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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74

모토쇼와 레이싱모델 모터쇼에가면 멋진 차들이 많이 있다. 보기도 좋고, 디자인에 마음을 빼앗기기도 하지만.. 차 옆에 서있는 레이싱 모델들에게도 많은 시선이 가 있는다. 사실 대부분의 카메라들은 차가 아닌 모델들에게 맞춰져 있다. 차를 전시한 것인지, 여인을 전시한 것인지.. 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다수가 남성이기에 관심을 끌기위해서는 참 좋은 수단이 될 것도 같다. 하지만 어느새 주객전도가 되어 버린 것 같다. 차는 그저 모델을 빛나게 하기 위한 장식품 같아져 버렸다 ㅜㅜ 몸매가 되고 얼굴이 예쁜 여인들은 연예계에 진출하기 위한 수단으로서도 레이싱걸이 되려고 하는 것도 같고, 이제는 레이싱 걸이라고 하기 보다는, 그냥 모델의 한 장르가 되어버린 것 같다. 하지만 차와 참 잘어울리는 한 쌍이 되는 것같아서, 이렇게 차와 함.. 2009. 5. 14.
[아산시 교외]도둑과 시인 (라이브 카페, 레스토랑) 라이브로 노래도 부르고, 차와 스테이크를 파는 곳 도둑과 시인 시내에 있지 않고 외곽에 있어서 찾아가기 좀 그렇지만,, 아산 온천갔다가 잠시 들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별장같은 분위기이다. 실외 풍경 분위기 있는 등 야간 어두운 분위기에 투명한 유리잔을 보면 내 마음도 맑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위치 : D표시 아산에 있고 천안에서도 가깝다. 이충무공 묘 근처 ⓢⓞⓨ 2009. 5. 5.
골목길 골목길 왠지 정감가면서도 기분 좋은 단어인 골목길.. 하지만 요즘은 범죄가 많아서 은근 무서운 곳이 되어 버린 것 같다. 골목길이라는 것이 사람이 사는 집과 집사이에 사람이 다니는 길이 것만, 좁은 골목 탓인지 어두운 탓인진, 담이 세상을 가려줘서인지.. 이래 저래 은밀한 장소가 된 것 같다. 연인들의 마음을 전하기도 하고, 고딩이들의 흡연의 장소이며,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묘한 골목길 골목길에서 많이 본 것은^^ 세워져 있는 오토바이였다. 리어커도 은근 있고 ^^;; 일부러 사람이 없는 곳으로 걸어서 인지.. 점집도 많은 곳으로 가버렸다. 점집 바로 옆에 있는 교회와 성당, 모텔들 그곳에서 종이를 모으는 할아버지, 왠지 모르게 세상은 이상과는 동떨어진, 정말 복잡한 개념속에 단순히 살아가고 있는 가보다.. 2009. 5. 4.
동네 놀이터 산책을 나가다가 동네에 있는 놀이터에서 잠시 쉬었다.^^ 웬 아이들이 칼싸움을 하며 놀고 있다.ㅎㅎ 요즘도 칼싸움하며 잘 노는 구나~~ 옷이 지저분한데.. 집에 가면 좀 혼날 듯 싶다.ㅋㅋㅋ 어렸을 때 이 놀이터에서 자주 놀았었는데.. 요즘은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가 보다. 담배 피는 사람들이 한 둘 있고,, 사람이 쉬는 곳인지,, 어떤 곳인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 보면 별것 없는 곳인데 어렸을 때는 이 작은 곳에서 뭐가 그리 할 것이 많았는지..^^;; 옛것은 그냥 기억속에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추억이되는 가보다. 다시 보니. 그냥.. 왠지 씁쓸하다. ㅜㅜ 2009. 5. 3.
비가 온다. 한번 적셔보자꾸나. 세차 안했으면 기분이 그나마 괜찮겠다.ㅎㅎ 2009. 5. 2.
