왕벚꽃은 정말 멋집니다. 지금은 늦었을지 모르겠으나,언젠가는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은 곳 입니다. 2012. 4. 27.
천안의 봄,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 천안북일고등학교와 북일여자고등학교(북일학원, 천안의 명문학교) 天安 樱花 北一高等學校, go cherry-blossom viewing in cheonan city. Bugil high school 천안의 봄,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천안북일고등학교와 북일여자고등학교 (북일학원, 천안의 명문학교) 天安 樱花 北一高等學校, go cherry-blossom viewing in cheonan city. Bugil high school 봄이 되면 전국에서 꽃놀이를 시작하고 축제를 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벚꽃과 관련된 곳들이 많지요. 서울의 윤중로, 경남 진해의 군항제는 너무나 유명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천안에도 벚꽃을 보기에 좋은 곳이 있습니다. 공원과 산이 아닌 한 고등학교입니다. 매해 봄이 되면 4월 둘째주에 학교를 개방하여 천안시민들에게 학교에 핀 벚꽃을 즐기게 해줍니다. 북일고등학교는 천안에 있는 좋은 학교 중에 하나 입니다. 국사봉이라는 산에 위치하고 있는 북일학교는 고등학교치고 꽤나 넓습니다... 2012. 4. 26.
천안 아구찜 참새아구 [천안 성정동 아구찜(아귀찜) 식당] 천안 아구찜 참새아구 [천안 성정동 아구찜(아귀찜) 식당] 친천들이 모여 아구찜을 먹으로 근처의 아구찜 식당에 들려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귀가 표준어 같은데, 아구가 더 표준어가 되어 버린 것 같네요. 하여튼 천안 성정동 6단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참새아구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식당분위기는 상당히 식당의 일반적인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의자가 아니라 자리에 앉아서 먹는 곳이구요. 방도 따로 있습니다. 가격은아구찜 대가 55000원이고 중이 45000원입니다. 천안은 물가가 꽤나 높은 도시라서 음식값도 다른 지역보다 조금은 가격이 있는편입니다. 예전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물가가 높다는 말이 있는 도시이지요. 옷도 대부분 백화점에서 사입고 대중교통비도 비싼 편이랍니다. 아구찜도 어느 정도 가격.. 2011. 5. 2.
은은한 조명의 카페 햇비 [대전 대흥동 카페 햇비, Daejeon cafe the first rain, 大田 咖啡馆 (カフェ)] 대전에 다시 들려 보았더니 햇비는 폐업을 하였습니다. 은은한 조명의 카페 햇비 [대전 대흥동 카페 햇비] Daejeon cafe the first rain 大田 咖啡馆 (カフェ) {은은한 조명 빛이 아름다운 햇비} 대전 은행동을 건너 중구청 쪽의 대흥동으로 넘어가면 늘 넓은 정원이 인상적인 카페이면서 식사류도 팔고 하는 햇비라는 곳에 들려보았습니다. 햇비는 대전 대흥동의 천주교교회 바로 뒷골목에 있습니다. 햇비의 가장 큰 장점은 넓은 정원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정집 같이 생긴 건물에 넓은 정원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혹시 햇비를 들리게 된다면 낮보다는 해가 떨어진 뒤에 들리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밖와 실내에 은은한 조명을 켜놓으면 낮의 분위기보다 더 좋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로비에 켜진 샹.. 2011. 5. 2.
호두과자를 파는 뚜레쥬르 - 온양 카페 뚜레쥬르 (아산 뚜레쥬르 (tous lesjours) - 온양 태극당, 오성 호두과자) 호두과자를 파는 뚜레쥬르 온양, 카페 뚜레쥬르 (아산 뚜레쥬르 온양온천역점 - 온양 태극당, 오성 호두과자) 전국에 많이 있는 체인 빵집인 뚜레쥬르 입니다. 어느 도시에도 참 많이 있는데, 천안과 아산 쪽에는 뚜레쥬르가 별로 없습니다. 천안에 뚜쥬르라는 비슷한 상호명의 유명한 빵집이 있어서, 그 근처로 뚜레쥬르 체인점이 들어가질 못한다고 하더군요. 뚜쥬르는 천안 성정동 가구거리와 쌍룡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뚜레쥬르는 천안에 성환과 쌍룡동 청수동 쪽에 있고, 아산에는 지금 소개하는 온양역점과 용화동 둔포, 배방에 있습니다. 1호선 전철 온양온천역을 나가 오른쪽에 뚜레주르가 있고, 왼쪽에 파리바게트가 있고 길건너에 바로 크라운베이커리가 있습니다. 유명 프렌차이즈 빵집이 같은 곳에 있는데 세곳 모두 잘되고 .. 2011. 5. 2.
