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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SOY ♣/하루의 흔적 Life

일상 - 뱃놀이 간 소이나는 (베이징 용경협에서)

by 소이나는 201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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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놀이 간 소이나는 일상   (베이징 용경협에서)

 

 

용경협은 베이징에 와도 멀어서 딱히 들리지 않는데, 전에 용경협에 왔을 때에도 협곡 안으로 들어가 보지도 않고,

밖에서 말을 타고 근처 낮은 산에만 올랐다가 내려왔었습니다.

사실 용경협 안으로 들어가 보려 했었는데, 밖에서 말을 끌고 가는 분이 저를 꼬득여서 말 타면 싸게 해주겠다고 하기에, 훅~ 넘어가서 말을 타던 것이지요 ^^;;

담에도 북겨에 왔을 때에 근처까지 왔지만 시간이 늦어서 돌아 갔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용경협이 어떤 협곡인지 보고 말겠다는 생각하에 기여이 협곡 안으로 들가게 되었습니다.

 

용경협은 협곡인데 그 곳에 댐을 만들어서 물이 고여 멋진 경치를 보여주고 있는 곳입니다.

약간 높은 곳에 있기에 오른 쪽 사진의 노란 용의 입으로 들어가서 꽁지 부분으로 나와야  합니다.

용의 뱃속에는 에스칼레이터가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가 바로 옆에 있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용경협을 보았습니다.

완전 시원하고 경치도 죽이네요~~

북경의 소계림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경치가 좋다더니만, 정말 좋기는 합니다.

전에 계림과 양삭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곳의 경치는 너무나 화려했기에 설마 베이징 근처에 그런 경치가 있겠어? 했는데,

정말 약간 비슷하기는 하네요.

계림 정도는 아니지만 정말 수려한 경치를 보여 주었습니다. 용경협 넘 좋았습니다.

안 봤으면 후회할뻔 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보니 다시 양수오(양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 나기만 하네요.

 

[배타며 셀카찍는 소이나는]

 

아래는 용경협의 풍경사진과 용경협에 대한 정보입니다.~

 


 

 

 

 

배를 타고 즐기는 소계림 용경협의 수려한 풍경 (베이징 롱칭샤, 중국 북경 용경협, 北京 龍慶峽, china beijing long qing xia scenic area) ☜ 보기클릭

북경 외곽의 관광 명소 롱칭샤(용경협), china bejing Longqingxia, 中國 北京 龍慶峽 ☜ 보기클릭  

 

[용경협의 수려한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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