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같은 반짝임이 매혹적인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
가성비 좋은 더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커팅 v 10c 시리즈
- 토너, 세럼, 에멀젼.
[the saem Gem miracle Diamond cutting V Lifting series]
-Toner, Emulsion, Serum
{더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커팅 v 10c 시리즈}
여성용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인 더샘에서 나온 젬 미라클 다이아몬트 커팅 브이 시리즈인 토너, 세럼, 에멀젼을 써보았습니다.
토너 세럼 에멀젼이란 이름을 쓰고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스킨, 에센스, 로션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토너가 스킨, 세럼이 에센스, 에멀젼이 로션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세럼과 에센스는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습과 피부 보호 및 유지라는 개념과 농도 정도로 비슷한 것이라보 보면 됩니다.
위에 사진은 토너, 세럼, 에멀젼과 함께 들어있는 샘플들까지 한데 모아 찍은 것인데, 무슨 화장품 대가족처럼 나왔습니다.
모공의 피지와 각질을 제거해주는 필링(peeling)도 작은 튜브형 샘플로 함께 왔습니다.
{더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커팅 v의 포장 상장자와 그 안의 모습}
{샘플까지 꺼내 놓으니 양이 많아보이는 군요}
가장 기초인 토너와 세럼, 에멀젼입니다.
광고에서 나온것 처럼 다이아몬드의 깔끔한 이미지를 표현하여 화장품의 뚜껑과 통을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노즐형으로 만든 것은 세럼 뿐이었습니다. 토너와 에멀젼은 구멍이 한 뚫린 형태일 뿐입니다.
세럼과 토너도 눌러서 나오는 것으로 하면 더 쓰기에 좋았을 것 같은데 약간은 아쉽네요.
그래도 더샘 화장품의 가격이 꽤나 저렴한 편이라서 가성비로는 만족을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더샘 CF}
저는 처음에 이승기 얼굴만 나오는 이 화장품 광고를 보며, 남자 화장품인가? 했지만,
여성분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이승기를 앞세워 광고를 하는 것이더군요. 요즘 로드화장품 회사들이
비, 김형중, 배용준 등 인기 절정의 남자배우를 광고 모델로 쓰는 것과 같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기초 스킨, 로션 같은 것은 알콜냄새를 싫어하셔서 요즘 여성 스킨 로션을 쓰시는 남성분들이 많이 있는데,
화장품으로 많은 돈을 쓰지 않는 남성분들에게도 자극적이지 않은 이 제품이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광고에서는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아름다움에 대한 아주 오래된 아주 새로운 이야기, Skin be wise, the saem." 이라고 합니다.
대체 뭘 알려주겠다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나중에 나오는 광고에서 좀 알려라도 주지, 그 다음 광고는 아래 세럼 CF영상을 넣었지만,
일반적인 화장품 광고일 뿐입니다.
그 아름다움이나는 것이 대 샘에서 여러 고대, 현대, 동양, 서양을 넘나들며 모은 세계 각국의 Beauty Heritage를 재탄생 시켰다고 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퀄리티를 추구하려고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어느정도는 합리적이 된 것 같습니다.
가격이 토너(140ml), 에멀젼(120ml)이 16000원이고 세럼(40ml)이 20000원이기에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하지만 제품 자체가 나쁘지 않기에 가성비로 좋은 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뷰티 헤리티지(Beauty Heritage)는 변치 않는 영원한 아름다움의 상징인 보석을 말하며, 수세기 동안 보석이 지닌 신비한 에너지에 대한 믿음을
화장품으로 승화시켰다는 거창한 목적을 밝힙니다.
특히 잼 미라클 다이아몬트 커팅 v 시리즈는 고대 인도의 전설인 미인인 무갈 여왕들의 다이아몬드가루 미용법에서 착안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이아몬드 시리즈는 토너와 세럼의 시각적으로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은은한 빛이 매혹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다이아몬드 시리즈 말고도 마스크 팩은 클레오파트라의 순금 마스크 느낌을 주게하고
또 측천무후의 진주가루 미용법등 여왕의 보석을 통한 아름다움을 지속 시킨 것 등을 화장품에 이용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쪽의 설명을 광고에서는 잘 드러나 있지 않습니다. 말로는 거창하게 들리지만, 나름 개성있는 발상의 연결이 아닌가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초적인 것이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유형의 화장품입니다.
사진의 순서 처럼 토너 → 세럼 → 에멀젼 의 순서로 바르시면 됩니다.
토너는 아침, 저녁 세안 후 화장솜 또는 손등에 덜어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피부를 부드럽게 닦아내듯 흡수시켜 줍니다.
세럼은 토너 다음 단계에서 얼굴 및 목에 적당량을 펴 바른 뒤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러 흡수시킵니다.
에멀젼은 세럼 다음 단계에서 얼굴에 적당량을 펴 바른 뒤 흡수시켜 줍니다.
세 제품의 향기는 대체적으로 너무 강렬한 편은 아닌 전형적인 화장품의 향기가 납니다.
약간의 나노 제품에서 나는 향도 있습니다. 그리 부담스럽지 않고 받아 들일 수 있는 정도 입니다.