대전 재래시장 둘러보기 : 역전시장 ~ 중앙시장(大田 中央市場, Jung-ang market - DaeJeon traditional markets) 대전 재래시장 둘러보기 : 역전시장 ~ 중앙시장 (大田 中央市場, Jung-ang market : DaeJeon traditional markets) 대전역 부근에는 대전에 오래된 재래시장이 두곳 있습니다. 역의 바로 옆에 위치한 역전시장과 길을 건너 이어지는 중앙시장이 바로 그곳입니다. 대전에는 이곳 말고도 의외로 재래시장이 많이 있지만, 새로 깔금하게 발전하고 있는 둔산쪽이 아닌 대전에서 오래 전부터 번화가이던 이곳에 꽤나 넓은 공간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시장이 끝나는 곳에 바로 젊은이들의 거리가 있는 은행동과 중구청 골목이 있는 대흥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재래시장의 모습과 번화가의 모습을 한번에 볼 수 있습니다. {대전역 부근} 대전 재래시장 : 역전시장 {대전 역전시장} 역전시장은 전국에도.. 2011. 1. 11.
카페 아르떼 cafe arte [대전 대흥동 카페] [Daejeon cafe, 大田 咖啡馆 (カフェ)] (아쉬움이 좀 있던 카페였는데... 요즘은 이 위치에 레스토랑이 생겼더군요. 이 포스트는 예전에 작성된 것입니다.) 카페 아르떼 cafe arte [대전 대흥동 카페] 대흥동에 있는 카페 중에 늘 지나치던 아르떼라는 카페를 들렸습니다. 아르떼는 천주교 교회 뒷편에 있는 햇비식당 뒤쪽에 있습니다. 늘 길을 지나며 외관이 인상적이기에 늘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게 지나치다가, 이제서야 들어가보았습니다. 카페 안의 공간은 약간은 어두운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으로는 약간 좁지만, 층이 나뉘어 있어, 공간이 좁은 것은 아닙니다. 한쪽 벽면을 거울로 해놓아서, 카페가 상당히 넓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거울을 보니 위층이나 아래층에 있는 사람들의 옆모습이 너무 잘 보여서 약간 민망하더군요. 뭐 신경을 쓰지.. 2011. 1. 10.
아웃백 런치세트 즐기기 - 대전 은행동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outback steak house 아웃백 런치세트 즐기기 대전 은행동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outback steak house 누구나 들리는 아웃백에 들렸습니다. 집에 있는데 갑자기 아웃백에 가고 싶다는 전화가 와서, 점심을 먹으러 대전 은행동으로 나갔습니다. 어떤 9900원의 런치 메뉴가 나왔다며 갑자기 아웃백이 먹고 싶어졌다고 하기에 만나서 들리기는 했는데, 9900원 메뉴는 그리 많지 않더군요. 크리미 머쉬룸 파스타와 아시안 코코넛 치킨 샐러드, 아웃백스테이크버거 이렇게 3종류가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9900원 메뉴를 전 매장에서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 적힌 곳이 9900원을 팔고 있는 곳입니다. 아웃백 9900원 런치메뉴 매장을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전화를 걸어보고 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2011. 1. 8.
