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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해서 좋은 미스터 도넛
[대구 동성로점] mister donut
[대구 동성로점] mister donut
도넛은 아침으로 커피와 함께 먹기에 좋지만, 늦은 저녁에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도넛하면 다들 가장 먼저 떠올릴 곳은 던킨 도넛이겠네요. 던킨은 상당히 많이들 들려보았겠지요.
던킨도 맛이 좋기는 하지만 상당히 달은 편입니다.
그리고 다른 곳을 차으면 크리스피 크림 도넛일 것 같습니다. 크리스피 크림은 커피도 은근 맛이 괜찮은 편이라 먹기에 좋습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맛있지요. 던킨은 약간 푸석한 느낌이 들지만,
크리스피크림의 도넛은 조금은 더 부드러운 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요즘 자주 보이는 미스터 도넛이 있습니다. 미스터 도넛도 다양한 도넛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스코트 같은 사자와 양이 도넛을 얼굴에 쓰고 있는 것이 귀엽습니다. ^^
미스터도넛은 미국 보스턴에서 1955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전세계적으로는 2700여개의 매장이 있다고 합니다.
{마스코트인 '폰데라이온' 도넛을 머리에 써 귀엽네요 ^^}
가격은 던킨이나 크리스피크림이나 미스터 도넛이나 비슷합니다.^^
전국에 60~70여개의 매장이 있는 것 같군요.
요날은 대구 교보빌딩 근처에 있는 동성로의 미스터 도넛에 들렸습니다. ^^
다른 것보다 미스터 도넛이 좋은 건, 쫀득쫀득한 느낌의 도넛입니다. ㅎㅎ
포장마차에서 파는 찹쌀 도넛같은 느낌 같기도 하고, 씹는 맛이 좋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도넛 말고도, 샌드위치, 머핀, 커피, 베이글 같은 일반적인 식품들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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