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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기억 속으로 돌아가는, 동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 水道局山-博物館 (Incheon city Sudoguksan Museaum of Housing and living) 옛 기억 속으로 돌아가는, 동인천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水道局山-博物館 (Incheon city Sudoguksan Museaum of Housing and living) 위 치 :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동 163, 인천광역시 동구 송림9길 1000전화번호 : 032-770-6131~2운영시간 : 09:0 0~18:00휴 무 일 : 매주 월요일, 설날 당일, 추석 당일, 1월 1일입 장 료 : 성인 500원, 어린이 200원홈페이지 : http://www.icdonggu.go.kr/museum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은 지하철로 동인천역 4번출구로 나와 도보 10분거리에 있습니다.송현시장 쪽으로 가서 언덕을 조금 오르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송현시장 근처에서] 수도 국산 박물관은 옛날 달동네를 재현해 놓은.. 2012. 9. 26.
화려한 레이져 쇼와 함께 하는 중국 북경 더 플레이스, 中国 北京 世贸天阶, China Beijing - THE PLACE 화려한 레이져 쇼와 함께 하는 중국 북경 더 플레이스, 中国 北京 世贸天阶, China Beijing - THE PLACE [THE PLACE] 중국 북경에서 최근에 뜨고 있는 명소인 The place에 다녀왔습니다. The place는 기본적으로는 쇼핑몰이라고 할 수 있지만, 쇼핑몰보다 더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은 거리의 천장에 넓게 LED스크린을 만들어 영상을 보여주고 레이져 쇼를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래서 인지 쇼핑객보다는 관광객, 여행객들도 The place를 들리는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 소 : 北京市 朝阳区光华路甲9号 100020 (북경시 조양구 광화로갑9호 100020), 젠궈먼와이다제(建外大街)에 위치 홈페이지 : http://www.theplace.cn/ 지 하 철:지하철 1호선을.. 2012. 9. 22.
소이나는 사진 (SOY 블로그 일상) - "사진은 거짓말을 한다." 사진은 거짓말을 한다. 소이나는 사진 (일상) 인물사진을 찍을 때 잘 못찍으면 정말 못생기가 나오는데,조금만 좋은 사지기로, 조금만 실력있게 찍으면 현실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게 나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SOY블로그의 운영자인 저 소이나는의 근래 1년 동안 현실과는 약간 다르게 좀 괜찮게 나온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사실 좀 사진보다 훨씬 못난이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진이 잘나오면 왠지 모를 뿌듯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봐도 사진이 좀 거짓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실과 다르게 좀 잘 나왔네요. ^^;;;사진찍힌 사람이 제가 아니라 잘생기거나 여성분이었으면 훨씬 멋진 사진이었을 텐데, 일반인인 저라서 저 모양인게 좀 아쉽습니다. ㅋ(사진 찍어준 '바람노래'님 블로그 : http://gem.. 2012. 9. 5.
자연 속에 아담한 사찰, 충남 서산 개심사 (상왕산, 象王山) [瑞山市 開心寺, Seosan-city Gaesim Temple] 자연 속에 아담한 사찰, 충남 서산 개심사 [瑞山市 開心寺, Seosan-city Gaesim Temple] 충청남도 서산 근처에는 유명한 사찰들이 있습니다.그 중에 개심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운사면에 있는데 그 운산면에는역사책에서 한번 보았을 서산마애삼존불상도 근처에 있습니다. 위 치 :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1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象王山)) 전화번호 : 041-688-2256 [개심사가는 길 초입의 상점들] [개심사 가는 길] [개심사 들어가는 상왕산 길] 차를 타고 개심사의 입구까지가서 작은 산을 오르면 개심사에 갈 수 있습니다. [상왕산 개심사] [문을 지나 산을 오르기 직전] [개사합, 선심동] 상왕산을 오르기 바로 전에는 작은 바위에 세심동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마.. 2012. 8. 28.
이제는 폐관된 부천 야인시대 드라마 세트장 이제는 폐관된 부천 야인시대 드라마 세트장 [부천에 있었던 드라마 야인시대 세트장] 전에 부천에는 일제시대 김두환의 일대기를 담은 드라마인 야인시대의 세트장이 있었습니다.상동호수공원과 아인스월드, 만화 규장각으로 연결되어 함께 볼거리와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였습니다. 몇해전에 들려 사진도 찍고 옛 거리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었습니다.요즘 전에 찍은 사진들을 보다가 야인시대 드라마 세트장의 사진을 보고 전에 들렸던 기억이 있어친구에게 부천이나 갈까? 했는데, 친구가 그 드라마 세트장은 철거했다고 하더군요.본디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에 있는 SBS 드라마 ‘야인시대’ 야외세트장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드라마 속을 걷는 것 같아 좋았는데 사라졌다니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원래 이곳은 S.. 2012. 8. 24.
