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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여행] 봉정사 가는길에 들렸던 "그녀의 홈카페" 커피맛은 글쎄,,, ㅜ ㅜ (안동카페, 봉정사 카페)

by 민아민핫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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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HOME CAFE

그녀의 홈카페

Andong안동카페, 봉정사 가는길 








봉정사 가는길, 그녀의 홈카페


하회마을에서 봉정사가는길에 위치한 그녀의 홈카페.  커피가 몹시도 고팠던 오후.  피곤한몸에 단비같은 카페인 섭취를 위해 카페를 찾았다. 

검색끝에 가고자했떤 봉정사로 향하는 길에 '그녀의 홈카페'라는 카페를 발견.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봉정사 근처라는 이유로 카페안으로 들어갔다. ㅋㅋㅋㅋㅋ







야외테이블도 있었지만 덥다 더워, ㅋ

에어컨 바람이 절실했어....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주문을 했다. 

메뉴는 뭔가 많아 보이지만 우리는 ONLY 커피 ㅋ   아이스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커피가 나오기전 카페 구경.

아기자기한것이  카페 주인장께서 하나하나 정성들여 꾸미신듯하다. 





주문한 커피가 나왔다. 






아이스라떼와 아메리카노. 

아이스는 웬만해선 그냥 평타는 치는데;;; 음,,,,,,,,,,,, 이날 원두의 문제인가, 원래 이집 커피맛이 이런건가 ㅜ ㅜ 

원하는 스타일의 커피가 아니었다.  포스팅을 하고있는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때 먹었던 커피맛은 정말,,,,  별로였던거만 기억이 난다.  탄맛도 아니구 쓴맛, 신맛이 과한것도 아니구 뭔가 떨떠름 + 이상한 맛이 돌아, 다 먹지도 못하고 나왔던것 같다. 

다른 음료들은 어떨지 잘 모르겠으나 이날 먹었던 커피맛은..................................... ㅜ ㅜ   이거 때문일까,  카페를 나와 봉정사에서 나는 어질어질 @@ 컨디션 급저하로인해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다는;;;;   카페 투어는 대실패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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