하지만 향이 비슷하기에 다른 제품과 섞어 쓰는 기보다는 세트로 쓰는 것이 좋겠지요.
토너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함유된
부드러운 젤 타입의 토너로,
4가지 원석이 전달하는 신비한 보석에너지를 담은
독자적인 젬 아키넘 컴플렉스가 피부 항상성을 유지하고
미네랄 수치를 높임으로서 피부를 생기 있고 균형 있게 지켜주고,
흐트러진 얼굴라인을 정돈하여 준다고 합니다.
전성분
정제수,글리세린,부틸렌글라이콜,피이지/피피지-17/6코폴리머,마치현추출물,폴리글루타믹애씨드,페녹시에탄올,폴리옥시에칠렌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카보머,알지닌,메칠파라벤,말굽잔나비버섯추출물,디소듐이디티에이,판테놀,에스신,부처브룸뿌리추출물,암모늄글리시리제이트,병풀추출물,하이드롤라이즈드효모단백질,카렌둘라꽃추출물,마이카,티타늄디옥사이드,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리놀레익애씨드,세라마이드3,티이에이-코코일글루타메이트,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동백오일,콩스테롤,피이지-5레이프씨드스테롤,세테스-4,콜레스테롤,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다이아몬드가루(1ppm),덱스트란,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1,파라크레스추출물,알진,아라비아고무,세린,콩단백질프탈레이트,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녹차추출물,포타슘세틸포스페이트,향료,시트로넬올,리모넨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커팅 v 리프팅 피부 리포지셔닝을 위한 토너 (140ml) - 16000원}
토너의 좋은 점은 맑은 알콜수 같이 물 같은 정도의 농도가 아니라, 젤형 (콧물형) 입니다.
특히 추운 날씨에는 젤형의 스킨이 더 편하고 좋지요. 젤형이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끈덕지고 그런 것은 아닙니다.
바르고 나면 금새 피부에 자연스레 붙어주고 있습니다. 흡수력도 괜찮은 편이기에 괜찮은 토너인 것 같습니다.
토너를 보고 있으면 시각적으로 반짝이는 모습이 보여 은하수가 흐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광고에서 처럼 보석에 대한 느낌을 살리려 한 것인가 봅니다. 물론 보기에는 좋네요.
세안 후에 바를때 따가운 느낌이 거의 없고, 3달 쯤 써보니 피부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젤 형이라 그런지 바르고 금방 증발해버리지 않고, 피부에 남아 촉촉함을 더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약간은 묽지만 끈적이지 않고 잘 흡수되었던 토너}
{젬 미라클 다이아몬트 커팅 v 리프팅 촉촉함을 더해주는 세럼 (40ml) - 2만원}
전성분
정제수,글리세린,글리세릴아크릴레이트/아크릴릭애씨드코폴리머,프로필렌글라이콜,부틸렌글라이콜,아가,카라기난,다이아몬드가루(15ppm),티타늄디옥사이드,마이카,흑색산화철,자수정가루,진주가루,산호가루,토르말린,옥설,호박가루,루비가루,피이지/피피지-17/6코폴리머,글리세레스-26,폴리글루타믹애씨드,페녹시에탄올,폴리옥시에칠렌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카보머,알지닌,메칠파라벤,글루코오스,말굽잔나비버섯추출물,아데노신,하이드록시에칠셀룰로오스,디소듐이디티에이,판테놀,에스신,부처브룸뿌리추출물,암모늄글리시리제이트,병풀추출물,하이드롤라이즈드효모단백질,카렌둘라꽃추출물,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리놀레익애씨드,세라마이드3,티이에이-코코일글루타메이트,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동백오일,콩스테롤,피이지-5레이프씨드스테롤,세테스-4,마치현추출물,콜레스테롤,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덱스트란,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1,파라크레스추출물,알진,아라비아고무,세린,콩단백질프탈레이트,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녹차추출물,포타슘세틸포스페이트,향료,시트로넬올,리모넨,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리날룰
세럼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를 비즈화 시키고 최첨단 나노 기술인 MLV로 유효성분이 안전하게 피부에 침투하여 최적의 효과를 내는 젤 타입의 세럼으로, 파워 리프팅 포뮬라가 강력한 퍼밍 효과를 부여하여, 탱탱한 피부로 복원하고 시간 흐름에 따라 늘어지는 턱선을 갸름하게 올려 최고의 빛을 발하는 아이디얼 브릴리언트 컷팅 V라인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꽤나 멋진 표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탱탱한 피부와 늘어지는 턱선을 살려준다는 것에는 모든 사람들이 혹~ 할 수 있는 멘트들이네요.
나노 기술는 10억분의 1의 정밀 극미세가공 과학기술을 말합니다. DNA나 섬유, 철강은 물론, 과학 회로 등에도 넓게 쓰이고 있는 기술이지요.
화장품 또한 재료에 대한 영역으로 나노 기술을 응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왠지 나노 제품들에서 많이 느끼던
향기가 조금 나는 것이었나 봅니다. 나노를 추구하는 이유가 미세하기에 피부에 잘 흡수되기 때문인가 봅니다.