중국 만리장성 팔달령 장성의 여름 풍경 (北京 八达岭长城, Ba da ling ChangCheng, the great wall in china) 중국 만리장성 팔달령 장성의 여름 (北京 八达岭长城, Ba da ling ChangCheng, the great wall in china) 뜨거운 여름에 장성에 들리면 웅장한 모습과 함께 더욱 뜨거운 햇살을 맞게 됩니다.하지만 시원스런 산세를 보면 탁트인 풍경에 마음은 시원해질만 합니다. 북경에서 1시간반~2시간정도의 거리에 있는 팔달령 장성의 사진을 올려 볼까합니다.대중교통으로는 예전과 다르지 않아 아직도 덕성문 근처에서 919번 버스가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2004년에는 버스를 타고 다녀왔는데,그 다음에 들릴때에는 그냥 택시를 한대 잡고 흥정을 잘봐서 싼 가격에 팔달령을 다녀왔습니다. 팔달령 장성은 1월 6월 7월 이렇게 3번 들려보았는데,6월과 7월은 비슷하지만 왠지 뜨거웠던 7월에 들렸던 장성이 .. 2012. 8. 9.
비행기 기다리기 지루해 하는 소이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북경공항) [in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在 北京首都國際空港] 비행기 기다리기 지루해 하는 소이나는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북경공항) [in Beijing Capital International Airport, 在 北京首都國際空港] 비행기는 늘 제 시간에 잘 뜨지는 않는 것 같네요.딱히 오래 기다린 것은 아니지만, 출발시간에 비해 2시간 늦게 비행기가 떠서 좀 지루하긴 했습니다.사실 생각보다 수속을 빨리 마치고 안에 1시간을 일찍 들어오는 바람에,대충 3시간 정도의 시간을 보냈네요. 이번에는 들어올때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서 오래 걸렸는데 나갈때에도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베이징 공항에 입국할때 입국수속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 중국에 가장 많은 것은 역시 사람인가 보네요.어딜가든 수많은 사람들이 있고, 공항에도 사람 수가 늘 많은 것 같습니다.. 2012. 6. 30.
천안의 봄,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 천안북일고등학교와 북일여자고등학교(북일학원, 천안의 명문학교) 天安 樱花 北一高等學校, go cherry-blossom viewing in cheonan city. Bugil high school 천안의 봄, 벚꽃을 보기 좋은 장소.천안북일고등학교와 북일여자고등학교 (북일학원, 천안의 명문학교) 天安 樱花 北一高等學校, go cherry-blossom viewing in cheonan city. Bugil high school 봄이 되면 전국에서 꽃놀이를 시작하고 축제를 합니다. 그중에서도 단연 벚꽃과 관련된 곳들이 많지요. 서울의 윤중로, 경남 진해의 군항제는 너무나 유명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천안에도 벚꽃을 보기에 좋은 곳이 있습니다. 공원과 산이 아닌 한 고등학교입니다. 매해 봄이 되면 4월 둘째주에 학교를 개방하여 천안시민들에게 학교에 핀 벚꽃을 즐기게 해줍니다. 북일고등학교는 천안에 있는 좋은 학교 중에 하나 입니다. 국사봉이라는 산에 위치하고 있는 북일학교는 고등학교치고 꽤나 넓습니다... 2012. 4. 26.
겨울은 겨울이구나. (일상) 겨울은 겨울이구나. (일상) 거친 동장군이 세상을 휩쓸어 버린 주말이었습니다. 겨울은 자신이 겨울이라는 것을 각인 시켜주고 싶었는지, 맹렬한 추위를 선사하는 군요. 겨울하니 생각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한반도보다 조금 더 추운 북간도에서 추운 겨울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물도 잘 나오지 않아 영하 20도는 기본인 그곳에서 작은 그릇에 따뜻한 물을 받아 놓고, 찬물로 샤워를 한 후에 손에 따뜻한물을 조금 뭍힌 후 몸을 손으로 비벼 추위를 이겨냈지요. 하지만 온도는 분명 한국보다 훨씬 낮았지만,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겨울이 지나고 4월이 되자, 드디어 진달래가 피더군요. 화사한 꽃에 마음도 더불어 따뜻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이제는 봄이구나, 간도의 봄이 이렇게 찾아왔구나 싶었지요. 4월이 지.. 2011. 1. 17.