코즈니 (kosney)의 아기 자기한 소품들 신기하고 귀여운 것을 많이 파는 코즈니, 사진은 명동에서 찍은 것, 옷, 문방류, 구두, 모자, 인테리어, 팬시, 쇼파, 가방 등등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만 파는 코즈니,^^ 그런데 생각보다 매장이 많지는 않다. 천안 야우리 백화점에 있는 코즈니는 백화점내에 여러곳에 분산되어있으니 잘 찾아야 한다.^^ 이대 처럼 큼지막하게 매장 모아 놓으면 좋을 텐데 ㅜㅜ 괜히 흩어져 있으니, 코즈니 매장이 아닌 것 같아 ^^;; 코즈니 홈페이지 위치 : 매장 8곳, 이대, 명동, 신도림, 강변TM, 대전, 천안, 부천, 청주 ⓢⓞⓨ 2009. 5. 2.
[충남 아산] 외암마을에서 (SLR club 1면의 영광을 받았던 ㅎㅎ~^^) 저기에 사진이 올라가는 걸로도 영광이었는데..^^ 남자로 올라가다니 ㅎㅎ 우연으로 딱 맞아 떨어진 시간이었나 보다. 그래도 하루 종일 1면에 떠있었으니.. ㅎㅎ 기분은 좋았던 사진들... 쌍칼 초식 흉내내며.. 곤장대 위로 폴짝 올라갔다. ㅎㅎ 사진에 찍힐 때는 되도록 장난스럽게 찍히자 ~ ㅎㅎ 한복 입었었으면 뒤에 한옥하고 잘 어울렸을 텐데.. 저건 전통 관광지나 그런 곳에 가면 화살을 어디 병같은데 넣는 것과 꼭 같이 있던데..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다.^^;;; 김치 묻어 놓는 곳인가? 괜히 화장실 처럼 앉아서 ^^;; 똥싸개 포즈로 ㅜㅜ 김태균 화이팅~~^^* 야구 세레모니...~~ 저러다 뒤로 넘어가면 사진기 ㄷㄷㄷ 했던 순간 ㅎㅎ 오빠 달려~ 해보고 싶지만 ㅜㅜ,, 남의 경운기로 달릴 수는 없는.. 2009. 4. 10.
[충남 천안] 각원사 천안시 안서동에 있는 각원사에서 천안에서 각원사가 제일 큰 절인 것 같다. 동양에서 가장 큰 청동 좌상이 있다고 하고,^^ 절 자체가 크긴크다. 어머니가 간간히 절에 가시는데 날도 좋은 날 따라갔었다. 각원사 홈페이지 각원사 풍경 청동대불 (엄청 크다.) 염원을 담은 초 봄에 좌불상 태조산 줄기에 위치하고 있다. 태조산은 태조 왕건이가 군사를 양병했다고 하여 태조산이라고 부른다. 확대해서 보면 위치 - 천안 톨게이트에서 북쪽(단대병원쪽으로 가다가 호서대 쪽으로) 각원사 근처에 성불사도 있는데 작은 절이지만 경치가 좋다. 간 김에 들려봐도 좋을 것 같다. ⓢⓞⓨ 2009. 4. 5.
[서울 여의도] 여의도 공원 (Seoul Yeouido Park 汝矣島 公园) 여의도의 한 은행앞의 화분, 국화의 노란색이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왠지모르게 한산한 여의도를 걸으며, 태양이 있고 나무의 그림자가 있어, 높다란 빌딩속에 시원한 걸음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건, 역시 사람보다는 자연이 도와주는 힘인가 보다. 어느 것보다 나무그늘은 마음의 휴식을 준다. 역시 도시에도 나무를 잔득 심어놔야 제대로야..ㅎㅎ 버스 환승역과 횡단보도, 이름 모를 나무의 붉은 새끼들이 옹기 종기 모여 색을 뽐내며 있다. 멀리서보니 개구리 알이 붉게 물들은 것 같다. ㅋㅋ 한 도심 속에 이렇게 좋은 공원이 있다는 것도, 이렇게 산책할 수있는 곳이 있다는 것도 좋다. 좀더 가깝고 좀더 쉽게 회색의 도시를 벗어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났으면 좋겠다. 사람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저런 빌딩과 자연을 조화.. 2008.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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