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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y 한국사 ※

[고려] 10. 고려시대 대외 관계의 변화 (거란, 여진, 몽골, 삼별초, 강조, 처인성, 김윤후, 만부교사건, 강동의 역, 서의, 천리장성, 7대실록, 윤관, 별무반, 강감찬, 귀주대첩, 강동6주, 천리장성, ..

by 소이나는 201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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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관계의 변화


* 962 : 송과 통교 ➝ 993 : 강동6주(거란) ➝ 1019 : 귀주 대첩(강감찬, 거란) ➝ 1107 윤관 여진정벌 (별무반) ➝

  1125 : 이자겸, 금의 사대요구 수용 ➝ 1232 : 강화도 천도 ➝ 1251 : 팔만대장경 ➝1270 개경 환도 ➝

  1368 : 원의 멸망 (공민왕 개혁) ➝ 1389 : 박위 쓰시마 섬 정벌 ~ 홍건적(정세운, 안우, 이승경, 이방식 이성계),

  왜구 (최무선, 이성계, 최영, 정지, 연호군) ➝ 1392 : 고려멸망

 

 * 거란 916 → 고려 918 → 정안국 927 → 송 960 ➝ 남송멸망 1279

 * 고려도경 : 송과의 교통로 연구에 도움이 되는 책



Ⅰ. 고려의 외교 정책

  1. 북진 정책친송 정책

  2. 정안국(927)의 등장 : 발해 부흥 운동

 



Ⅱ. 거란의 침입과 격퇴

 

  * 태조 : 만부교사건 → 정종 : 광군사 → 성종 1차 침입 (서희, 강동6주) → 현종 : 양규, 강감찬

    → 고종 : 조충, 강동의 역


 1. 거란의 침입 배경 : 친송책, 북진 정책

  


 2. 거란의 침입

  (1) 제1차 침입 (성종, 993)

   1) 소송녕 침입

   2) 서희가 거란과 협상 - 강동6주 확보 (압록강까지 확장)

   3) 거란의 연호를 사용 : 형식적 사대관계 체결 (송과 비공식 교류 지속)

   T) 서희가 담판을 지을 때 시대에 최승로가 시무28조를 올렸다.

  (2) 제2차 침입 (현종, 1010)

   1) 강조의 정변을 계기로 강동 6주 요구하며 거란 성종이 침입

      (강조의 정변 : 목종의 모후인 천추태후와 김치양이 왕위를 빼앗으려 하자

                     강조가 김치양 일파를 제거하고 목종을 폐위한 사건)

   2) 개경 함락 : 왕은 나주로 피신 ➝ 양규가 선전, 문신 하공진의 정전 교섭 ➝ 물러남 ( 현종의 친조를 조건 )

  (3) 제3차 침입 (현종, 1018)

   1) 친조 이행하지 않자 소배압이 침입

   2) 귀주대첩 : 강감찬이 물리침 (1019)

   cf) 고려 군현의 뼈대가 완성된 시기

 

 




[강동6주와 천리장성]


 3. 전란의 영향

  (1) 고려·송·거란의 세력 균형

  (2) 국방 강화

   1) 나성 축조 (개경)

   2) 천리장성 축조 (1029, 덕종~ 정종) : 압록강 ~ 도련포

  (3) 7대실록 편찬, 초조대장경 조판 (2차, 현종) 

  (4) 보수 세력의 성장 : 북진 정책 보류

  (5) 강동 6주가 고려의 영토로 인정

  (6) 불교문화 교류

    1) 원효의 ‘기신론소’가 요에 반포

    2) ‘용감수경’이 고려에 유포

  (7) ‘금’의 성장                                             soy한국사 

  (8) 원효의 '대승기신론소'가 요(거란)에 반포되어 영향을 끼쳤다.


 

Ⅲ. 여진 정벌과 9성 개척

 

 1. 여진과의 충돌

  (1) 초기의 여진족 : 말갈

   1) 고려가 건국되자 ‘부모의 나라’로 부르며 조공을 바쳤다.

   2) 동화정책 실시

  (2) 완옌부의 추장이 통합 (12세기 초)

  * 숙신 ➝ 읍루 ➝ 물길 ➝ 말갈 ➝ 여진 (금) ➝ 만주족


 2. 윤관의 여진 정벌

  (1) 별무반 편성 : 숙종은 신기군을 주축으로 신보군, 항마군(승병)을 편성

  (2) 동북 9성의 축조 (1107, 예종) - 함주, 영주, 웅주, 길주, 복주, 공험진, 통태진, 진양진, 숭녕진,

                                     몽라골령, 궁한령, 화곶령까지 정복

  (3) 척경입비도 : 두만강 북쪽 선춘령에 ‘고려지경’이란 비를 세워 경계를 삼은 사실을 그린 그림

  (4) 9성의 환부 (1108) : 여진족에게 돌려줌



[척경입비도]

