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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속의 하얀 유리건물, 창경궁 대온실 (식물원) [서울 종로]
창덕궁의 애련지를 지나다 보면 담 넘어에 하얀 건물이 보입니다. ^^
왜 저기는 못가게 해놓았지? 라고 궁금함을 한번쯤 갖을 수 있겠네요.
그 이유는 바로 다른 궁궐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얀 건물은 창경궁에 있는 대온실입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이 담하나로 막혀있고, 딱 붙어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지요.^^
창덕궁은 입장료가 3000원이지만 창경궁은 1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두곳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창경궁의 대온실은 창경궁 가장 구석 쪽에 있습니다.
가장 큰 건물인 명인전을 지나고 연못인 춘당지를 지나면 오래된 궁궐과는
조금 색다른 하얀색 유리로 된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창덕궁 대온실은 1909년에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원입니다.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 식물원이었으며,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을 전시하였지요.
1986년 창경궁 복원공사를 계기로 자생목본류를 중심으로 야생화와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온실은 2004년 2월 6일에 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대온실 앞에 창경궁의 사진도 같이 전시를 해놓아서 실제 눈으로 본 창경궁을 사진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단풍이 가는 시간에 창경궁에 들려 추웠었는데 온실에 들어가 식물들을 보며
몸을 녹였습니다. ^^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물들이 모여 기분이 좋습니다. ^^
불규칙 속에 조화감을 느낄 수 있는 <창경궁> [서울 종로 궁궐] - 보기 클릭
창덕궁의 애련지를 지나다 보면 담 넘어에 하얀 건물이 보입니다. ^^
왜 저기는 못가게 해놓았지? 라고 궁금함을 한번쯤 갖을 수 있겠네요.
그 이유는 바로 다른 궁궐에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얀 건물은 창경궁에 있는 대온실입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이 담하나로 막혀있고, 딱 붙어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지요.^^
창덕궁은 입장료가 3000원이지만 창경궁은 1000원 밖에 하지 않습니다.
편하게 두곳을 모두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창경궁의 대온실은 창경궁 가장 구석 쪽에 있습니다.
가장 큰 건물인 명인전을 지나고 연못인 춘당지를 지나면 오래된 궁궐과는
조금 색다른 하얀색 유리로 된 건물이 하나 나옵니다.
창덕궁 대온실은 1909년에 준공된 우리나라 최초의 식물원입니다.
건축 당시 한국 최대의 목조구조 식물원이었으며, 열대지방의 관상식물을 비롯한 희귀한 식물을 전시하였지요.
1986년 창경궁 복원공사를 계기로 자생목본류를 중심으로 야생화와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온실은 2004년 2월 6일에 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대온실 앞에 창경궁의 사진도 같이 전시를 해놓아서 실제 눈으로 본 창경궁을 사진으로 다시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단풍이 가는 시간에 창경궁에 들려 추웠었는데 온실에 들어가 식물들을 보며
몸을 녹였습니다. ^^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물들이 모여 기분이 좋습니다. ^^
불규칙 속에 조화감을 느낄 수 있는 <창경궁> [서울 종로 궁궐] -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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