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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 삼겹살 먹기 - 폐점 또는 장소 이동 인 듯 합니다.

by 소이나는 200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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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두정동에 있었는데,, 사라졌네요 ㅜㅜ
봉명동지나가다,, 천고사거리에서 남쪽으로 조금가다보니.
같은 추풍령 칼 삼겹살집이 있긴 하데요 ^^;;

추풍령 칼 삼겹살 (300번을 칼집을 냈다고 하던데,,
근데 저건 일본도 아닌가? 우리나라도 저런 검을 썼나?
그리고보니 이순신 장군 칼도 좀 휘어져 있었던 것도 같고,ㅋㅋ
이순신장군 대검은 키보다 크던데 어떻게 사용했는지 궁금하다 ㅎㅎ
암튼 왠 상징같은 칼


고기가 먹기 편한 크기로 잘려 있다. 그리고 칼집을 왕많이 해놓아서 잘 익는다 ㅎㅎ
그리고 불판이 아니라 솥뚜껑이라 더 좋은 것 같다.
슟을 넣은 불판은 너무 잘타고 연기가 많이나서 좀 그런데,^^;;

험험~~^^ 잘 익어가고 있다~~

역시 삼겹살은 맛있다.^^
솔찍어 어딜가도 삼겹살은 맛 있지만 말이다..

역시 삼겹살엔 소주인가..?
중국에 있을 때는 모든 음식에 같이 맥주도 잘먹던데..
하긴 술 잘 안먹는  나도 중국에 있을 때는 밥먹은 후 맥주 한잔은 꼭 먹었다.
한국에서 커피한잔 하는 것 처럼 ㅎㅎ


식당안이 전부다 가족과 친척  @.@

주인인 것 처럼 서서먹기..ㅎㅎ

꿀꺽,,
삼겹살이라~~
요건 심심할때 쯤 되면 생각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도망갈래야 도망갈 수 없는 삼겹살 먹기..ㅎㅎ
근대 먹고나먼 옷에서 고기냄새가 심히 난다는
그래서 고기집에 요즘은 페브리지 꼭 완비하고 있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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