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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식당 ♠/대전 충청 강원440

[천안 목천] 독립기념관 천안 목천에 있는 독립기념관 천안에 사는 나에게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이 가본 곳이다. 백일장이니, 소풍이니, 이런 저런 일로 그리고 그냥 혼자서 심심해서 가본적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전에 가을에 중국에서 온 친구가 천안에와 함께 가봤는데.. 멋진 단풍에 기분이 좋았다. 독립기념관의 상징인 겨레의 탑이 보인다. 뒤의 산은 흑성산으로 500m 정도되는 산이고 정상에는 송전탑이 있다. 더 산 넘어로는 천안 시가지가 있고, 천안 시내에서 한 30분정도 걸리는 것 가다. 터미널에서 바로 오는 버스가 있고, 시내버스도 많이 온다. 가을이라 그런지 화려한 붉은 단풍에 마음을 빼았기고, 약간은 앙상한 나무들에 처량한 마음도 든다. 넓은 잔디밭을 걸으니 좀더 광활한 대지를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의 교육.. 2009. 3. 23.
[충남 아산] 영인산 (Asan city YoungIn-san Mt.) [충남 아산] 영인산 (Asan city YoungIn-san Mt.) 평택에서 아산만 방조제로 오던가, 천안에서 아산 온천쪽으로 오던가 삽교호를 넘어오면 금방 보입니다. 꽃이 활짝 핀 작년 봄에 다녀온 영인산, 벗꽃이 만개하고 좀 지난뒤에 갔었습니다. 벗꽃닢들은 많이 떨어져 있지만, 붉고 흰 꽃들은 그 뒤를 이어 화려한 봄의 길목을 알리려는 듯합니다. 봄 향기가 다가오는 이때 황사의 우울함을 이기는 단 한가지의 희망은 꽃 내음은 아닐까 하네요. 추위를 뚫고 흰 빛을 뽐내는 매화로 부터 국화까지 꽃들은 자신의 멋을 한 껏 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꽃의 봄, 울창한 여름, 비단같은 가을, 눈 꽃의 겨울 어느 한 순간도 산은 아름다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잠시 숨을 쉬러 가까운 동산이라도 다녀오면 어떨까요.. 2009. 3. 23.
[천안 두정동] 삼겹살 먹기 - 폐점 또는 장소 이동 인 듯 합니다. 원래 두정동에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ㅜㅜ 봉명동지나가다,, 천고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조금가다보니. 같은 추풍령 칼 삼겹살집이 있긴 하데요 ^^;; 추풍령 칼 삼겹살 (300번을 칼집을 냈다고 하던데,, 근데 저건 일본도 아닌가? 우리나라도 저런 검을 썼나? 그리고보니 이순신 장군 칼도 좀 휘어져 있었던 것도 같고,ㅋㅋ 이순신장군 대검은 키보다 크던데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ㅎㅎ 암튼 왠 상징같은 칼 고기가 먹기 편한 크기로 잘려 있다. 그리고 칼집을 왕많이 해놓아서 잘 익는다 ㅎㅎ 그리고 불판이 아니라 솥뚜껑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슟을 넣은 불판은 너무 잘타고 연기가 많이나서 좀 그런데,^^;; 험험~~^^ 잘 익어가고 있다~~ 역시 삼겹살은 맛있다.^^ 솔찍어 어딜가도 삼겹살은 맛 있지만 말이다... 2008. 9. 21.
[천안 신부동] cafe Z HAUS 참 아늑하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았는데 ㅜㅜ 카페가 사라져버렸다 완전 아쉬운 ㅜㅜ (신세계 백화점 건물안에 다시 생겼지만, 맛과 분위기가 모두 바뀌었습니다.) 2008. 8. 16.
[대전 대덕 오정동] 민철이 형과 자주갔던 주막 (옹기꼬방)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참 즐거웠던 형님과 함께 갔던 주막 비만오면 아직도 이 주막이 생각난다. (그런데 가게가 사라졌네요 ㅜㅜ) 2008.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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