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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95

<천안 청룡동> [천안 맛집] 천안 아구찜 (아구드림) (cheonan-city restaurant 天安市 饭厅) 천안 아구찜 [아구드림]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어디갈까 하다가.. 아구찜이나 먹자하고 어디서 들어본 아구드림이란 곳에 갔습니다.~ 아구드림은 천안 청수지구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일단 가보니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있길래~ 어느정도 맛이있나 하는 생각에 들어가보았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아구찜 가게를 보니 2층 집에~ 건물도 멋져서, 왠지 아구찜 가게가 아닌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외관이 무슨 휴개소같기도 하고 팬션같이 생기기도 했거든요 ㅎㅎ 들어가서 여러 그릇과 이것저것 준비되있는 것들 찍고요^^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아구찜 2인이 25000원 중짜리가 39000원 대짜리가 49000원 이더군요. 아구찜 말고도 다른 회도 팔고 아이들이 먹을 돈까스 같은 것은 따로 또 팔.. 2009. 8. 18.
[천안시 봉명동] 추어탕 식당 - 남원추어탕 (cheonan-city restaurant 天安市 饭厅) 천안 추어탕집, 남원 추어탕 집에 있는데. 갑자기 어머니께서 밥먹자고 나오라고 한다.^^ 왠 갑자기 추어탕 먹자고 하신다. 이상하게도 추어탕을 먹을 기회가 한번도 없었는데.. 처음으로 추어탕을 먹게 되었다. 요즘은 미꾸라지를 갈아서 넣으니까.. 먹을 수 있겠다 싶어서^^;; 쌍룡동 쪽에 대우타워 아파트 근처에 있는 남원 추어탕집에 갔다. 갈아만든 추어탕이 6000원 통 추어탕이 8000원 한방 추어탕은 만원 하고 있다. 식당은 조금 넓은 편인데. 조금 이른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음식이 나올 때 쯤 되니 꽉찼다. 밑반찬은 겉저리와 깍두기, 국수 사리와 부추 처음 먹어보는 건데.. 어떠려나..ㄷㄷㄷ 하고 먹었는데.. 그냥 나쁘지 않았다. 우거지국 같기도 하고, 담백한 것 같기도 하고, 갈아 넣은.. 2009. 6. 7.
[천안시 두정동] 천안 갈비집 - 똑소리나는 갈비 (폐점인듯합니다.) (가게가 닫은 것 같습니다.) ㅠ.ㅠ 오랜만에 가족들과 갈비를 먹으러 외식을 나갔다. 두정동에 식당가로 가서 갈비집을 보니 똑소리나는 갈비라는 식당이 있다.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해 보여서 ^^; 갈비를 먹었다~~^^ 똑 소리나는 갈비 ㅋ. 상호명이 나쁘지 않다. 체인점같은데.. 천안 본점이라고 써있다. 오돌뼈의 고기가 메뉴에 있어서 똑 소리나는 이란 이름이 붙은 것도 같다. 1인분 5900원~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라 부담도 없고 괜찮다 ㅎㅎ 여러 종류로 먹어보았는데 매콤 목심 양념이 먹기 편하고 괜찮은 것 같다. 원래 뼈 잡고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역시 고기만 있는 것이 좋아~~ ㅎㅎ 오돌은 이가 안좋은 분은 먹으면 안될 것 같네요~~ 밑반찬은 대체적으로 맛이 깔금한 편이다. 된장찌개는 매.. 2009. 5. 30.
[충남 천안] 각원사 천안시 안서동에 있는 각원사에서 천안에서 각원사가 제일 큰 절인 것 같다. 동양에서 가장 큰 청동 좌상이 있다고 하고,^^ 절 자체가 크긴크다. 어머니가 간간히 절에 가시는데 날도 좋은 날 따라갔었다. 각원사 홈페이지 각원사 풍경 청동대불 (엄청 크다.) 염원을 담은 초 봄에 좌불상 태조산 줄기에 위치하고 있다. 태조산은 태조 왕건이가 군사를 양병했다고 하여 태조산이라고 부른다. 확대해서 보면 위치 - 천안 톨게이트에서 북쪽(단대병원쪽으로 가다가 호서대 쪽으로) 각원사 근처에 성불사도 있는데 작은 절이지만 경치가 좋다. 간 김에 들려봐도 좋을 것 같다. ⓢⓞⓨ 2009. 4. 5.
[천안 목천] 독립기념관 천안 목천에 있는 독립기념관 천안에 사는 나에게 어렸을 때부터 정말 많이 가본 곳이다. 백일장이니, 소풍이니, 이런 저런 일로 그리고 그냥 혼자서 심심해서 가본적도 많이 있는 것 같다. 전에 가을에 중국에서 온 친구가 천안에와 함께 가봤는데.. 멋진 단풍에 기분이 좋았다. 독립기념관의 상징인 겨레의 탑이 보인다. 뒤의 산은 흑성산으로 500m 정도되는 산이고 정상에는 송전탑이 있다. 더 산 넘어로는 천안 시가지가 있고, 천안 시내에서 한 30분정도 걸리는 것 가다. 터미널에서 바로 오는 버스가 있고, 시내버스도 많이 온다. 가을이라 그런지 화려한 붉은 단풍에 마음을 빼았기고, 약간은 앙상한 나무들에 처량한 마음도 든다. 넓은 잔디밭을 걸으니 좀더 광활한 대지를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의 교육..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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