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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141

[서울 용산] 용산역 아이파크몰 호이센 (베트남 쌀국수) 기차를 타려고 기다리는 시간에 저녁으로 쌀국수를 먹었다.^^; 용산역 위에 식당가에서 먹기로 하고, 올라가 호이센이란 식당에 갔다. 앉기 전에 차가 테이블에 있었는데, 따뜻했다. 손님이 자주 와서 미리 미리 차를 준비하고 있나 보다. 근데 쌀국수집에서는 늘 멀리화차를 준다.^^ 멀리화는 너무 진하게 끓이면 자극적이고 꽃차이니 만큼 화장품 냄새가 많이 난다고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조금 연하게 끓이면 향도 좋고, 기분 전환하기에도 좋은 차인 것 같다. 국화나 오미자 이런 것고 같이 넣고 마셔도 괜찮다. ㅎㅎ 창가 쪽에 앉으니 이벤트홀이 보인다. 이벤트홀에서는 물건도 팔고, 피터팬과 악어 후크선장 인형 옷을 입은 사람들이 돌아 다닌다. 그리 배고프지 않고 많이 안먹는 편이라, 쌀국수 .. 2009. 4. 21.
[서울 신촌] 신촌 U9 (유나인 식당에서 - 돈까스, 우동 등) 신촌에 있는 치과에 갔다가 점심쯤이여서 식당이 있는 곳으로 갔다.^^ 돈까스 먹고싶당~! 생각하며 걷고 있는데, 민토 옆을 지나는데 맞은 편 2층에 유나인이 있길래 들어갔다. 유나인이 돈까스 체인점인 기억이 나서 ㅎㅎ 돈까스 하나하고, 우동하나 시켜먹어야지~^^ 해물야끼우동 : 5500원 치즈돈까스 : 7500원 해물야끼우동은 붉은 소스와 해산물로 만들고 다랑어포를 올려놓았다.^^ 빨간 색인데 맵지는 않았다. 약간 느끼한 면도 있었는데. 맛은 좋았다. 그리고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많이 들어가는 있다. 이상하게 요즘 돈까스가 많이 땡겨서, 어디 나갈 때마다 돈까스를 먹는 것 같아 ㅎㅎ 튀김은 바싼한 편이지만, 중간쯤 먹으면 느끼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대체로 괜찮은 맛이었다. ^^ 매장은 좀 작은 편이었다. 테.. 2009. 4. 19.
[서울 신림9동(대학동)] 모르겐 에서 신림동 (대학동) 모르겐에서 전에 찍은 사진이 없어져서 모르겐 카페에서 사진 몇장 ^^; 왜 먹고 있는 사진만 남은건지 ㅜㅜ 모르겐 주 메뉴보기 식사 메뉴보기 스파게티 메뉴보기 먹어본 바에 의하면 토마토 스파게티는 쪼금 자극적이고, 해물 칠리 스파게티가 더 입맛에 맞았다. 스테이크에서는 연어 스테이크라는 것이 있어서 신기해서 먹어봤는데, 맛이 독특하고 맛있었다. 넓쩍한 연어 올려 놓으니, 듬직하다.^^ 허브향 안심스테이크 나 다른 스테이크는 소스가 비슷한 것 같은데. 고기 질이 다른 것이 차이가 있는 것 같고, 소스가 좀 짜긴했지만 괜찮았다. 근데 스파게티 종류보다는 스테이크 종류가 맛이 더 나은것 같고, 치킨 데리 머시기... 나,, 삼겹살폭o(챂?) 그런 요리도 괜찮게 먹었는데 메뉴를 보니 그 메뉴는.. 2009. 4. 8.
[대전 은행동] 우동야, 성심당 (대전 성심상 식품들이 요즘 공사와 이동이 많더군요. 성심당 지하의 우동야도 현재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포스트는 예전에 작성된 것입니다.)대전 은행동 우동야에서 돈까스 먹고 싶어서, 일본식 돈까스 없나 하고 우동야에 갔다. 성심당이 오래된 것 처럼 우동야도 참 오래 전 부터 있었던 것 같다. 해물덮밥 6800원과 에비히레까스나베 8000원을 먹었다. 해물덮밥은 왕새우 한마리와 다량의 오징으로 이루어진 해물 덮밥으로 그냥 보통이고, 에비히레까스나베는 돈까스와 왕새우튀김이 돌판위에 약간 짬짜름한 맛이 나게 만들었다. 그냥 돈까스류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우동야 메뉴보기 [은행동 성심당 빵집에서] 우동야에서 나와서 위층에 있는 성심당에서 빵을 샀다.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정신없어~ 성심당이 .. 2009. 4. 4.
[천안 백석동] 천안 해물찜, 섞어찜 파는 식당에서 [천안 백석동] 천안 해물찜, 섞어찜 파는 식당에서 - 홍보가 덜되서 그런지, 가게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꼭 확인해보세요~ 5명이서 섞어 찜 大자를 시켜 먹었다. 大자가 48000원 중자가 36000원 였다. 낚지 찜은 2인분 기준으로 16000원에 팔고 있다. 일단 섞어찜을 먹었다. 아래 밑반찬들 번데기 : 정말 오랜만에 먹어본 번데기.. 외국인들이 번데기를 먹을 수 있으면 진정 한국의 맛 끝을 느낀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영 징그럽게 생각들을 해서 잘 못먹는 음식이니 말이다. 그래도 구수하니 맛 괜찮은데 ^^;; 간단한 파전, 찜이 매워서 조절을 해가며 먹어야 하는데.. 파전이랑 같이 먹으면 그나마 좋은 것 같다. 몇일전에 수덕사 입구에서 먹은 도토리묵으로 만든 파전이 생각나네 ^^ 헤~~ .. 2009. 3. 30.
[천안 두정동] 삼겹살 먹기 - 폐점 또는 장소 이동 인 듯 합니다. 원래 두정동에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ㅜㅜ 봉명동지나가다,, 천고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조금가다보니. 같은 추풍령 칼 삼겹살집이 있긴 하데요 ^^;; 추풍령 칼 삼겹살 (300번을 칼집을 냈다고 하던데,, 근데 저건 일본도 아닌가? 우리나라도 저런 검을 썼나? 그리고보니 이순신 장군 칼도 좀 휘어져 있었던 것도 같고,ㅋㅋ 이순신장군 대검은 키보다 크던데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ㅎㅎ 암튼 왠 상징같은 칼 고기가 먹기 편한 크기로 잘려 있다. 그리고 칼집을 왕많이 해놓아서 잘 익는다 ㅎㅎ 그리고 불판이 아니라 솥뚜껑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슟을 넣은 불판은 너무 잘타고 연기가 많이나서 좀 그런데,^^;; 험험~~^^ 잘 익어가고 있다~~ 역시 삼겹살은 맛있다.^^ 솔찍어 어딜가도 삼겹살은 맛 있지만 말이다... 200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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