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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르스 퍼즐 완성 ㅎㅎ (Stegosaurus Puzzle)

by 소이나는 2015.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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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고사우르스 퍼즐 완성

Stegosaurus Puzzle





Butter에 들려서 노트와 파우치를 사며, 조카 사다 줄려고 퍼즐을 하나 샀다. 공룡 조각을 조립하는 건데, 나름 생긴게 멋져 보여서 ^^



조각은 51개로 되어 있는데, 이거 조카보고 만들라고 사다준 건데, 결국 내가 만들고 있다. ㅋㅋ 한 15분 정도 걸려 완성을 했는데, 다 만들고 나니 꽤나 그럴싸하네 ^^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놓을 곳이 마땅치는 않지만, 만들어 놓으니 자연사 박물관 같다는.... ^^;; 초식동물인 스테고사우르스로 만들었는데, 조카는 "티라노사우르스가 좋은데..." ㅋㅋ

다음에는 티라노 한번 사가야겠네 ㅋㅋ



스테고사우르스의 크기는 최대 10m에 2톤의 무게를 한다. ‘스테고’란 등줄기를 따라 나 있는 골판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한다. 화석이 발견된 지층으로 볼 때 숲 속에서 살았을 것으로 짐작되며, 검룡류 중 몸집이 가장 크다. 



꼬리에는 뼈로 된 날카로운 가시가 네 개 있는데 육식공룡을 물리치는 무기로 사용했지만, 아주 순한 초식 공룡으로 나뭇잎을 먹었으며, 입은 딱딱하고 이빨은 아주 작고 약했다. 큰 몸집에 비해 머리가 작고, 뇌 또한 호두알 크기에 70g 정도로 달걀의 무게와 비슷해 공룡 중 머리가 가장 나쁘고 행동이 느렸을 것이라고 한다.



퍼즐은 서로 끼우는 것이 간간히 사이즈가 헐렁해서 잘빠지는게 흠이라면 흠... 잘 못들면, 힘들게 만든게 후두둑 떨어진다 ㅠ.ㅠ 본드로 붙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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