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아침식사로 먹었던 "황남맷돌순두부"
[경주여행] 아침식사로 먹었던 "황남맷돌순두부" (사진출처: 황남맷돌순두부 블로그) 경주에서의 셋째날 아침, 따로 조식신청을 해두지 않아서 근처 아침식사를 할만한 식당을 찾던 중 첨성대 근처에서 보았던 "황남맷돌순두부"집으로 들어가 보았다. 보문단지쪽에서 이동해서 오는데 중간에도 두부전문식당들이 많이 보였으나, 전날 보았던 황남맷돌순두부집의 모습에 맛집포스가 줄줄~~ 이어서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우리가 첫 손님이었는지 식당안이 조용했다. 편한자리로 앉으라고 해주셔서 창가쪽 방으로 들어갔다. 메뉴판은 볼것없이 두부보쌈정식을 생각하고 왔으므로 바로 주문을 하였으나,,,,,, 이런~~~ 아침이라 보쌈준비가 안되서 주문을 할 수 없다고 하신다. ㅜ ㅜ 아,,, 이런~~~~~~ 빨간양념고기는 먹고싶지 않아서 자극..
2019. 6. 28.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TERAROSA coffee & bakery, 강릉여행, 강릉카페)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TERAROSA coffee & bakery 강릉에서 집으로 돌아가기전 들렸던 테라로사 커피공장. 안목해변 카페거리를 갈까, 고민하다가 사진으로만 보아오던 테라로서 커피공장 모습이 궁금하기도해서 이곳으로 오게되었다. 도심에서 한참 떨어진 한적한 곳에 테라로사가 가까워질수록 갓길에 세워진 차들을 보며 의아했는데, 이 구석진곳까지 어떻게들 알고 다들 찾아오는건지, 카페안은 발디딜틈이 없었다. 입구부터 이곳이 카페인지, 박물관인지, 공장인지,, 생각보다 컸던 규모에 살짝 당황스럽기까지했다. 매장입구를 찾아 들어가는데도, 안내표지판이 필요할정도였다. 커피와 함께 레스토랑도 함께 운영하고있는 테라로사 커피공장.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나는 외관. 여기저기 예쁘게 꾸며놓은 공간마다 사진을 찍..
2019.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