크리스피 크림에서 커피와 크러핀을 먹었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롯데대전점] 크리스피 크림에서 커피와 크러핀을 먹었습니다. [크리스피 크림 롯데대전점] 오랜만에 대전에 들렸습니다. 탄방동에서 사람을 기다리기 위해서 어디에 있을까 하다가, 롯데백화점에 가면 잠시 있을 곳이 있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롯데백화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1층에 있던 버거킹과 KFC매장이 없어지고 크리스피 크림이 들어와 있더군요. 바뀐지는 좀 된것 같은데, 오랜만에 들린터이라 이제야 알 았습니다. 게다가 매장 밖에는 한 달 정도 커피의 가격 할인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지금은 끝이 났지만 1900원이라는 가격에 커피를 마실 수 있기에 크리스피 크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매장이라 그런지 상당히 깔끔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또 오전이라 그런지 약간은 한산한 분위기이더군요. 늘 다니던 크리스.. 2010. 12. 22.
소면과 함께 매콤한 낙지 볶음 시골길(시골애) [대전 대흥동 식당, 大田 テナガダコのいためもの] (대전 시골애는 현재 다른 식당으로 바뀌었더군요. 이 포스트는 전에 작성한 것입니다.) 소면과 함께 매콤한 낙지 볶음 시골길 (시골애) [대전 대흥동 식당] 오랜만에 대전에서 후배를 만났습니다. 대전에 산지 좀 된 것 같은데, 은행동과 대흥동 쪽에서는 늘 닭볶음탕만 먹고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길을 걷다가 낙지볶음 식당이 있고 손님들도 좀 앉아 있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식당에 들어가 자리에 앉으니, 낙지볶음 2인분 드시면 되겠네요. 해서 메뉴를 보니 딱 그게 맞는 것 같아서, 그렇게 주세요~ 했습니다. 2인분으로 파는 것이 14000원이었습니다. 청국장이 함께 나옵니다. 그런데 쿨피스를 팔고 있더군요. 음, 쿨피스를 팔고 있다면, 낙지볶음이 좀 맵겠구나 생각이 들어 쿨피스도 하나 시켰습니다. 쿨.. 2010. 12. 14.
생각치 않게 괜찮았던 '돈까애' [대전 중구 대흥동 돈가스, 일본식 돈가스, Daejeon port cutlet, 大田 とんかつ, 炸猪排] (맛이 나쁘지 않았는데, 소문이 안나서 그런지 문을 닫았더군요. 현재는 이 곳에 다른 식당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포스트는 예전에 작성된 것입니다.) 생각치 않게 괜찮았던 '돈까애' [대전 중구 대흥동 돈가스, 일본식 돈가스] [Daejeon port cutlet, 大田 とんかつ, 炸猪排] 대전에 갔다가 시끄러운 은행동을 벗어나려 대흥동 쪽으로 향했습니다. 함께한 동행이 은행동쪽을 약간 피하는 일이 있어서 말이죠 ^^;; 그러다가 대흥동쪽은 카페가 몇개 있고 술집이 많은 쪽이지만, 뭐~ 식당도 있을테니~ 라고 생각하고 대흥동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어디에서 먹을까 하다가, 그냥 돈가스 집이 있걸 보고, 돈가스 먹어볼까~ 하며 '돈까애'라는 이름의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히레가스} 위치는 대충 대흥동의 공.. 2010. 12. 13.
피자헛에서 미니피자를 먹었어요. [천안 신부동 터미널, 야우리, 피자헛 Cheonan pizza hut, 天安 比萨饼, ピザ ] 피자헛에서 미니피자를 먹었어요. [천안 신부동 터미널, 야우리, 피자헛 pizza hut , 天安 比萨饼, ピザ ] 피자헛에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사실 피자헛보다는 셀러드바의 종류가 더 다양한 미스터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할인 쿠폰이 있어서 피자헛에 들렸지요. 천안의 가장 번화가인 야우리 백화점에 있는 피자헛에 들렸습니다. 천안에 사시는 분이면 한번쯤은 들렸을 곳이지요. 그런데 번화가치고는 매장도 작고, 샐러드바의 종류도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니라 아쉬운 곳입니다. 나쵸에 이것 저것 올려서 먹는 것도 좋아하는데, 나쵸가 없더군요. ㅜ.ㅜ 그래서 나쵸를 대신할 과자같은 스틱을 잔득 가져왔습니다. ^^;; 그런데 요즘은 피자헛을 가면 미니피자를 자주 시켜먹는 편입니다. 이상하게 피자는 많이 먹질 못하더군요.. 201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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