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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들의 이야기터
카페 난니니
[대구 동성로 카페]
Daegu DongSeong-ro cafe cafe NANNINI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카페의 마을, 대구 동성로 주변에 많은 카페 중 난니니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중앙로역 2번 출구 로 나오면 교보빌딩 옆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자체는 일반 대형 프렌차이즈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와 잘어울리는 나무색과 약간 붉은 계통의 색을 아이보리 속에 넣어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푹신한 쇼파도 있어서 좋네요.
요즘은 딱딱한 나무의자로 꾸민 카페들이 많은데 말이죠. 언제나 카페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기 위해, 편해야합니다. ^^
이태리 쪽의 프렌차이즈 같아보이면서도 지도 검색에 '난니니'라고 검색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대구만 나오는 걸로 봐서는
프렌차이즈 카페는 아닌 듯하고, 만드시는 분들 분위기 같은 것을 보면 개인이 운영하는 곳 같기도 한 아리송한 면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어서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좋아는 하는 편입니다.
에스프레소가 쓴데 괜히 멋을 내기위해 마시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또한 뽑는 속도가 드립같은 것보다 빠르니 카페인 양도 적고 순수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커피입니다.
달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양에 맛게 듬뿍 넣고 마시면 액이 적어 다 녹지 않아 바닥에 설탕이 가라않고,
적당한 달은 맛과 쓴 에스프레소의 맛이 섞여 인상깊은 맛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도 달은 것을 좋아해서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
난니니의 에스프레소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마시는 '일리'의 에스프레소보다는 진고, 약간은 거친 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추출 속도를 좀 빨리하면 더 부드러워지기도 하고, 또 그렇게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건 만드는 사람마다 농도가 조금씩은 달라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괜찮은 에스프레소 입니다.
무엇보다도 크리마 색은 참 좋네요 ㅎㅎ
그렇지만 에스프레소가 좋은 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가격대비로 좋은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푸치노}
진한 커피맛은 좀 줄이고, 우유맛이 더 나는 부드러운 카푸치노로 만들었더군요.
완전 진하게 만들어 강렬한 맛으로 입맛을 당기는 카푸치노를 만드는 곳도 있는데,
이곳의 카푸치노는 상당히 부드러운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한 맛을 더 좋아하는데, 부드러운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적어도 일반 프렌차이즈 매장의 담배맛나는 씁쓰름한 것들 보다는 좋습니다.
요즘 다니고 있는 다른 커피 볶는 카페도 카푸치노가 이곳과 상당히 비슷한 카푸치노를 만들더군요.
아니, 거의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ㅋㅋ.
어떤 계기가 되어서 처음가는 카페는 늘 카푸치노를 마시는데,
저에게는 진하고 맛있는 카푸치노, 부드럽고 괜찮은 카푸치노, 적당한 카푸치노, 닝닝한 카푸치노, 담배맛 완전 싫은 카푸치노의 순서로
느낌을 받는데 여기는 부드럽고 괜찮은 카푸치노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테이블에 앉아서 다른 손님들을 보니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류를 많이 마시더군요. ^^;;
{브라우니}
부드럽고 달달한 브라우니가 아닌 과자 '촉촉한 초코칩'을 '오뜨'같이 만들은 듯한 뻑뻑한 종류로 만들었네요.
달은 정도의 브라우니가 아니라서 달은 커피와도 어울릴 듯 합니다.
{아이스 커피류}
{사과쥬스 - 요건 대부분의 카페에서 팔고 있기에 맛이 비슷한 것입니다.}
{간식들}
카페 난니니
[대구 동성로 카페]
Daegu DongSeong-ro cafe cafe NANNINI
大邱 東城路 咖啡馆 (カフェ)
카페의 마을, 대구 동성로 주변에 많은 카페 중 난니니 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중앙로역 2번 출구 로 나오면 교보빌딩 옆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자체는 일반 대형 프렌차이즈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와 잘어울리는 나무색과 약간 붉은 계통의 색을 아이보리 속에 넣어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푹신한 쇼파도 있어서 좋네요.
요즘은 딱딱한 나무의자로 꾸민 카페들이 많은데 말이죠. 언제나 카페는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기 위해, 편해야합니다. ^^
이태리 쪽의 프렌차이즈 같아보이면서도 지도 검색에 '난니니'라고 검색해보면, 우리나라에서는 대구만 나오는 걸로 봐서는
프렌차이즈 카페는 아닌 듯하고, 만드시는 분들 분위기 같은 것을 보면 개인이 운영하는 곳 같기도 한 아리송한 면이 있습니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양이 적어서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좋아는 하는 편입니다.
에스프레소가 쓴데 괜히 멋을 내기위해 마시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또한 뽑는 속도가 드립같은 것보다 빠르니 카페인 양도 적고 순수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은 커피입니다.
달은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양에 맛게 듬뿍 넣고 마시면 액이 적어 다 녹지 않아 바닥에 설탕이 가라않고,
적당한 달은 맛과 쓴 에스프레소의 맛이 섞여 인상깊은 맛이 나오기도 합니다.
저도 달은 것을 좋아해서 설탕을 넣어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
난니니의 에스프레소는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자주 마시는 '일리'의 에스프레소보다는 진고, 약간은 거친 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추출 속도를 좀 빨리하면 더 부드러워지기도 하고, 또 그렇게도 나오기도 합니다.
그건 만드는 사람마다 농도가 조금씩은 달라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으로 괜찮은 에스프레소 입니다.
무엇보다도 크리마 색은 참 좋네요 ㅎㅎ
그렇지만 에스프레소가 좋은 점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가격대비로 좋은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카푸치노}
진한 커피맛은 좀 줄이고, 우유맛이 더 나는 부드러운 카푸치노로 만들었더군요.
완전 진하게 만들어 강렬한 맛으로 입맛을 당기는 카푸치노를 만드는 곳도 있는데,
이곳의 카푸치노는 상당히 부드러운 맛으로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진한 맛을 더 좋아하는데, 부드러운 것도 나쁘지는 않네요.
적어도 일반 프렌차이즈 매장의 담배맛나는 씁쓰름한 것들 보다는 좋습니다.
요즘 다니고 있는 다른 커피 볶는 카페도 카푸치노가 이곳과 상당히 비슷한 카푸치노를 만들더군요.
아니, 거의 똑같은 맛이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ㅋㅋ.
어떤 계기가 되어서 처음가는 카페는 늘 카푸치노를 마시는데,
저에게는 진하고 맛있는 카푸치노, 부드럽고 괜찮은 카푸치노, 적당한 카푸치노, 닝닝한 카푸치노, 담배맛 완전 싫은 카푸치노의 순서로
느낌을 받는데 여기는 부드럽고 괜찮은 카푸치노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테이블에 앉아서 다른 손님들을 보니 커피보다는 다른 음료류를 많이 마시더군요. ^^;;
{브라우니}
부드럽고 달달한 브라우니가 아닌 과자 '촉촉한 초코칩'을 '오뜨'같이 만들은 듯한 뻑뻑한 종류로 만들었네요.
달은 정도의 브라우니가 아니라서 달은 커피와도 어울릴 듯 합니다.
{아이스 커피류}
{사과쥬스 - 요건 대부분의 카페에서 팔고 있기에 맛이 비슷한 것입니다.}
{간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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