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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용대(芙蓉臺)"

by 민아민핫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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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태백산맥의 끝자락

부용대

[芙蓉臺]






안동 부용대


안동 하회마을을 마을 안이 아닌 밖에서 한눈에 담을 수 있는곳이 있다.  하회마을  강 건너 화천서원앞에서 작은 숲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다보면 멋진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절벽 끝자락, 부용대이다.




올라가는길은 어렵지 않다. 

다만...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가 ㅜ ㅜ  





땀이 송글송글 맺히는 날이었지만 부용대에 오르자마자 보이는 멋진 풍경에 더위따위.... ㅋ




하회마을이 고스란히 두눈에 담긴다. 





강 건너엔 나룻배(?) 같은것이 있어서 하회마을에서 직접 강을건너 부용대에 올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차를타고 부용대로 직접왔지요~~ ^^  대부분 하회마을 안을 구경하지, 부용대까지 오는사람은 많지 않다고 하는데,  부용대에 올라 하회마을을 보는것도 강추합니다 ~~   멋져요 멋져~  날씨가 더더더 푸릇푸릇 청명한 하늘을 보였더라면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멋진 뷰를 볼 수 있었을테지만 우리가 갔던 날도 나쁘진 않았기에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파노라마로 찍어본 하회마을.

전날 들렸던 예천 회룡포와 비슷한 물돌이마을이지만 하회마을이 그 규모가 훨씬 크다. 두군데 모두 물이 부족해서 뭔가 아쉽긴 했지만 신비한 지형위에 이루어진 마을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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