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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갈 수 있을까? -soy 내려갈 수 있을까? 높다고 생각되지만 높지 않은 2층... 사다리 같은 계단 9개... 과연 이곳을 내려가는 것은 평범한 일상의 하나일까... 하지만 앞을 막는 철조물은 아직도 한걸음을 들지 못하게 한다. 2015. 6. 10.
영남의 첫 관문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 主屹關, 聞慶, Mungyeongsaejae) 영남의 첫 관문 문경새재 제1관문 주흘관主屹關, 聞慶, Mungyeongsaejae 날이 따뜻하던 날 충주에서 수안보를 지나 문경으로 들어가다가... 그저 아무 생각 없이 지도에 문경새재가 보이기에 문경새재에 들려보았다. 문경새재는 총 3개의 관문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처음 문경새재를 들린 날에는 1관문까지만 다녀오고, 다음으로 들린 것은 조령산 위의 3관문이다. 중간의 2관문은 아직도 못가봐서 아쉽지만, 언젠가는 2관문도 들릴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다. 대한민국의 관문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있는 곳이 문경새재이다. 대한민국의 명산인 월악산과 속리산 사이 영남에서 한양으로 향하는 고개가 있으며, 군사적 요충지로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 문경새재이다. 지금은 관광명소로 유명해져있.. 2015. 5. 14.
개신교 교회 중 유일한 한옥교회, 주일학교 최초의 신사참배거부운동, 북옥감리교회, 북옥교회, (구) 강경교회, (구) 강경성결교회 (Bugok Methodist Church in Ganggyeong, 江景 北玉監理敎會) 개신교 교회 중 유일한 한옥교회 북옥감리교회 북옥교회, (구) 강경교회Bugok Methodist Church in Ganggyeong,江景 北玉監理敎會 강경 덕유정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아 상쾌한 마음이 들어 기분이 좋았다. 활시위를 당기는 강경 국궁장 덕유정, 강경 덕유정 궁도장 (德遊亭, Deokyujeong Pavillion) ☜ 보기클릭 덕유정에서 나와 강경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인 옥녀봉으로 향하기 시작했다.옥녀봉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며 옥녀봉으로 향하였는데, 옥녀봉으로 가는 길이 오래전과는 많이 바뀌어 있었다. 옥녀봉 입구에는 많은 벽화가 그려져 정겨운 이미지를 만들었고, 옥녀봉으로 올라가는 길도 정비된 것인지 깔끔해져 있었다. 벽화 마을이라고 하기에는 그저 띄엄 띄엄 있는 그림들이 적게 느.. 2015. 1. 19.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공세리 성당 (牙山貢稅里聖堂, Asan Gongseri Catholic church) (충남 아산 공세리 성당) 공세리 성당 牙山貢稅里聖堂Asan Gongseri Catholic church 대한민국에서 아름다운 성당으로 불리는 공세리 성당을 찾아가 보았다.전에 TV 프로그램인 런닝맨에서도 잠시 나오기도 했고, 드라마 아이리스도 이곳에서 촬영을 하기도 했다.이 두 개는 알고 있었는데, 그 밖에도, 태극기휘날리며, 수녀 아가다,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미남이시네요, 아내가 돌아왔다, 글로리아 등을 촬영하였다고도 한다.공세리 성당과 가까운 곳에 살기도 하고, 늘 당진, 서산으로 향하며 언덕 위로 보이는 공세리 성당을 스치듯 지나치기만하다가 이번에는 다른 곳을 지나치다 보는 것이 아닌 공세리 성당을 목적지로 잡고 출발하였다. 공세리 성당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하였는데, 평택과 아산, 당진이 만나는 바닷길이 닿.. 2014. 4. 29.
#2. 인천 중구 길 걷기 : 홍예문과 카페들 (Incheon HongYae-mun, 仁川 虹霓門 附近 咖啡馆) 인천 중구 길 걷기홍예문과 카페들인천 중구 길 걷기 (Incheon HongYae-mun, 仁川 虹霓門 附近 咖啡馆) 동인천과 중구 쪽에는 자유공원, 차이나타운, 신포시장 같은 유명한 장소가 많다.하지만 이상하게 나는 늘 홍예문을 중심에 두고 이곳을 생각한다. 천천히 위에 지도에 적힌 곳 부근을 걸었던 풍경을 올리고 있는데 전에 동인천역에서 홍예문까지의 골목을 올리고 이번에는 홍예문 부근이다. 동인천역에서 길을 걸어 홍예문으로 향하면 그때부터 어느 방향으로 갈까 고민이 들게 된다.홍예문 위로 올라가 자유공원으로 갈까.. 동인천 쪽으로 갈까.. 계속 앞으로가 중구청 쪽으로 갈까..결국 가장 많은 선택을 하는 것은 홍예문을 지나쳐 중구청 쪽으로 가는 길이다.하지만 뭔가 아쉬워 홍예문 근처의 카페를 늘 들리게.. 2013. 5. 31.
아직은 쌀쌀 했던 주문진해변 (주문진해수욕장, 注文津海濱, Korea Jumunjin beach - East Sea) 주문진 해변아직은 쌀쌀 했던 주문진해변 주문진해수욕장注文津海濱, Korea Jumunjin beach - East Sea 주문진 해변은 강원도 강릉시에서 주문진에 북쪽으로 1.5km에 위치한 해변이다.넓은 해변이 모래사장으로 되어 있다. 백사장 규모가 길이 700m이고, 면적 90,000㎡이나 된다고 한다.강릉에는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경포 해수욕장이 있는데, 경포 해수욕장보다 주문진의 모래가 더 부드러워서 밟는 기분이 좋다.해변은 어떤한 말을 쓸 것은 별로 없고,해변을 걸으면 찍은 몇 장의 사진만을 올려야 겠다. 주문진 해변에서.... 201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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