눈이 오는 날의 풍경과 눈썰매 타는 사람들 눈이 오는 날의 풍경과 눈썰매 타는 사람들 크리스마스인 어제 저녁부터 눈이 꽤나 많이오더니, 잠시 쉬었다가 일요일 오후에 눈이 또 거하게 한번 내려주십니다. 추워서 어딜 나가지 않고 있었는데, 눈이 많이와서 눈을 맞으며 걷고 싶어서 집을 나섰습니다. {아직 지지않은 국화꽃을 덮은 하얀 눈 - 소이나는 집 정원} {올해 심은 작은 나무} {역시 침엽수는 추워도 힘이 넘처보이네요 ^^} {같은 골목의 낮과 밤} - 어제 밤에 눈이 많이와 찍어 올렸던 것과 오늘 오후의 모습들 {눈이 오는 작은 마을의 골목} {동네 놀이터} {절개를 지키고 있는? 작은 대나무} {말라버린 강아지풀} {초등학교 앞} {공원의 가파른 길에서 눈썰매를 타는 아이, 어른들 ㅎㅎ} 아저씨, 아주머니 들도 신나서 눈썰매를 타더군요. ^^.. 2010. 12. 26.
작은 동네에도 단풍이 가득 작은 동네에도 단풍이 가득 가을이 오니 어딘가로 단풍구경을 가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자주 들고는 했습니다. 울긋불긋, 노랗고 빨난 나무를 볼 수 있는 것은 가을을 가지고 있는 나라의 특권이니까요. 따뜻한 날이 점점 사라지며, 몸을 위축시키는 차가운 기온은 가을의 분위기를 고독하고 슬프게 만들지만, 화려한 색의 물결은 사람의 눈을 현혹시켜 그것을 잊게 해주는 모양입니다. 햇살이 좋은 날, 거리를 걸으니, '소이나는'의 동네에도 나무들이 옷을 갈아 입었습니다. 단지 동네의 단풍들만을 보아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물론 화려한 산속의 단풍도 좋지만, 집들 사이 사이에 자란 나무들의 단풍을 보는 것도 즐것습니다. 가을이 오니 평범한 동네도 제법 그럴싸한 동네같이 보입니다. 잠시 후면 사라질 단색의 풍경이 또 그리워.. 2010. 10. 27.
아름다운 연못, 창경궁 춘당지 와 가을이 가는 창경궁의 마지막 단풍, 낙엽 Maple photo of changgyeonggung palace 아름다운 연못, 창경궁 춘당지 와 가을이 가는 창경궁의 마지막 단풍, 낙엽 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 보기 클릭 불규칙 속에 조화감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종로 궁궐] - 보기 클릭 2009. 11. 27.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Seoul HanOk village, korea traditional village) [서울]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려고 날을 잡고 간 것은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인천에서 저녁에 중국요리를 먹으려고 약속을 잡아놨었는데, 저녁 약속이 취소되는 바람에 오후에 만난 친구와 카페에서 수다를 떨다가 어디나 갈까? 말이 나온 김에 생각난 곳이 북촌이었습니다. 북촌의 한옥마을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민속촌 그런 것과는 좀 거리가 멀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살고 있기에 오히려 생기가 돋고 오랜만에 옛날로 돌아간 것 같은 생각이 들기에 기분이 좋은 곳입니다. 북촌이란 말은 일제시대에 청계천 위쪽은 한국인이 사는 마을이 북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조선어연구회가 있던 곳 등, 이런 저런 우리 조상들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참고로 청계천 아래쪽에는.. 2009. 9. 19.
말라가는 고추 지나가다 동네 아파트 할머니들이 주차장에 고추를 말리려 햇살아래 펴놓은 것을 보았다. 어머니가 동네에 친한 아주머니나 할머니들을 많이 알아 상추, 고추, 호박잎, 아욱, 이런 것들을 잔득 갔다 주어서 고맙게 잘 먹고 있다. 상추는 너무 많아서, 사실 상해서 매주 버리고 있는 정도이다. ㄷㄷ 사진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찍은 것이지만, 난 가정집에서 살고 있다. 우리집 정원에도 부모님이 이것 저것 심어 놓다 보니, 작은 정원에 제법 많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모과나무, 감나무, 단풍나무, 잣나무, 앵두나무, 무화과 나무, 작은 포도나무도 있고, 어머니가 그런 걸 길르는 것을 좋아해서 화분도 거의 100개나 ㄷㄷㄷ 이런 여름에는 물을 주는 것도 어렵다^^;; 7월 중순에 열매를 맺은 무화과를 새 두마리가 다 .. 2009. 8. 8.
[서울 신림 관악산] 서울대 나들이 관악산 자락에 있어서인지, 공기도 맑고, 공원 같기도 해서 좋다. 관악산에 오르는 분들도 서울대 속까지 버스를 타고 와서 관악산을 오르는 사람도 많다. 학교 근처에 유흥가 술집이 거의 없어서 왠지 더 공부하는 곳 분위기가 나는 서울대 ^^; 중도앞 서울대 남동쪽으로 한바퀴 ^^ 200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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