 3. 의 건국과 사대 외교

  (1) 금의 건국 (1115) - 우야소의 동생 아구다(아골타), 수도 회령

  (2) 압력 : 군신관계 요구 ➝ 이자겸이 받아들임 - 북진정책 좌절

  (3) 친송을 유지하면서도 군사적 개입을 회피하는 중립의 태도 견지


  cf) 정강의 변 (1127) - 금이 송의 수도를 점령하여 굴복시킴 → 남송 시작

 

 4. 후금 침입 - 정봉수 의병


  T) 여진족에 대한 것

    1) 고려 시대 묘청 등 서경파는 금국 정벌과 고려왕을 황제로 승격시키고 중국과 다른 독자적인 연호를 사용하자는

       칭제건원론을 내세웠다.

       → 실현 X, 화이론적 세계관을 벗어난 자주적 주장

    2) 조선 시대 조정에서는 청에 대한 치욕을 씻고자 반청의 정치적 입장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북벌론이 제기되었고 북벌론은 효종 때에 가장 활발하였다.

       → 실현 X, 화이적을 벗어난 것이라기보다는 명의 은혜를 갚고자 하는 의미



[동아시아 10~12세기 외교관계]






Ⅳ. 몽골과의 전쟁

 

 1. 13세기 초 동아시아의 정세 : 몽골의 팽창, 금의 쇠퇴 ➝ 거란의 일부가 대요수국 세움(1216)

                                ➝ 동진국도 등장 (포선만노 - 금의 장군)

  

 2. 여·몽의 접촉

  (1) 거란족의 침입 : 몽골에 쫓긴 대수요국 거란족이 남하하다 제천에서 김취려에게 대파 (1217)

  (2) 강동의 역 : 동진국과 연합하여 강동성의 거란을 몰아냄 (1219)


Ⅴ. 몽골의 침입

 

 1. 침입 배경

  (1) 여·몽 협약 (1219) : 공물 강요, 형제 관계 체결

      * 몽고의 6사 강요 - 입질, 호구 보고, 조군, 조부, 역참설치, 다루가치 주재

  (2) 몽골 사신 피살 사건


 2. 몽골의 침입 과정

  (1) 제1차 침입 (1231) : 의주를 점령 → 귀주성에서 박서의 저항, 자주성 최춘명의 방어

                          → 길을 돌려 개경 포위 → 몽골의 요구 받아들임

                          → 강화천도 (최우) (‘청야전술’지시 - 백성을 산성, 해도에 입보(立保)하게 함)

  (2) 제2차 침입 (1232) : 강화 도읍, 항전 강화 - 처인성(용인)전투에서 김윤후가 살리타 사살, 역적 홍복원 축출

  (3) 제3차 침입 (1235) : 황룡사탑 소실, 팔만대장경 각판 시작, 방호 별감·야별초 파견 (온양, 죽주전투승리)

  (4) 제4차 침입 (1247) : 원 황제 정종의 죽음으로 철수

  (5) 제5차 침입 (1253) : 충주성에서 김윤후의 승전, ‘충실도감’설치,  국왕의 출륙

  (6) 제6차 침입 (1254)

    1) 충주성 부근 다인철소민의 승리후 조휘, 탁청 등의 반부사건을 계기로

       1258년 쌍성총관부가 성립되는 등 동북면 방어체계 와해 (철령 이북 빼앗김)

    2) 동녕부 설치 (원 직속)

    (cf. 무오정변 - 최씨 집권 종식, 원종 즉위)

  (7) 몽고와 강화 - 1259

  (8) 고려의 항전

    1) 강화도의 고려 정부 : 팔만대장경 조판

    2) 일반 민중 : 장기 항쟁의 원동력 - 격퇴 : 충주 다인철 소, 처인 부속의 승리

  (9) 결과 : 국토의 황폐화, 문화재 소실 (초조 대장경판, 황룡사 9층 목탑 소실)


 3. 무신 정권의 붕괴와 개경 환도

  (1) 최씨정권 - 끝까지 항전    (X- 점차 강화정책추진)

  (2) 무신 정권의 몰락 (원종, 1270)

  (3) 몽골과 강화 : 고려를 직속령으로 완전히 정복하려던 계획 포기


 4. 삼별초의 항쟁 (1270~1273)

  (1) 무신 정권의 붕괴와 몽골과의 굴욕적 강황에 반발

  (2) 강화도 : 배중손의 지휘 ➝ 온 왕을 추대

  (3) 진도 : 용장성 쌓고 저항

  (4) 제주도 : 김통정의 지휘 후 평정 당함 (탐라)

  (5) 항몽 사상자주성 보여줌, 일부 민중이 지지해 장기 항쟁이 가능했음                                             soy한국사 



[대몽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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