또한 다이아몬드 시리즈 답게 세럼은 공기방울 같은 반짝임을 직접 볼 수 있어 성능보다도
우선 시각적으로 호감이 먼저가게 되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남자는 여자를 밝히고, 여자는 다이아몬드를 밝히고, 다이아몬드는 여자 피부를 밝힌다." 라는 CF 말 처럼
무언가 끌리는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세럼 TV CF광고}
광고에서 처럼 탱탱이니, 늘어짐을 줄인다는 것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세럼이라는 화장품의 종류답게 피부의 촉촉함을 더해 주고는 있습니다.
다른 에센스들도 대부분 젤형이 많고, 더샘의 세럼도 농도가 좀 있어보이는 젤형입니다.
토너는 약간 맑은 형의 젤형이라면 세럼은 토너보다 농이 더 있는 정도 입니다.
피부에 문지르면 척~ 하니 붙습니다. 약간의 끈적임도 있어보이나,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집안에 있을 때에는 질퍽하게 바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확실히 에센스가 가장 비싼 편이기에 세럼도 40ml의 양으로 2만원이라는 가격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에는 적은 양으로도 10만원이 넘는 제품도 많이 있기에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저렴함에도 꽤나 괜찮은 세럼입니다.
전성분
정제수,부틸렌글라이콜,마카다미아씨오일,트리에칠헥사노인,메칠글루세스-10,글리세린,쉐어버터,피이지-20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사이클로메치콘,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마치현추출물,소르비탄올리에이트,스테아릭애씨드,세틸알코올,폴리글루타믹애씨드,디메치콘,카보머,말굽잔나비버섯추출물,포타슘하이드록사이드,판테놀,에스신,부처브룸뿌리추출물,암모늄글리시리제이트,병풀추출물,하이드롤라이즈드효모단백질,카렌둘라꽃추출물,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리놀레익애씨드,세라마이드3,티이에이-코코일글루타메이트,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동백오일,디소듐이디티에이,콩스테롤,피이지-5레이프씨드스테롤,세테스-4,콜레스테롤,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덱스트란,아세틸테트라펩타이드-1,에탄올,파라크레스추출물,알진,아라비아고무,세린,콩단백질프탈레이트,화이트윌로우껍질추출물,녹차추출물,자수정가루,진주가루,산호가루,토르말린,호박가루,옥설,루비가루,포타슘세틸포스페이트,다이아몬드가루(1ppm),비에이치티,페녹시에탄올,클로페네신,메칠파라벤,부틸파라벤,향료,알파-이소메일이오논,시트로넬올,리모넨,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부틸페닐메칠프로피오날,리날룰
에멀전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상징인 다이아몬드가 함유된 에멀젼으로 탄력을 위한 식물성 추출물이 리프팅 효과를 증진시켜 빠른 시간 내에 피부 활력을 더해주고 노화 현상으로부터 피부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합니다.
{젬 미라클 다이아몬트 커팅 v 파워 리프팅 에멀젼 (120ml) - 16000원}
묘한 매력이 있던 토너와 세럼에 비해, 에멀젼은 좀 일반적인 느낌입니다.
농도가 좀 있는 것인지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은 좀 덜합니다.
남성분들은 스킨을 바르지 않고 그냥 로션만 바르는 분들도 있는데, 요 에멀젼만 바르면 약간 잘 퍼지지 않습니다.
그냥 토너 세럼 다뛰어넘고 에멀전만 바르면 뻑뻑한 느낌도 있습니다.
세럼까지는 아니어도 토너를 바른 후에 에멀젼을 발라야 피부에 잘 퍼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스킨과 로션을 같이 쓰기에 더샘의 토너를 바른 후에 에멀젼을 바르면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나가 다 떨어져 다른 물같이 맑은 스킨 제품을 쓴 후에 더샘의 에멀젼을 바르면 별로일 것도 같네요.
왠지 세트로 꼭 쓰라고 그렇게 만든 것도 같습니다.
이렇게 더샘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커팅 v 리프팅 토너, 세럼, 에멀전을 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세럼>토너>에멀젼의 순서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토너를 에멀젼보다 많이 써서인지 20ml가 더 크게 만들어져 좋은 것 같습니다.
세럼은 40ml이니 늘 먼저 쓰고 따로 사야할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가장 좋았던 점은 가성비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인데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젤형의 스킨이 사용하기에 편하였지만, 토너와 에멸전은 눌러서 나오는 것이 아닌 것이 아쉬웠습니다.
시각적으로 반짝이는 효과와 공기방울의 느낌이 괜시리 좋아보였인 스킨과 세럼이었지만, 로션은 대체로 평범하였습니다.
피부 트러블은 없었고, 여드름도 없었습니다. 피부의 촉촉함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언가를 바른 듯한 느낌이 남아있습니다.
다이아몬드 유형의 더샘의 다른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 샘 홈페이지 : http://www.thesaemcosmetic.com }
마지막으로 기분좋게 보시라고, 훈남 이승기 군의 더샘 화장품 촬영 현장 영상입니다. ^^
{메이킹필름}
'▦ 물건 Product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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